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추천도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도움이 될 추천도서를 한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카네기 인간관계론 (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데일카네기는
당시 미국인들의 성공에 향한 의지, 문화를 채집 정리하였고, 그렇게 정리된 데일카네기의 저서는 현 미국문명의 정수가 된 듯. 미국문명 이해의
필수저서.
성경 다음으로 미국에서 많이 팔렸다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안 읽어 본 분들이라면
지금 만사를 제쳐놓고 빨리 읽어 봐야 할 책.
가족관계, 친구관계, 사회관계 등 모든 인간관계를 일거에 긍정적으로 바꿔 줄
책.
특히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 이들이라면 무엇보다
필독도서~! (한글로 한번 읽고, 이후 원서로도 꼭 도전해 보길 추천)
서로 사랑하는 가족,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우정, 사회관계를 위해서 영원히
전진~!
아래는 일독 하면서 몇개
채집한 문장들입니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中에서>
성직자들과 직업적인 강사,
그리고 대중연설가들은 청중에게 자기 자신을 모두 쏟아붓고서도 감사의 말 한마디 받지 못했을 때의 실망감을 알고 있다. 이러한 직업적인 사람들도
그런데 하물며 사무실이나 점포 그리고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우리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친구는 모두 인간이며 칭찬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인간이 즐겨하는 정당한 요구인
것이다.
나는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물고기는 지렁이를 더 좋아한다. 그러므로 나는 낚시하러 갈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한다.
사람을 낚을 때에도 왜 이와
똑같은 방법을 이용하지 않는가?
다른 사람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세상 사람 모두 자기가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원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이것을 잊고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알렉산더 포프의
말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가르치고,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그 사람이 잊어버렸던 것을 우연히 다시 생각하게 된 것처럼
제안하라.
제임스 하비 로빈슨 교수의
말
우리는 아무런 저항감이나
별다른 감정 없이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만일 누군가 우리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기라도 하면 분개하며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믿을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는 놀라울 만큼 경솔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할 때에는 그 믿음에 쓸데 없이 집착하게
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그 생각 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당신이 잘나서 오늘날의
당신이 된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화를 내고 고집불통인 비이성적인 사람들 또한 그렇게 된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불쌍한
영혼을 가엾게 여겨라. 동정하고 이해하라. 자기 자신에게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내가 있나니” 하고 말하라. 이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4분의 3은 동정에 굶주려 있다. 그들에게 동정심을 보이면 그들은 당신을 좋아할 것이다.
찰스 슈왑의 숫자 6에
관련된 에피소드 중.
“그것은
경쟁심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경쟁이 아니라 남보다 뛰어나려는 욕구에 호소하는 방법입니다.”
남보다 뛰어나려는 욕구!
도전! 용감히 맞서서 도전하라! 이것이 발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절대적인 방법인 것이다.
생떽쥐페리의
말
누구에게도 그 자신을
과소평가하도록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내게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