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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강서체육공원에 나오시는 모든분들께 바칩니다 ☜
.. ★☆★ 초보필독[0탄 : 시작,장애물과 멈춤 및 우중] ★☆★
1.스트레칭:①5분 경보,달리기후 체조[척추뼈29=목7,등12,골반위5(디스크4~5번주의),꼬리5]
②목은 팔방10초간씩 눞히기(목돌리면 식물행위)[근육650중 목3]③등배운동은 가위자세로만 함
④옆구리운동
이샘님[이강수]강조사항:ⓐ운동중엔 미리 물만 마시며 술,담배 끊기ⓑ준비운동을 스켓타기 전후에 20분이상 실시하여 근육이 안끊어지게함ⓒ뒷풀이술좌석엔 저알콜로 마무리[가능하면사이다]ⓓ인터벌셑트훈련을 남자5셑,여자분3셑함[1세트=스트레칭,지상훈련허리90도굽혀3단계와 6단계대각선뛰기,스켓타구20회전과 크로스오버1바퀴3회20회전]
2. 우중팔륜구동
폭우라도 보호장구착용 저가스켓트로 인란질하세요
중심잡기훈련엔 최고죠
아래 참고하시고즐란 되세요
-지나가는 인란광-
ⓞ더블푸싱으로 로드런
①크로스오번 금함[안쪽발들고 바깥발구르기로 회전할것]
②헬멧속엔 꼭 크린랩을대고 두건쓸것[헬멧없슴 걸스카웃모자]
③양말속에 물이 안들어오는 긴방수 추리닝 입을것[쫄반바지엔 부츠위 밴드착용]
★활동에 지장없을땐 우의착용가능★
④등짐은 지지말것
⑤핸폰은 비닐로싸서 사고대비[119부를때]사용
⑥야광 T 입을것
⑦배수 잘된 아스팔트,트랙에서 탈것
⑧질주→휴식→질주후 땀냄새가 느껴지면 그만 쉴것
⑨종합비타민을 복용할 것
★☆★☆★☆★☆★☆★☆★☆
고재천 (2003-07-13 16:39:02)
예전에 장대비가 내릴 때 해 보았는데.
절대 하지 마십시요.
신체 온도가 아주 많이 떨어지면서 춥게 느껴집니다. 특히 태풍이 올때 비는 바람을 동반해서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넘어지는 것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넘어지면 타격이 큽니다. 피부도 물에 젖어 약해 있고 말입니다.
스케이트를 버릴 각오를 하십시요. 베어링은 거의 쓸모가 없게 될 겁니다.
한가지 좋은 점이 기억나내요. 휠이 아주 깨끗하게 딱이더군요. 투명 휠이었는데 아주 투명하게 반짝 반짝~
여기까지는 지루하지 않으실걸요 ^_*
★☆★ 초보필독[1탄 : 장애물과 멈춤] ★☆★
① 미리 "지나갑니다"고 경고를 한뒤 보행자우측[왼손으로 보행자의 오른손을 툭치면서]으로 지나가면서 우측손은 위급시 땅을 짚을 준비동작을 함.
② A-Stop방법으로 속도를 줄이며[휠브레이크로 멈출수 없는No-Stopper],프레임을 망가뜨려도 된다면 T또는파워, X-Stop방법으로 급히 멈춤.
③ 주변을 의식한[이성친구,동호회모임] 멈추기는 하키Stop방법으로 멈춤.
④ 쪽팔린[속된말]자세라도 불사 한다면 그냥 퍼질러 앉으면서[엉덩이가 먼저 땅에 닿을것]두발목을 잡는 동작을 취 할 것.
☞헬멧을 꼭 쓸것[이동작은 식물인간 양산법임]☜
☞즉시 가까운 약국에서 파스[제일파프 1,500원]를 구입하여 즉시 붙인뒤 계속 주물러서 멍이 안생기게 할 것[멍이들면 2주일걸림]☜
⑤개판으로 멈출려면 앞으로 무릎을 구부려 엎드리면서 양손을 바닥에 붙여[손목보호대 필히 착용 할 것]"퍽"하는소리로 주위를 끌면서 무릎,손바닥,팔꿈치를 순차적으로 그라인딩[갈아줌]한다
☞ 얼굴을 갈리지않도록 고개를 들어 누가 나를 보나 사주경계하면서...☜
☞팔꿈치보호대가 없다면 여름철 상처노출로 겨울복장으로 다닐것을 감수 할 것[뽕아?]☜
⑥뽕아[저능아 등]폼으로 멈추기
☞ 넘어지면서 좌충우돌로 주변보행인들과 엉켜 뒹굼[사고반경이 5m내외]☜
⑦즉시 좌우향우또는 크로스오버로 방향턴[아주낮은]을 하여 멋진 폼을 과시 할 것.
⑧몸무게가 적은 보행인은 번쩍 들어올려 90˚~360˚ 로 회전하여 안전한곳에 내려 줄 것.
⑨거구의 보행인은 기둥이라 생각하고 붙잡으며 90˚~360˚ 회전하여 멈출것.
