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의 정상 부근에서 담아 본 모습입니다.
배경을 잘 잡았는지 보아 주세요.
소몽님의 요청에 따라 배경을 잡았습니다.
산행 후 만족스러운 모습들이 묻어 나지 않나요.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윗 사진에서 머털도사님이 빠져 있어서 담아냈습니다.
사진봉사의 일등 공신~ 머털도사님!
버스 속에서 저하고 낱말맞추기와 음악을 함께 듣고 왔던 쿨단비님!
시원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쿨단비님이 주신 두건~ 잘 사용하겠습니다.
저 엑스사랑입니다.
뱃살이 아직도 보이네요.
최근 산행을 통해서 4~5킬로 감량한 몸매입니다.
감량 정도가 표시도 안 날 것입니다.
매달 1킬로 감량 목표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쭉 쭉 뻗은 편백나무 숲~ 정말 보기 시원하죠. ~ 아랫방향으로
쭉 쭉 뻗은 편백나무 숲~ 정말 보기 시원하죠. ~ 윗 방향으로
숲해설가님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나무에 대해서
아래 나무(개다래나무)의 나뭇잎이 한얀색이 물감이 묻은 것 같이 보이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아느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숲 해설가님으로부터~
그 이유는 하얀색으로 벌들과 나비들을 유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정을 할 수 있다고 하지요.
수정의 결과 조그마하게 보이는 열매가 맺힌다고 합니다.
이 나무는 층층이 나무가지가 뻣어 나오는데 그 나뭇가지가 차지하는 반경의 폭이 매우 넓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주변의 폭이 넓어서 그 아래에 있는 식물이 다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나무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층층마다 뻣어나오는 나뭇가지 보이시나요.
윗 사진의 연장선 상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해송 얘기를 하면서 소나무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소나무에서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윗틈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식물과 식물간에는 땅속 네크워크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보다도 더 발달된 네트워크 얘기를 듣고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속에서 배우라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나무의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는데 새집이라고 합니다.
이정표입니다. 추암마을, 금곡마을, 대덕마을..........
축령산의 안내도
치유 숲길 ~ 가는 곳 곳 마다 보이는 군요.
붕어님이 한 포즈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포즈 잡아 보았습니다.
장성 치유의 숲
치유 숲길의 안내
이번에 운영자님이 되신 양짱형님!
닉네임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변경될지 얼굴 잘 읽혀 두세요.
춘원 임종국 조림 공적비~ 장성군민이 세워 주었겠지요~ 아마도
숲 모습이 좋아 찍어 보았습니다.
밤나무 꽃입니다. 밤나무는 이 시기에 숨바꼭질을 한다면 항상 술래일 것 같습니다. 냄새가 너무 진해서...
산딸기 나무의 열매가 보이시죠.
때죽나무의 설명
무슨 나무인지 모릅니다. 그냥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모릅니다. 그냥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모릅니다. 그냥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알겠지요. 관심을 가진다면....
합다리나무 의 모습
무슨 나무인지 모릅니다. 그냥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묘현사의 안내석입니다. 이번 여행서가 아니라 다음 여행을 위해서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보리암 나무의 보리암 열매~
마음씨 좋은 주인이 맘껏 따 드시고 따 가라고 하는 말씀이 옛 시골분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보리암을 따는 궁금이님과 지도님입니다.
해살애님이 윌마님을 사진 찍어 주는 모습이 잡혔네요.
후배를 챙겨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지요.
접시꽃 나무입니다.
하산길 마지막 부근
무슨 나무인지 모릅니다. 그냥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윌마님의 멋진 모습입니다.
오이 의 모습, 호박의 모습도 보이네요.
마지막 산행 종착점~ 주변 모습1
마지막 산행 종착점~ 주변 모습2
마지막 산행 종착점~ 주변 모습3
마지막 산행 종착점~ 주변 모습4
마지막 산행 종착점~ 주변 모습5
버스 속에서 찍힌 붕어님의 모습
머리에 쓴 모자에 주목~ 이 것은 뒷풀이 식당에서 받은 모자입니다.
뒷풀이 장소는 장성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전라도 식당이라서 그런지 가격 대비 반찬 가짓수가 정말 많았습니다.
반찬은 약간 짠 음식도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밥과 반찬이 셋팅되었고 맥주와 소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중산대장님의 건배사~
중산대장님이 아띠~ 라고 선창하고
참석하신 분들이 ~ 나다~ 라고 화답하였습니다.
