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구 인구증감 분석
화성·평택·파주·세종 뒤이어
개발중인 신도시에 유입 집중
신도시의 주거환경이 계속 개선되면서 인구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토대로 전국 시·군·구 인구 증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증가 상위 5개 지역은 인천 서구, 경기 화성시, 평택시, 파주시와 세종시 순이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5개 지역의 공통점은 지역 내 신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인천 서구에는 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화성시에는 동탄2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평택시에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있고, 파주시에는 운정신도시, 세종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는 생활 환경이 쾌적하고 주거 편의성도 높다 보니, 실거주 목적으로 진입하는 수요자가 많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지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의 광역 철도망을 비롯해 도로 교통망 신설 등이 진행되고 있어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올해에도 인천 서구, 경기 화성·파주 등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DL이앤씨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6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437가구를 1차로 우선 분양 중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도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856가구 규모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예정)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들어선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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