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의날 기념식은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성훈 대표와 김동열 대표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일반시민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금곡천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을 펼쳤고
서호천의친구들은 체험부스를 꾸미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번엔 심각한 물의 오염상황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물을 보호하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이면지를 이용해 만든 딱지에 적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딱지를 완성한 친구들에겐 나비등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서호천의친구들 체험부스는 행사 시작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어 참여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물병던지기와 알까기는 언제나 인기 최고!!!
그 비결은 탄소중립에 대하여 맛깔나게 설명해 주시는 하정호 센터장님의 입담이신 듯 합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서호천의친구들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누구? 서호천의친구들~~!!"
서호천의친구들 후원회원이시기도 한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태영 경기도지부장과
김수연 밀양지회장의 지원(음료, 간식, 과일)이 참여한 전체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