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미 양의 새 사진 전시회 | ||
파주시에서 꼬마새박사의 첫 전시회 열려 | ||
정 양은 어렸을 적부터 새에 관심이 많아 KBS환경스페셜 등에서 "꼬마 새박사"라는 애칭으로 해설을 맡기도 했다.본 "짱짱뉴스"에도 여러 차례 새 기사를 기고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의 삼촌 임봉덕(임백호) 씨는 현재 "희망경기교육"(경기도교육청의 월간 소식지)에 새 사진을 연재 중이다. 어머니 역시 새박사 윤무부 교수 등을 집에 초대해 딸 정 양과 함께 토론할 정도로 상당한 수준급의 새 매니어. 정 양은 금년 전국 고교생 과학전람회에서 제비에 대한 연구로 특상을 받았다. |
첫댓글 어느 분야에서 전문인이 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다미양이 꾸준히 탐조하고 공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류계의 학자로 대성하길 바랍니다
대단한 여식(女息)이네요. 오늘 송년회에 왔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희망이네요 ^^* 대단한 조카를 두셨어요 ㅎㅎ
전시물을 보니 다미양의 손길이 하나하나 보이더군요. 세계적인 새 박사님이 되시겠지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미래의 큰 조류학자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