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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 & Speech 신 연재-새롭게 공부하는 '신·인간혁명'(21) (법련 2016년 2월 94 ~ 101p)
로즈캐슬 추천 0 조회 232 16.01.29 16: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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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1.29 16:33

    첫댓글 어떤 조직이든 사회이든 여성의 지혜와 힘을 소중히 여기느냐 가벼이 여기느냐, 거기에 발전의 중요한 열쇠가 있음은
    논할 필요도 없다. 여성이 충분히 활약할 기회를 만든 조직은, 새로운 관점이나 폭넓은 접근을 살리며, 활력 넘치게
    만들 수 있다. 최근 비지니스계의 동향을 봐도,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기업일수록 창조성이 넘치고
    변화에 대한 순응성이 뛰어나, 실적이 오른다고 한다. 다양성을 소중히 여기는 장점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다채로운 영지나 감성을 모아서 새로운 창조력을 발휘하고, 사회를 풍요롭게 조화시키며 발전시킬
    수 있다. 그 주축이 바로 여성이다. 복잡한 문제를 하나하나

  • 작성자 16.01.29 16:33

    유연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해결하는 힘, 여성의 특질이라 할 수 있는 그 힘을
    환경운동에서 멋지게 발휘한 사람이 경제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헤이젤 헨더슨 박사다.
    박사의 말에 따르면 박사는 '평범한 주부'였다.(중략) 박사는 환경을 파괴하여 발전하는 경제 현실에
    큰 의문을 품고, 그것을 바꾸고자 도전했다. 그러나 정치가나 전문가들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거대한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끈질기게 행동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이라는 야유까지
    받았다. 남편 회사의 사장도, 비난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대학도 나오지 못한 주부가, 경제 구조를
    알 턱이 있나!"라고 조소당했다. ('지지 않는 청춘' 92, 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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