☞ 같이넘어지면 대형사고로 8주정도의 진단이 나오므로 형사소송에 휘말림☜
⑩윌리엄닐리[인라인스케이팅-삼호미디어-1만원-만화이며 교보문고에서 무료 독파30분소요]자세는 두발을 앞으로 내지르면서 상대방또는 장애물에 들이 받음[나만살기/필살법]
☜가로등을 붙잡고 한바퀴돈뒤[속도감속후]→택시문짝을 두발로 걷어찬뒤→빙긋이 웃음[인라인 상해보험처리]☜
☞ 옆잔듸밭으로 과감히 넘어지면서 인간 잔듸깍기가 됨☜
★☆★기타 자세하며 쉬운 인라인 배우기는 http://www.wissline.com 또는 http://www.penet.pe.kr
★☆★ 연습만이 살길이다 앗사~
★☆★ 초보필독[2탄] ★☆★
1. 초보편
⑴ 앞으로넘어짐
ⓞ노면 문제
고르고단단한 노면에서 거친노면으로 바뀌는곳에서 휠의 갑작스런저속으로 몸이 앞으로 쏠려 넘어짐
휠이나 베어링에 모래가 끼거나 돌부리에 부딪혀 정상회전이 안되어 넘어짐
①인라인스케트문제;베아링마모[녹슴]
★이영수의 인라인 정비코너[http://my.dreamwiz.com/yslee/old-index.html]참조
주자의 오버페이스에 부츠가 안따라줌
주자의 발에 부츠가 너무헐렁함
부츠를 꽉조으지 못함
②주자의 발목문제
너무오래 서있어서 발목이 부은관계로 앞으로 발을 미는순간 통증으로 발을 움츠러 넘어짐
③주자의 운동신경 둔감
스케이트를 밀어야 하는데 걷드시 발을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중심을 읽고 엎어짐
⑵ 뒤로 넘어짐★필히 헬멧을 써서 뇌진탕및 식물인간 방지★
①발목 인대력 저하;빠른부츠의 진행을 주자의 발목 인대가 감당못함
★☆★ 발목 인대력 증진법 ★☆★
①거울앞에서 한쪽발든 백조의호수[쇼트트랙선수]폼으로 삼각형을 그리면서 좌우발 교대 매일30분간실시 [아이스스케이트선수연습용]
상세설명;ⓐ 양팔벌려 허리90도꺽고 [허리를구부리면 크로스오버에 시차발생하니 쇼트트랙선수폼으로 꼭 반듯하게 막대모양으로 뻗을것]
ⓑ 왼발로선뒤[왼무릅이 발가락앞 왼쪽엉덩이는 뒷꿈치에]시선은 정면에
ⓒ 오른발[지면에 안닿고]을 옆[3시방향]으로 쫙뻗어긋고[긴푸싱]
ⓓ 옆으로 쭉뻗은 오른발을 뒤로 큰원을 그린뒤[계속뻗고 큰호를 그림]
ⓔ 엉치뒤로 쭉뻗은 오른발[6시방향]을 처음으로구부려위로곧장그려올려 왼발과 나란히하여
직각3각형을 마무리[레이싱時는 부체꼴로됨] [관전자눈엔 4시방향푸싱으로오인]
[마스타時;레이싱時 안정자세=김동성폼]
②항아리[정푸싱과 역푸싱]를 빨리 크게 그리기
[마스타時;팩레이싱,코너링[크로스오버]과 슬라럼이 자연히됨]
③경고;레이싱부츠는 본연습 1년 경과후 착용 할 것.[매일타시면6개월뒤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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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력 증진법
한쪽발목인대력증진은 스케이트보드를 한발로 밀드시[킥보드주법]약한쪽발로 중심잡고
킥보드차드시 계속주행[처음발목이 시린뒤엔 촛대뼈옆(바깥복숭뼈5Cm위쪽)위근육이 생김]
중심잡기가 서툼[부츠와의 조우부족,몸의 유연성부족,스트레칭준비운동부족]
정신통일결여[두려움없애고,평상심갖기]
②우중질주時 중심을 잃어 넘어짐 [초보를 마무리후 실시]
⑶ 좌측으로 넘어짐
① 좌측대퇴부에 20Cm이상 긁히거나 멍든때
본인능력이상 과속중 왼쪽발목이 오른발목보다 인대력이부족하여 부츠끝이 틀어져 쓰러짐
오른발을 크로스오버하는과정에서 왼발목인대력저하로 몸중심잃고 왼발끝이 흐트러져 넘어짐
② 좌측대퇴부에 20Cm이하 긁히거나 멍든때
저속[준비운동없이]에서 왼쪽발목이 저려 통증으로 중심이 무너질때
주변을 의식[이성에게 잘 보일려구]하여 과도한 오버페이스로 왼발목이 틀어졌을때
동호회모임등의 군중집단내 장난으로 넘어짐
⑷ 우측으로 넘어짐 [주로 중상임]
① 우측대퇴부에 20Cm이상 멍들거나 피를 흘릴때
★ 불법도로 로드런중 좌측으로 과속차랑통과및 연석위로 넘어올려다 오른쪽 발목 인대력 부족과
하수망에 부츠가 끼거나 시차로 인해 몸의 중심이 무너져 발생
★ 즉시 119를 부를것
②역트랙주행으로 주자간 추돌로 발생
③자전거와의 추돌로 발생
④스케이트보드와의 추돌로 발생
⑤보행인우측으로 주행할 것을 보행인 좌측으로 주행하여 보행인의 걸림에의해 넘어짐
⑸ 운동치료 :대퇴부[요추]치료[운동으로 다친상처는 운동으로 치료함]
①인라인은 온몸의 근육 6백50여개[운동시 근육생성]중 2백여개 이상을 움직여 허리를 튼튼히 하며,일반적으로 좌우 균형이 맞고 허리에 부담이 적게[고속레이싱은 제외]가나 뒤로넘어져 대퇴부[요추]타박,골절상 위험이 과다하므로 운동전후엔 스트레칭[엎드려 긴장을 풀고 쉰다-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반쯤 일으킨다-엎드린 상태에서 손바닥을 가슴 앞에 대고 팔을 충분히 펴면서 상체를 완전히 일으킨다]을 실시 한다.
