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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토론 <주제1> 폭력은 허용해야 하는가? - ( 강창욱, 이유찬, 이승관, 김은하 )
강창욱(컴퓨터교육과) 추천 0 조회 534 22.09.27 23:44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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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0 00:21

    반론하겠습니다. 폭력을 해도 아무 제제를 할수없다면 경찰이 살인자를 진압하는과정중 조절하며 힘을사용하다 도리어 또다시 살해를당하거나 과잉진압을 한후 처벌을받을때 또 폭력으로 처벌자들을 죽일수있습니다. 이렇듯 폭력의 힘은 사용하는 주체의 뜻이지 주관적으로 바라볼수없습니다. 그렇기에 폭력은 폭력으로 진압가능하다는 주장이있고 집단의 폭력은 그 집단을 보호할수있다고 주장합니다 경찰이란 이름으로 절대적인 힘을 가진것이 아니기에 동등한 인간으로써 폭력은 어쩔수없습니다. 혹여 과도한 폭력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제압할수있다는 의견이 있으신가요?

  • 현재 우리나라 헌법에는 과잉진압 및 과실치사에 대한 법이 있습니다. 경찰도 무조건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 법으로 인정되는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며 그 이상을 행하는 경우에는 그것을 진압하기 위한 폭력이 행해집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폭력의 주체의 문제이지 폭력을 문제의 논점으로 잡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 근거2,3에 반박합니다. 폭력이 사회발전과 규율통제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은 사회발전과 규율통제를 위해서는 어떠한 폭력이 가해지더라도 정당하다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민주화 운동 당시 신군브세력은 사회발전과 통제를 목표로 무차별 폭력을 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세력은 사회발전을 위해 폭력을 가한 것이 아닌 전두환 및 신군부세력 본인들의 이득과 권력을 챙기기 위한 폭력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시민군들은 그들에게 저항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였는데 시민군들이 행사한 폭력은 사회발전과 규율을 위한 폭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근거 4에 반박하겠습니다. 인류 역사 상 폭력을 막을 방법은 폭력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3.1운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던 시기, 우리 조상들은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평화적 만세시위를 일으켰습니다. 이후 전 세계로 독립운동 확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등 대한민국의 독립의지를 펼치며 일본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처럼 역사 속에서 폭력을 막을 방법으로 폭력 뿐만 아니라 비폭력 운동 또한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거 4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2.10.10 15:12

    반론하겠습니다. 3.1 운동을 예시로 들어 주셨는데 3.1운동을 하기 전에는 수많은 폭력적인 시위도 많았습니다. 만약 우리 조상들이 아무런 폭력도 쓰지 않고 그저 평화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였다면 과연 일본이 물러났을까요?

  • 22.10.10 23:40

    안녕하십니까? 정우솔 학우분께서의 주장을 반론하겠습니다. 3.1독립운동 진행되기전에 우리나라는 폭력행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 이후 6.25전쟁 일어난 시대에서 복한군들은 남한을 침략 했습니다. 남한은 폭력을 막기위해 폭력행사를 사용했습니다. 3.1독립운동은 일제강점기 통치사회 벗어나고 그 순간폭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폭력은 멈추고 더 진행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독립운동은 폭력은 막을 방법인라면 왜 6.25 전쟁때 사용 안 하고 폭력행사를 사용할까요? 따라서 근거 4번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김은하 학우분께서는 3.1운동으로 그 순간의 폭력을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폭력을 막았던 사례로 볼 수 없는 것 인가요? 대부분의 역사 속에서 폭력을 막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3.1운동과 같이 폭력을 비폭력으로 대응했던 역사도 있었는데 폭력을 막을 방법으로 폭력밖에 없었다는 근거4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10.11 05:26

    단점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반론하겠습니다. 3.1운동은 그 순간의 폭력을 막을 수 있다고 부정하지 않지만 그 방법은 아무상황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폭력행사를 받은 순간 운동방법을 사용하면 폭력을 막힐 수 없습니다.그리고 더 큰 폭력행사를 사용해서 폭력을 마치었다는 근거4번에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10.10 15:23

    근거2에 반박합니다. 만약 폭력이 허용되지 않으면 '범인을 검거할 때 범인을 두고도 말로 범인을 설득해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나올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하지만 여기서 그 범인을 잡기위해 경찰이 과잉진압을 하게 된다면 그 경찰이 오히려 비판 받으며 법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폭력의 적절한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 까요?

  • 그 폭력의 적절한 정도는 상대적인 것이 아닌 절대적인 것으로 과잉진압 및 과실치사에 대한 법률에 의거하여 규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10.12 03:47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범죄자를 검거 할 때 그 경찰관의 판단에 따라 즉각 사살도 가능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범죄자를 검거 할 때 뼈라도 부러지게 된다면 오히려 범죄자들이 경찰을 소송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마다 과잉진압의 법률이 달라 저는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 22.10.10 20:15

    근거1에 여쭤볼게 있습니다. 영화상에서 폭력으로인해 어떤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나요?