뒷풀이는 각 테이블마다의 애기 꽃들이 가지각색으로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뒷풀이 비용에서도 중산대장님이 추가 찬조를 하셨다고 울지오 총무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뒷풀이도 마치고
축령산 편백나무숲길의 여행을 아쉬워 하면서
드디어 서울로 상경~
오후 5시가 조금 넘어서고 있어 차가 막힐 것 대비 출발을 해야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토요일인데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원정여행에서는 차속에서도 많은 추억거리가 생기는 듯 합니다.
그 시간에 TV에서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 박남정의 노래를 후배들이 부르는데
경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차속에서 지켜보면서
우리들의 여행 길을 더 재미있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듣다 보니 어느새 사당역 부근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리딩을 해 주신 중산대장님이 좋았고
중산대장님을 잘 모시고 잘 마무리해 주신 울지오 총무님이 좋았고
가는 곳 곳마다 찾아가서 사진 봉사를 해 주신 머털도사님이 좋았고
그 사진 봉사의 주인공이 되어 주신 아띠 모든 모델님이 좋았고요.
우리에게 피톤치드를 준 산 축령산과 편백나무 숲길이 좋았고
숲길을 안내해 주신 문화해설가님, 숲해설가님이 좋았고
대장님의 고향 장성 식당에서 배풀어 주신 뒷풀이가 좋았고
올라오는 차속에서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이 우리 산행의 피로를 날려 주어 좋았고요.
모든 분들에게 추억거리로 손색이 없는 여행길이었습니다.
함께 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댓글)
아띠 모델님들도 좋고
머털 도사님 사진 기술도 좋고
편백나무숲길도 좋고
숲해설가의 설명도 좋고
점심식사도 좋고
뒷풀이도 좋고
오고 내려갈때 찻길도 좋고
중산대장님도 좋고
울지오님도 좋고
함께 한 아띠님들도 좋고
차속에서 불후의 명곡 대전도 좋고
모두 모두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1부 이어 2부 까징 너무 너무 잘보고 갑니다
지루한 2부까지 잘 보셨다고 하니
저는 감사할 따름이죠..........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백나무 숲길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 정겹고 즐거운 힐링산행 이였지요~
아름다운 숲길 예쁜풍경 잘 담아 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쿨단비님도 즐거운 힐링산행이셨듯이 저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담에도 반갑게 만날 산행을 기다리면서......행복하세요...........그날까지.............^^
1부 사진감상하고 2부 글감상 잘하고갑니다 줄거운 하루였지요^^
뒷풀이 시간때 같은 테이블에서 앉았던 분이시군요.
맥주도 따라 주시고~ 산행에서는 자주 못 뵈었는데 ~ 막판 뒷풀이에서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1~2부로 나누어 상세히 사진과 곁들여 설명을 해주시니..
어제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백나무숲 다시한번 찿아가보고 싶네요
다시 갈 날이 또 있겠지요.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운영자님이라 앞으로 너무 목에 힘주시는 것 아니지요.
늦게나마 운영자님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산딸기, 바나나 ~ 잘 먹었습니다...^^
후기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잼나게 읽고 갑니다.
붕어님
그동안 계곡만 찾아 다니시다가
숲길은 어떠셨나요.
붕어님이 그 무거운 수박을 배낭에 넣어 지고 오신 덕분에
수박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 또 반갑게 뵈요...^^
2부까지 사진과 함께 꼼꼼한 설명 주신 엑스사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의 숲속에서 자연이주는 선물 한몸에
받아 오셨으니 올 여름복더위는 거뜬히
보내실듯 하네요
아웅 ~~지금 내게도 산소 공급이 필요한 때인듯합니다
숲길 걸어봅니다
또 추가하자면 지구가 녹색별 푸른별이라고 하는데 ~ 그것이 나무들이 탄소를 간직하고 있고 바다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조나단님 ~ 산소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산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금도 미인이시겠지만 조만간 산소 미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붕어대장님 올만에 사진으로 만나니 방가요
어째 핼쓱해 보입니다 여름타시나?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산행때문인듯 하옵니다.
그런데 쉴 수가 없어요.
왜냐고요.
그 놈의 팬들 인기관리때문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늘감사요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느슨해진 몸매을 다시 구박을 해 봅니다.
어서 빨리 살 좀 빠지라고 하면서요...^^
한번 그래 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