②청바지를 입고 옆으로넘어져 대퇴부 좌우 상처부위가 직경15Cm 이내[붉고 부기만 있을때]]이면 제일파프등을 붙인뒤 멍이 들지않도록 계속 문질러 치료하며 문지르지않아 24시간이내 멍이보이면 치료기간이 보통6일이 소요됨
③뒤로넘어져 요추부위 겉옷이 압착되어 듬성듬성 끊어지면 뼈가 최대로 상처받은 것이므로 계속주물러서 통증을 완화시킨뒤 처음타격된 손상의 2할을 가하여 통증정도를 내진한뒤 다음 1할을 가하면서 놀랜신경근육 및 골수를 다독거린뒤 뜨거운 쌰워나 온천욕으로 풀어줌[방치하면 한방치료 3개월이상 소요됨] [돌부리에 넘어지지만 않으면 30대이하에선 뼈골절상은 희귀함][척추,대퇴뼈의 일부가 부숴져도 (X선사진소견엔 불구) 병의원치료없이도 운동치료로 재활됨]
이때 절름거리는 정도가 완화되지않으면 제일파프등을 상처통증이 완화 될 때[5~6일]까지 1일[12시간] 2회씩 붙인다
④골절상[절대깁스로 병의원필요]만 아니라면 새벽2~3시의 숙면[멜라토닌(치유재생)생성]및 운동치료로 치유됨
2. 중급편[레이싱부츠 탑승전]
⑴ 폼이 안좋아
이은상 인라인 교실[http://www.inlineedu.com/edu.htm] 동영상 자가교습
이영수의 인라인 정비코너[http://my.dreamwiz.com/yslee/text/source-photp-album-0.htm]
verducci_1550_1908250외 다수 그림참조
⑵레이싱부츠를 탑승하고파
1년간 발목인대력 증진후 할 것.
★사고사례: 발목돌아가며 금감및 360도 회전골절[탈골],발목~정갱이 개방형 다중골절[탈골☞부러짐],
인대[십자인대포함]늘어남및 끊김,기타 등등
⑶슬라럼을 하고파
피트니스용으론 기본잡기술만 익히고 고난도[난간타고 회전하기등]는 어글부츠로 바꿔 타세요
⑷인라인마라톤에 출전할려함[21Km]
질주1시간이 무리가 없을때[30Km/h]
공식로드런에서 수차 익히신뒤 30Km/h 정도 되면 출전[기록은 본인이 재어보세요]
동료와 같이 출전하세요[비디오나 스냅사진도 찍어 보관하시구요]
⑸로드런 하고파
공식싸이트또는 본회 정보입수 실시
⑹관련싸이트 한방에 찾기
[http://www.inlineland.com/ad_info6_hm.html]
⑺지역동호회에 가입하고파
[평촌팔륜구동 http://www.8wd.net/freeboard.htm]
⑻인라인 탈만한 곳[http://myhome.thrunet.com/~harry/main.htm]
3. 퍼온글 편
9급 - 인라인 스케이트(inline skates)와 롤러블레이드(Rollerblade)의 차이를 모른다. 마트(mart) 표 인라인 스케이트를 5~6만 원에 구입하여 동네에서 아이들과 노닐며, 쌩쌩 달리는 아이들을 부러워한다. 헬멧과 보호대의 필요성은 전혀 모르며, "귀찮게 그런 건 뭣하러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인다.
8급 - 올림픽공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등지에서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타는 인라이너들을 부러워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비가 얼마나 허접한지 느끼는 단계이다. 인터넷 상의 인라인 샵을 구경하며, "드럽게 비싸군!"하는 반응을 보인다. 동호회의 사이트를 여기저기 둘러보며, 동영상 자료를 보며 "어쭈 잘 타는데?..."하는 반응을 보이며, "나도 한 번 저렇게 타 봤으면.."하는 막연한 동경에 빠진다.
