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차(15-5) 부산 해파랑길 1구간

137차(15-5)3월21일(오륙도~해운대)해파랑1코스해파랑길트래킹(17.7km)  (31인승 리무진)일시:3월 21일(토)  회비:30.000원(뒤풀이제공)선입금:박선주(달빛요정)계좌:농협356-0991-3516-63(닉네임송금) 코스: 해파랑길시작점(오륙도앞)~해파랑길안내소~스카이워크(이기대해안길)~해맞이공원~농바위~치마바위~어울마당~전망대~구리광산~해녀막사~구름다리~동생말~광안대교시작점~광안리해수욕장~수영교(수영만)~요트계류장~동백섬입구~누리마루~인어상~해운대해수욕장 (6시간) 출발 :계룡시6:00~진잠체육관 6:10~과수원네거리육교6:20분~도마동네거리(서부교육청)06:25~안골네거리6:30~ 시청북문6:40~중리동한남병원앞6:50~만남예식장 7:00        (청림관광:문형길 010-5858-0525) 다음카페:대전VIP토요산악회  검색회장:계룡산 010-4410-3000   총무:달빛요정 010-9866-6769    산행총대장:산야초010-3913-7976  산대장:알로에010-9975-4651  산대장:정우010-3402-4099산대장:봉화산016-420-0251 산대장:초보산행010-5426-1244 준비물: 중식-간식-생수-아이젠-스페치-방한복(산행중 집행부의 통제에 적극따라야 하며. 산행중 안전사고는 개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본 산악회는 차량내에서는 음주가무를 할 수 없습니다) ㅇ 산행 개념도/사진<img width="403" height="834" class="txc-image" id="A_1829194F50C2A1ED0D4266" style="width: 403px; height: 834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9194F50C2A1ED0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93" isset="true" id="A_1829194F50C2A1ED0D4266"/>  <img width="518" class="txc-image" id="A_240A02445313B6701B74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A02445313B6701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18" exif="{}" data-filename="4.jpg" id="A_240A02445313B6701B7426"/> <img width="580" class="txc-image" id="A_221279455313B6731567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279455313B6731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11.jpg" id="A_221279455313B673156783"/> <img width="580" class="txc-image" id="A_24778B455313B672186771"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78B455313B67218"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10.jpg" id="A_24778B455313B672186771"/>  770㎞ 해파랑길 대장정의 시작점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공원. 즉, 동해 최남단이 해파랑길의 출발점인 셈이다.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이기대길의 해안절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div class="img-1"></div>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달맞이고개의 문탠로드를 지나는 질박한 길은 멸치 집산지로 이름난 대변항에 이른다. 여기서 기장 죽성리 왜성으로 넘어가던 옛 고 갯길은 오로지 두 다리에 의존해야 소통할 수 있었던 고단했던 옛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단선철로가 애틋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동해남부선 월내역 을 거치면, 해파랑길은 울산으로 바통을 넘긴다. <img width="580" class="txc-image" id="A_2662B7455313B6751EDEB5"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2B7455313B6751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15.jpg" id="A_2662B7455313B6751EDEB5"/> <img width="580" class="txc-image" id="A_23179A455313B67414B9DD"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79A455313B6741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12.jpg" id="A_23179A455313B67414B9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