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T&G 홈구장인 안양실내체육관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들어 있는~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적당히 몸을 풀고 있지요.
경건한 마음으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치어리더들의 환호속에 안양 홈팀 스타팅 멤버들을 소개..
점볼~ 드디어 경기 시작~
열띤 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원주동부의 강대엽 선수의 3점슛 시도~
판정에 불만을~ 안양케이티의 황진원 선수가 주심에게 뭔가 어필~
작년 시즌 MVP.. 대한민국 대표급 토종 센터.. 원주동부의 김주성 선수의 자유투..
리드를 지키고 있던 동부팀이 4쿼터에서 역전당하고 있는 상황..심각한 코칭스태프..전창진 감독과..
원정팀 원주동부~ 잘 풀리지 않은듯.. 작전타임~
안양 홈팀의 작전타임.. 이상범 감독대행이 용병 패얼리를 향해 열띤 작전 지시..
심판진과 경기 운영요원들 간의 의견 조율..심각한 기운이..선수들은 뒤에서 아군에 유리한 결론을 기다리며..
케이블 방송에서 라이브로 열띤 중계~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들이 앙증스런(?) 율동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업~ 새로 입단한 새내기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의 관중석을 향한 선물 공세~ 한층 경기장 분위기는 달아 오르고~~
그 가운데 이몸도 열정적인 을원을~~
절정의 순간~ 마지막 순간~ 승리를 굳히는 결정적인 슛이 성공되자 홈관중들은 좋아서 난리들~
환호와 흥분의 도가니로~~
축포가 터지고~ 84대 78로 안양 홈팀의 역전승~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경기~
프로농구 2008~2009 시즌..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홈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다음 시즌을 기약하면서~~
첫댓글 사진이 생동감 있네요....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