7급 - 일단 회원이 많은 동호회에 가입을 한다. 그리고, 첫 정모(regular meeting)에 나가서 "나를 좀 가르쳐 주세요."하는 눈빛으로 잘 타는 사람들을 바라보나,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 한다. "그런 인라인으로는 제대로 못 타십니다."라는 경멸어린 충고도 듣는다. 자존심을 구겨 가며 "그럼 장비 하나 추천 해 주세요."라고 말을 하는 단계이다. 장비 이름과 브랜드가 모두 생소하나, 롤러브레이드가 제일 좋은 줄 안다. 본인의 발 사이즈를 운동화 사이즈로 알고 매장에서 발을 재어 보면서 '내 발이 그렇게 작았나?'하는 놀라움에 잠시 빠진다. 일단, 20만 원대의 인라인 스케이트와 보호대만 산다. 가방은 인라인 살 때 주는 것으로 만족을 하는 단계이며, 동호회회원들이 헬멧을 사라고 하면, "나중에 살게요." 또는 "돈이 없어서" 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하며 보호대만 구입한다.
6급 - 동호회에서 걸음마부터 제대로 배우라며, 걸음마를 시켜 놓고 지들은 지들끼리 노는 뒷모습을 보며 "XXX들"이라고 혼자 주절대며 상처를 받는 단계이다. 기껏 새로 산 흠집 없는 보호대를 바닥에 갈려고 한다. 앞으로 고꾸라지라고 시킨다. 하라는 대로 하지만, 겁이 나서 제대로 앞으로 못 넘어진다. 걸음마와 앞으로 넘어지기를 마스터하는 단계이다. 헬멧을 사라고 옆에서 난리를 친다. 마지못해, V사의 2만 원대 헬멧을 산다. 인라인을 안 타는 친구나 친지에게는 "나 인라인 탄다."라고 말을 하는 단계이다. 레이싱을 타는 사람들을 보며, "저 인간은 바퀴가 5개네? 부츠도 발목이 짧네?"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단계이다. 전에 신경 안 쓰던 매스컴의 기상예보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5급 - 이제 앞으로 주행을 한다. '어라, 이거 어떻게 정지하지?'하는 무서움에 고꾸라지고, 엎어지고, 하반신에 멍이 꽤 든다. 힐 브레이크(heel brakes)로 정지하는 방법을 어리버리 배우기 시작한다. 다른 초보들이 걸음마를 하는 것을 보며, 몇 마디 거들기도 한다. 동호회 게시판에 헬멧에 중요성에 대한 글들을 보며 다른 초보들에게도 헬멧을 구입할 것을 종용하기도 하며, 가방(back pack)에 신경을 쓰는 단계이다. 로드런(road run)에 쫓아가길 원하나, 남에게 민폐를 끼칠까봐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혼자서 무모하게 로드를 하다가 여기저기 옷이나 맨살을 바닥에 갈곤(bruised) 한다.
4급 - 남들 베어링 정비하는 것을 보며, "저도 해야겠지요?"하는 질문을 한다. 멀쩡한 베어링을 시트러스 크리너(citrus cleaner)에 넣고 흔들어 대곤 하며, 테프론 오일까지 사서 주입한다. 너무 많이 넣어서 프레임에 기름을 질질 흘리며 다닌다. 티 스탑(T-stop) 등 여러 종류의 정지법에 관심을 가지며, 또 다시 바닥과 친하게 지낸다. 본인의 실력은 관심이 없고, 장비 업그레이드했으면 하는 생각만 한다. '헬멧을 바꿀까? 보호대가 너무 큰가?' 등 인라인 기술에는 관심이 없고, 트레이닝(training)급 장비에만 눈을 돌린다. 간혹, 인라인을 타고 매장에 가서 충동구매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왕 탈 거 제대로 타자!'하는 마음도 드는 시기이다.
3급 - 결국은 장비를 바꿨다. 크로스오버(crossover)를 배우려고 폼을 잡는다. 몸이 흔들거리고 앞으로 폭 고꾸라지고 있는 생쑈를 다 한다.(^^) 자세도 무너지고, 중심이동이란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한다. 레이싱 장비를 신어보고 싶어하거나, 마라톤대회에 나가보고 싶어한다. 헬멧을 10만 원대로 업그레이드하기도 한다. 쫄바지(elastic pants)도 하나 사 입을까 하는 생각도 하며, 실제로 사서 입고 탄다. 베어링과 바퀴(wheels)에 대한 관심도 지대해 진다. 프레임(frames)도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한다. 개별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에 신경을 쓰며, 역시 '이왕 탈 거 제대로 타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며, 기술 연마보다는 장비에 더 관심이 많다. 인라인 버티컬 포털(vertical portal) 사이트 등에 간간이 접속을 하며, "인라인 Q&A"란에 이런저런 질문들을 올리거나, 어디 동영상 자료 없는지 찾아보곤 한다. 시트러스 액이 비싼 것을 알고, 시너(thinner)류를 쓰기도 한다.