  • 작성자 22.10.11 01:34

    나비족을 말살하려는 인간들의 계획 및 실행 과정에서 나비족의 삶의 터전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나비족은 목숨을 걸고 투쟁하였고 끝내 전쟁에서 승리하며 인간들을 판도라에서 내쫓을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면 평화로운 상태에서 전쟁 상태, 그리고 전쟁 상태에서 평화 상태로 회귀하는 사회적인 변화가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22.10.11 10:15

    전쟁과 같은 폭력없이는 사회적 변화가 없을까요?

  • 작성자 22.10.11 17:31

    전쟁 및 투쟁 등의 폭력이 기반된 행동들이 적극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 안녕하십니까 근거 3번에 반박하고자 합니다. 폭력이 규율을 잡고 통제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현대 사회에서 폭력으로 규율과 통제를 잡을 수 있다고 하면 법은 왜 있고 경찰들은 범인을 잡을 때 폭력을 쓰지 않고 제압만 해서 경찰서로 데려가 법의 심판을 받게 할까요? 물론 악질 높은 범죄자를 잡을 때 폭력을 쓰는 경찰도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경찰이라고 해도 폭력을 하면 폭력을 한 대가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경찰이 쓰는 폭력은 공권력에 포함되는 폭력이며 범인을 잡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폭력을 행사합니다. 범인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순순히 잡히는 경우에는 폭력을 행사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범인이 도망을 치거나 흉기를 휘두르는 등의 경우에는 경찰은 폭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경찰이 자신의 폭력에 대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경우는 경찰의 공권력에서 벗어난 그 이상의 폭력을 행사하였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며 보통 그것을 경우에 따라 과잉진압 또는 과실치사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항상 동일한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에 다른 폭력을 행사하고 그 폭력을 행사하는 주체도 다 다르기에 그에 맞는 틀을 정해야 하는데 사회에서 정한 틀을 우리는 법이라고 부릅니다.

  •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감옥에 갇혀있는 죄수가 탈옥을 시도하자 교도관이 죄수에게 몽둥이로 죄수를 패서 죽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교도관은 과실치사로 조사를 받고 재판에서는 과실치사보다 더 높은 사형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법에 포함되는데 이래도 폭력이 정당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22.10.12 09:09

    그러한 통제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욱더 범죄가 판을치는 세상일것입니다 말그대로의 무법지대이며 폭력과 힘만이 서열을 가리는 기준이 됩니다 그걸 방지하기위해 국가가 경찰과 공권력이라는 거대한 힘으로 억누르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근거4에 반박합니다. 폭력은 폭력으로 막아야 하기 때문에 폭력을 허용해야 한다는 말은 애초에 원인이 없었다면 폭력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됩니다. 먼저 들어오는 폭력부터 일어나지 않도록 금한다면 그를 막기 위한 폭력 또한 사라지지 않을까요?

  • 22.10.11 06:08

    안녕하십니까.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소민 학우분께서의 주장을 반론하겠습니다. 먼저 들어오는 폭력인지 안 들어인지 그를 막기위한 폭력을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폭력은 금하다면 폭력행사를 없어질 수 있을까요? 그런 말을 확신하지 않습니다. 폭력은 실재 존재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소민 학우분께서의 주장을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늘날 폭력이 불법화된 지금 폭력을 폭력으로 막아내는 사례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 22.10.11 21:21

    예를들어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저항하기 위해서 폭력행사를 사용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근거2에 여쭤볼게 있습니다. 정당성의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당성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 나라에 군부독재정권이 들어서서 정권에 반대하는 소수의 국민들을 폭력으로 통제하고 그 사실을 은폐 및 조작하여 다수의 국민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면 이 경우도 정당한 폭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국민에게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부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례가 있나요?

  • 안녕하십니까. 근거 4에 반박합니다. 폭력은 오직 폭력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헌데, 이 부분에서는 상당히 모순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폭력을 폭력으로 진압하게 되면, 이론상 특정 폭력을 제압한 다른 폭력은 결국 또 다른 폭력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계속적인 폭력만 반복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고 영구적인 폭력이 일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둘째, 근거 4에서는 아바타라는 영화를 예시로 들어 외세 또는 외계의 침략에는 폭력만이 정답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사를 살펴보았을 때, 서희는 고려를 침략하려는 거란을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몰아내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반례를 보았을 때, 폭력을 폭력으로 상대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2.10.11 22:32

