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가 제 작은 주방을 뒤지기 시작할때부터 전 보이는 수납을하기 시작했어요~ㅎㅎ
21개월된 아들덕에 더욱더 알차진 제 주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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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서랍을 매일 수십번도 열고 닫고하는 아들래미덕에 비워둔지 오래..
갈곳없는 키친타올을 반제품을 이용하여 싱크대 문짝에 달아줬답니다..
좋아하는 스카이그레이색으로 페인트칠하고 스텐실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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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상부장 밑에 달게끔 되어있던 제품을..
울집 주방엔 공간이 없다보니 문짝을 이용했는데 바로 밑이 조리대라 사용하기 정말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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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뒤쪽에 액자고리를 이용해 걸어줬구요..
문을 열고 닫을때 불편한거없이 넘넘 편하답니다..
작은 제 주방에 정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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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 들어있던 깡통에 페인트-스텐실하고 손잡이 달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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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있던 행주들을 여기에 넣어두니 아이손에 닿지않고 보기에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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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나무상자에 페인트해주고 명찰손잡이 달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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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굴러다닐수있는 음식점쿠폰과 주방에서 사용하는 나무집게와 고무줄을 넣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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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수활동으로 카라멜샵에서 받은 덜튼블루스카이 저울까지 블루색이 포인트되어 주방이 화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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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지저분해 보일수있는 주방수건과 장갑은 수납장안쪽에 고리를 이용해 안보이게 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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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주머니엔 쓰레기봉투를 넣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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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싱크대 하부장 밑에 바구니를 달고
비닐봉투 담아 버리니 요것두 아이손에 닿지않고 사용하기 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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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형의 작은 주방도 깔끔하고 알찬수납을 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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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서랍 리폼 진짜 잘하셨네요.저도 넘 주방이 좁아서, 근데 어떻게 달았는지 궁금하네요
양쪽 끝 서랍을 빼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고정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