2급 - 고수들을 쫓아다니며 더블 푸쉬(double push)를 가르쳐 달라고 조른다. 그렇지 않으면, 동영상을 보면서 혼자 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택도 없는 자신을 폼을 전혀 모른다. 그저 뒷발차기만 하면서 '나는 더블 푸쉬 할 줄 알아.'하는 본인만의 독백으로 흐믓해 하며, 남의 폼을 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참견을 한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중하위권 기록으로 들어오며, 대회가 끝난 후에 실력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각종 게시판에 마라톤 대회 운영에 대한 비난의 글을 마구 올리기도 한다. 동호회 내에서 꽤 탄다는 소리를 들으며, 어줍잖게 강습도 하곤 한다. 레이싱 장비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 '중고라도 하나 살까?' 하는 마음이 들 단계이며, 간혹 그냥 질러 버리기도 하는 단계이다.
1급 - 결국은 레이싱 장비를 구입한다. 발이 아프다고 생난리를 친다. 성형을 하러 다니며, 앞으로만 가는 것에 만족을 하며, 본인의 장비가 좋다고 여기저기 은근히 떠들고 다니는 단계이다. 인라인을 타기보다는 폼을 잡는 것을 좋아하는 단계이다. 헬멧도 20만 원대에 눈을 돌리며, 베어링이나 휠도 바꾼다. 마라톤대회를 기다린다. 참가해서 좋지 않은 본인의 성적을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괜히 레이싱 샀나?'하는 괴리감에 빠지기도 한다. 5륜 레이싱을 신고, 동호회 초보들에게 멋있게 보이며 가까이하기엔 '난 너무 잘타.'하는 망상을 즐긴다. 타 동호회에 잘 타는 사람들의 이름을 대충 안다. '저 동호회로 갈까?'하는 동호회 이적을 꿈꾸기도 한다. 인라인을 잘 타나, 레이싱 장비를 구입하지 못한 회원들의 부러움 또는 "쟤는 뭐냐?"하는 듯한 눈빛을 받곤 한다. 아직도 완전한 중심이동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크로스오버 연습도 가끔 하며, 인라인을 타는 시간보다 장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며, 외국 사이트에도 간간이 접속하며 좋은 장비를 보며 감탄을 한다.
1단 - 동호회에서 레이싱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하고만 친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누가 어느 대회에서 1등을 했다더라 하는 잡소리만 하는 단계이다. 아직도 중심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데, 더블 푸쉬하겠다고 있는 폼을 다 잡는다. 자기보다 잘 타는 것 같이 보이는 사람 뒤를 쫓아다니며 탄다. 어그레시브에서는 웬만한 그라인드(grind) 다 하고 기물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타는 정도이다. FSK는 웬만한 그라운드 트릭이나 슬라럼, 적당한 에어, 슬라이드 기술 정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1단.(이승준 선생의 의견 반영.) 인라인 하키의 경우, 수비수를 젖힐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1단.(박준수 선생의 의견 반영.)
2단
장비를 또 바꾸려고 폼을 잡는다. 베어링도 최고급을 바꾸고자 하며, 휠도 최고급으로 바꾸고자 한다. 바꿔도 별 차이를 못 느끼며, 프레임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웬만한 인라인장비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정작 제대로 타지는 못한다. 중심이동에 대해서 서서히 눈을 떠가는 단계이다.
3단 - 장비는 최고급이나, 실력은 엄격히 보면 중급이다. 폼은 최상급이다. 이때쯤 되면 인라인은 '뽀대야!'라고 생각한다 인라인 강사 자격증을 따고 싶어한다.
4단 - 장비에 대한 관심을 끊이지 않는다. 이제 인라인도 아주 잘 탄다. 자신을 따르는 인라이너도 몇 명 생긴다. 크로스오버도 꽤 하며, 더블 푸쉬의 이론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단계이다. 올림픽 공원 등지에서 주말에는 거의 진(陣)을 치고 산다. 주변의 중국집 아저씨들과도 친하다. 레이싱팩(racing pack)도 가끔 하며, 마라톤대회에서 중상위권의 기록을 낸다. 최근에 딴 인라인 강사 자격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5단 - 장비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이제 크로스오버도 잘 한다. 더블 푸쉬도 파스칼 브리앙(Pascal Briand) 비슷하게 한다. 동호회에서 꽤 알아주는 인물이 되어 가고 있다. 정비도 아주 잘하며, 인라인도 "아주 잘 탄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마라톤 대회가 오기만 기다리며, 본인의 이미지 관리에 들어가며 의상에 신경을 쓴다.