    네 반론하겠습니다. 폭력을 폭력으로 상대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면 역사적의 흐름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비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했지만 다른 시대에서는 비폭력적인 방법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냐하면 비폭력적인 방법을 효과가 있다면 다음 전쟁들을 일어나지 않다는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역사적의 보면 6.25전쟁 때 복적군들은 남한에 내려오고 침략했습니다. 이에 남한은 저항하기 위해 폭력행사를 사용했습니다.그 대 적군들은 많이 죽었고 남한승리 되고 지금까지 평화롭게 되었습니다.그 사건을 통해 폭력을 폭력으로 상대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시대에서는 비폭력적인 방법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현대 시대에 보면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폭력으로 폭력을 막을려 하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뿐더러 더 큰 문제가 야기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 22.10.11 23:56

    그런 사례를 살펴보기위해 우리나라의 법을 봐야학겠습니다. 가정폭력, 학교폭력에 약한 사람은 폭력이기 때문에 몸고통과 정신고통을 받았는데 법은 가해자를 너무 가볍게 처벌이 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목 몇년 후에 그 피해자 앞에 도 나타났습니다. 그때 피해자 입장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법을 해결할 수 없으면 자기 혼자 방법을 찾습니다. 자기의 받았던거 그 사람이 다시 줘야 된다 방식으로 해결하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몇년 가까운 유스에 나온 사건 '한남자가 살인이었습니다. 과목 들어가기전에 '사람을 죽기라도 몇년만 과목을 처벌받고 나오면 도 다시 폭력행사한다고'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시대에 범죄 처벌은 더 강하게 되면 폭력은 폭력으로 막은 방법을 사용안 할 수 있다는 말할 수 있죠. 그 것들 생각만 하죠 실제로 법을 해결된 경우가 있지만 나머지 피해자는 마음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22.10.11 23:00

    안녕하십니까 저는 근거3에 대해서 반박을 하겠습니다. 폭력은 사회에 어긋날 규율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마틴루터킹이나 넬슨만델라를 통한 흑인인권운동은 폭력과 제재속에서도 꾿꾿이 인권운동을 했습니다. 경찰은 그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2.10.12 09:20

    흑인인권운동이 어긋난 규율이며 사회에 혼란과피해를 야기한다면 더 강하게 제제하고 탄압했을겁니다 하지만 시대상으로 그들은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위해 주장했을뿐이며 당시의 백인입장에서 잘못되었다고 그들을 학살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10.11 23:22

    안녕하십니까 근거1에 대해서 반박하겠습니다. 1차세계대전에는 미흡한 상태였지만 2차세계대전은 첨단기술이 발달하셨다고 하셨습다. 하지만 문명적으로는 발덜했을지는 몰라도 인류는 엄청나게 크나큰 피해와 희생인 있었습니다. 과연 누군가의 희생으로 존재하는 발전은 의미가 있는 걸까요??

  • 작성자 22.10.11 23:54

    희생이 있더라도 발전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이를 책임지며 더 발전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후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발전된 문명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 22.10.11 23:59

    하지만 세계대전 같은 경우는 유대학살을 비롯한 일방적인 학살이 존재했으며 아무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죄없는 민간인들도 많이 죽었는데 이것이 과연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2.10.12 00:00

    일방적인 학살에 대항하는 연합국 측의 추축국에 대한 대응 공격이 폭력이 포함되었고 이 공격으로 인해 추축국의 학살 행위가 저하되었으므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인류의 피해로 인해 전쟁을 위한 첨단 기술이 발달한다면 더 큰 피해를 낳을 텐데 의미가 있을까요?

  • 작성자 22.10.11 23:55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인류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유의미합니다.

  • 22.10.12 03:42

    동의합니다. 기술이 발전 함으로써 인류는 더욱 발전하게 되어 풍족한 삶을 누리게 됨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근거4에서 폭력은 폭력으로만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폭력의 종류가 무조건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것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찰과상을 일으킨 폭력이었음에도 이를 똑같은 폭력으로 대응하는것이 무조건적인 해결방법인지 묻고 싶습니다. 조금만 참고 신고하면 상대만 처벌을 받는 일을 쌍방폭행으로 같이 처벌받게 되는데도 이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일까요?

  • 22.10.12 00:22

    네. 저의 경우에 이야기하겠습니다.초학생때 저의 뒤에 앉아 있는 친구는 맨날 저에게 대리고 옷을 지저분하게 썼습니다.계속 참고 참고 두서너번 이야기를 해보고 선생님께서 말을 해주어도 그 친구가 그대로 행동 을 했습니다. 작은 상져지만 아픕니다. 그래서 어느날 저의 저항 했습니다. 그때부떠 지급까지 그 친구는 저에게 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을 생각합니다.

  • 22.10.12 03:49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저 가만히 있거나 누군가가 이 일을 해결 해주기를 바란다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폭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22.10.12 09:06

    여기서 주장의 폭력은 불가항력적인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이 아닌이상 자신에게 큰 위해가 가해질수 있을때를 가정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근거1 강창욱님에 의견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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