6단 - 아주 잘 탄다. 더블 푸쉬도 완벽하며, 마라톤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한다. 본인의 실력에 뿌듯함을 느끼며 레이스 강습을 할 정도의 수준에 이른다. 혼자서도 잘 탄다. 주중에도 올팍, 여팍, 호공 등지에서 시간을 보낸다. 인라인이 본인의 개인 시간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많다. 인라인 스케이트 회사에서 데몬스트레이터(demonstrators) 제의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단계이다. 가끔 '인라인계에서 늙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7단 - 마라톤에서 입상을 한다. 웬만한 동호회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 때가 되면 '엘리뜨 스포츠란 건 없다.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도 생활 체육에 중심을 둔 것이라야 한다. 아마추어가 엘리뜨 스포츠맨이 되고, 또 프로가 되어야 정석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인라인 프로페셔널이 내 갈 길이다.'라는 생각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인라인 관련 직장을 찾거나, 사업체를 창립하거나, 인라인 버티컬 포털을 만드는 사람도 생긴다.
8단 - 인라인 데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한다. "내가 뜨면 싹 죽어!!!"하는 단계이다. 본인의 명성에 걸맞게 추종자도 많으며, 각종 대회를 휩쓴다. 간혹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곤혹을 느끼곤 하는 준(準) 연예인의 단계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인라인 스쿨을 개설하기도 하고, 프로 팀의 입단 제의가 들어와서 연봉 프로 생활을 하게 된다.
9단 - 데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나, 대회에 나갈 필요를 못 느끼는 입신(入神), 득도(得道)의 경지이다. 스케이팅 실력의 향상이나 좋은 장비의 구득(求得)만을 목표로 하는 인라이너들에게 가끔 인라인의 높은 경지에 대해 설파한다. 인라인과 인생을 합일(合一)하는 단계에서의 아름다운 삶이 가진 향기(香氣)의 실체를 전파한다. 가끔 'Spark가 없었더라면 내가 인라인계의 대부(代父)로 불렸을 텐데...'하고 아쉬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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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외(段外-Beyond Dan) - 인라인을 타다가 사고사(事故死)를 할 경우에 인라인 10단이라고 부를 수 있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10단에 오른 사람이 없다. 단, 헬멧이 없이 죽었을 경우에는 "개죽음"으로 치부되며, 10단이 아닌 바보로 매장된다.
-----------------------------------------------------이상은 feel(진주 인라인 동호회)에서 퍼옴
★☆★ 연습만이 살길이다 앗사~ ★☆★
이쯤에서 지겨워하는 소리가 나오드래도 꾹참고 보세요 ㅎ ㅣ ~
★☆★ 초보필독[3탄] ★☆★
초보필독[2탄]읽으신 뒤에 보세요
★☆★☆★ 푸싱 : 밀어내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한 10가지 기술 ★☆★☆★
1. Get low - 스케이트를 밀어내는 동안에는 자세를 최대한 낮출 것.
2. No toe-flicking - 바퀴 전체를 동시에 밀면서 한꺼번에 들어올리고, 앞바퀴가 늦게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할 것.
3. Push to the side, not back - 밀어내기는 뒤쪽이 아닌 옆(側方)으로 하고, 이를 위해 2시, 10시 방향으로 발을 뻗어 줄 것.
4. Polish your swizzles - 발꿈치 쪽의 바퀴(맨 뒤의 바퀴)를 옆으로 밀어내 주는 모래시계(swizzle) 연습을 많이 할 것.
5. Straighten your knee - 밀어내는 발의 무릎을 최대한 펴 줄 것.
6. Slow your stroke tempo - 밀어내는 운동의 속도를 늦추고, 지탱하는 다리(supporting legs)의 미끄러지기를 길게 할 것. - 푸쉬를 천천히 하라는 이야기죠
7. Make Air D's - 발을 끌어당길 때 반원형(D자)을 그릴 것.
8. Fine tune your set-down - 끌어당긴 발을 바깥날로 진행 방향과 평행하게 내려놓을 것.
9. Push with your hip - 밀어내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무릎 및 엉덩이를 잇는 관절을 곧게 펴 주는 느낌으로 밀어 낼 것.
10. Let gravity help - 미끄러지기 후반 지탱하는 다리에서 코-무릎-발등이 정렬될 때, 그 발이 밀어내기로 전환하기 전에 끌어당긴 발을 약간 지연시키며 떨어지듯 놓아 중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
- 리커버리 발을 놓을 때 지지발이 푸쉬가 시작되고 살짝 지연시켜 놓으면 푸쉬 때 약간의 중력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살로몬 비디오 - stroke편 참조)
------- 5륜 구분------
◎ 트레이닝 : 무거움 = 달리기 연습할 때 모래주머니 차고 연습하는 것 비슷함
◎ 레이싱 : 카본, 가벼움, 승차감 제로(?) = 자동차로 치면 본격적인 키트카 대열에 들어가는 겁니다.
발목에 힘 키워야 함
살로몬 제품은 보드제품과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좋죠.. 물론 성능도 그리 뒤지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가격이 좀 비싸죠..
그러나, 레이싱에서는 살로몬 보다 더 비싼 제품들이 많습니다.(피트에서는 살로몬의 특징이 다분하죠..)
초보분들이 원하는 뽀대와 성능을 동시에 구비한 것은..바로 베르두치 입니다. V-tek은 부츠만 100만원 입니다.
디자인 죽입니다. 물론, 성능도 좋죠... (저도 갖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임)
레이싱은 부츠와 프레임을 따로 생각해야 합니다.
보드에서 부츠/바인딩/데크의 조화(궁합) 처럼.. 이것도 나름대로 그런게 있습니다.
자신의 족형과도 잘 맞는 부츠를 골라야 하고...종류도 엄청 많습니다.(피트보다 더 많음..)
저렴하게 시작할려면..카나리암 트리플X[30만원],하이퍼 세트도 있습니다.
박순백 박사 컬럼에 가시면 많은 시승기와 정보들이 있을 것입니다.
레이싱 부츠만 사면 프레임은 그대로 써도 됩니다. 그래도, 부츠 값도 만만치 않네요.. ^^;
5륜으로 가기전에, 어느정도 아웃에지 글라이딩과, 더블푸쉬는 감을 잡고 가야 5륜에서도 편합니다.
5륜신고 뭔 기술 배우려면 오히려 더 힘드니까요. 잡기술(?) 같은건 4륜으로 해야 합니다
--------암기 사항 --------
① 스케팅 자세는 허리보다는 무릎을 직각으로 굽혀야 하며 허리는 힘을 빼고 고양이 등을 해야 한다.
② 허리 유연성과 근력은 인랸타기전 반드시..벤치에서 윗몸일으키기[복근운동]를 할것.
★지상훈련1시간후 인라인30분 탈것.
허리 유연성훈련은 누워서 윗몸일으키기,누워서 다리들어올리기,엎드려서 가슴들어올리기,브릿지(누워서 거꾸로 U자 만들기, 팔, 다리로 지탱하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를 들어올리는 훈련을 할 것.
각 1분동안 몇회나 하는지 기록을 측정할 것. (브릿지는 1분동안 동작 유지하기)...
이전 기록과 비교하여 기록이 좋아질것.
이외에도 기본 자세(기마자세?)를 유지하면서 푸시업(앉았다 일어나기) 100개, 암스윙 동작까지 하면서 50회 등은 인랸질전 체조로 몸풀기후 기본적으로 할 것. *^.^*
지상 훈련은 허리 아픈것이 없어지며 체력[근력]이 붙음.
★세트훈련 - 10개의 동작을 묶어서 1세트라고 함 ... 여자분은 3세트, 남자분은 5세트를 할 것.
③ 크로스오버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 직접 보고 배우는 겁니다.
★1질문 : 크로스오버(왼쪽으로 회전)시 오른발 푸쉬후 발 옮긴후 왼발을 회수시 1번바퀴가 늦게 회수되어 끌리는 경향이 자주 있습니다. 왼발 무릎을 펴주면 회수가 힘들고...
답 : ⓐ지상연습을 먼저 하십시요. 운동화 신고[혹은 인라인] 다리를 넘기고 넘긴 다리에 체중을 확실히 실어주는(이동하는) 연습을 합니다.
ⓑ 파워턴 연습을 충분히 합니다. [원심력을 몸으로 느끼고, 몸을 회전 안쪽으로 기우는 (inclination)연습을 합니다]
ⓒ 파워턴 자세에서 한쪽 발로만 지치는 연습을 합니다. [Destination Speed 에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 크로스오버시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넘기려고 하면 힘듭니다. 거의 일직선 정도로만 넘기는 연습을 통해서 점점 깊게 들어 갑니다.
ⓔ 넘긴발에 체중이 안실리면 뒷발이 끌리던지, 넘어오지 않습니다.넘긴 발의 무릎을 굽혀서 조금 적극적으로 체중이동을 해보십시요.
ⓕ 상체를 약간 안쪽(회전중심)으로 돌려 줍니다.[피겨스케이팅 연습에서 유래, 트랙에서 적용]
ⓖ 왼쪽, 오른쪽 둘다 연습해야 합니다. 한쪽[왼쪽]만 하다가는 나중에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가 힘들어집니다. [스노우보드의 스위치 연습처럼/한발씩 좌우로 크로스오버를 하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지그재그로 가겠죠 ^^;)]
+ 속도가 높은 레이싱(마라톤) 에서는 크로스 오버를 깊게 하지 않는답니다.
+ 상체를 안쪽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 앞발과 뒷발을 평행하게 합니다.
+ 뒷발을 언더푸쉬를 합니다. [더블푸쉬 작용 - 벽에 대고 양발로 사이드 푸쉬연습 - 한명이 바깥쪽 잡아주고 회전(크로스오버) 연습]
★자전거 타이어나 튼튼한 끈을 기둥에 묶고서.. 그 속에 들어가.. 완전히 몸을 넘어뜨리는 크로스오버 동작 연습을 할 것.
★2질문 : 한발로 오래가기를 하기위한 기본연습방법은 어떤것이 가장 좋은지..(현재, 푸쉬후 뒷발찍기를 연습중입니다)
답 : ⓐ 기본 자세 연습(지상연습)을 충실히 합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는 기술 발전에 중요합니다]
ⓑ 푸쉬후 뒷발 찍기란 D리커버리 (혹은 △리커버리) 연습입니다.(지상연습- 인라인 안신고, & 인라인 신고도 자세 연습을 합니다.)
ⓒ 아웃에지를 사용한 글라이딩을 연습합니다.
ⓓ 발목힘을 더 키웁니다. (안정성) - 발목에 힘이 없는 초보자들은 발목 라쳇을 확실히 조여서 발목 흔들림을 방지하는게 좋습니다. 안정된 자세를 만들어야 한발로 오래 갑니다.
ⓔ 속도를 조금 올려 봅시다.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는 이유...]
이강수 (2003-09-29 18:05:09)
6번 천천히 하라는 뜻은 회수 동작을 천천히 하라는 것임.
제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 푸쉬는 강하고 힘차게... 회수 동작은 천천히 길게... 가능한한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을 오래도록..입니다
그러나 중단없이 연속되게 가져오라는 얘기입니다...
조급하면 안되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회수동작이 길게 되요.
글라이딩을 길게.. 는 회수를 늦게하니 자동으로 길게되구요.
제가 강습시키는 훈련은 코너와 직선에서 쿠션 넣는 것 입니다
푸쉬할때와 회수할때 모두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가 확펴야 하구요.. 그러면 추진력이 생겨서 확.. 나가요
강습생들의 문제는 아직 습관이 안되어서.. 쿠션넣을때 팔과 다리가 가끔식 같이 나가서 무진장 웃기게 보여요...
아무튼 이 훈련이 10번 중력을 이용하라... 입니다. ㅎ ㅣ ~
이제 마지막 글이예요 힘내세요 연습만이 살길이다 앗 싸~ ㅎ ㅣ ~
★☆★ 초보필독[4탄] ★☆★
초보필독[1~3탄]읽으신 뒤에 보세요
인라인 마라톤대회 이용법
1.주최측과 후원사측의 사회 인지도[TV중계하면 무조건출전]를 감안하여 출전한다(여러곳 참가는 피함)
2.시합전날 코스를 답사(읽고)후 계획을 세운다.(번호표는 미리붙여둔다)
3.후원사의 대회장내 할인판매때는 선별 구매한다[안내책자참고하여 구입비현금지참].
(장보기는 조기품절물품을 구매하며 10분내에 마침★프레임,휠(스페이서무료)등은 20%할인행사★)
4.출발1시간전엔 몸 풀기 조깅,스트레칭,스케이팅으로 내몸의 최고상태 작동을 준비한다.
5.보관장소엔 본인물품이 많으면 2개정도로 나눠 보관시킨다.
6.출발선상의 매트유무를 확인한다.(부산대회엔 동시 칩셋팅으로 오차발생)
7.스타트는 빨리하고 무리에서 안떨어지도록 질주한다.
8.노장은 초반에 자신있는 레이싱팩의 후미를 따라가며 종반이후엔 전력질주한다.(죽어라10분달려도
숨 안넘어감)
9.초반 코스를 잘읽어 암스윙 및 등짐은 언제쯤 질지(속도가 붙어)를 계획 실천한다.
10.역바람방향은 계속 양손스윙으로 벗어나며 업힐은 가속도를 붙여서 일정선까진 올라가주고
다운힐에서 죽을힘을 다한다.(숨쉬기는 코로 하며 입을 벌려 입안을 말리지 말것)
11.10m앞 도로상태를 보면서 고른노면을 미리선택 질주한다.
12.반환지점에서는 매트의 마찰차이에 안넘어지도록 무릎을 최대한낮추고 가위자세로 넘어간다.
13.결승선에는 많은 인파와 함성에 흥분하기 쉬우나 침착하게 매트위를 낮게 가위자세로 넘은뒤 동요됨
없이(무리한 슬라럼금지)숨고르며 몸풀기스트래칭을 한다.
14.의료센타에서 스프레이로 발목과 장단지를 소염,진통시켜준다.(뜨거운근육을 시원하게 마사지함)
(상처엔 후시딘을 발라 흉터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15.생수로 발을 씻고 새양말로 갈아 신는다.
16.칩반납과 간식을 드신후 유명데몬과 가능한 기념사진을 많이 찍어둔다.
(타동호회이적,인라인관련 테스터모집 제출용 등의 신분상승과 자기PR에 유리)
17.지인과의 작별인사를 빠짐없이 하며 기념사진을 많이 찍어둔다.(대인관계 개선)
18.빠른교통편으로 대회장소를 조기에 빠져 나가 가족과의 시간을 갖는다.
★☆★ 노장께선 다음기회에 기록을 갱신한다는 생각은 삼가바람 - 지금 이후론 추억 기회가 줄어듬(늙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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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대단해욤^^
음..시간날때 꼼꼼히 읽어보께..ㅋㅋ
좋은자료 퍼갑니다. 서울 아이리스 써니
근데 아무래도 스켓은 자신하나하나의 스타일인거 같아요 여튼 열심히!!
스..스크롤의 압박...페쓰~ ㅠㅠ
스크롤의 압박이 있긴해도 무지 웃기더라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