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상대를 진심으로 믿고 감사함을 느꼈던
사람으로부터의 상처는 더 크고 깊게 아프다.
평소 신뢰하던 직장 상사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
업무도 잘 알려주고,
일도 잘 도와주고 업무 외 개인적인 고민도
상담할 만큼 의지 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몇 년 후부터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 직장선배가 내 욕을 하고 다닌다는 거였다.
나만 자리를 비우면 내 욕을 했다고 한다.
이직 온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도 그랬단다.
내가 믿고 의지했던 그 좋은 사람은
내 뒤에서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다.
그 후로 한동안 누구도 쉽게 믿지 못하였다.
그저 최대한 비지니스 관계만 유지하며,
약간의 감정도 섞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그때라도 알게 되어서...
진짜 내 사람에게만 줄 내 마음을 아끼고 소모하지 않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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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는 어떻게든 처리할수 있지만.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도,
그리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거더라구요.
그렇게 참고 참다가, 결국은 터져버립니다.
그리고 살기 싫어지지요.
저도 삶을 놓아버리려다가 간신히 잡았어요.
저는 저와같은 분들을 위해 카페를 열었습니다.
저의 카페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힐링하고 치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힘듦에 공감하고 서로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그 부족함을 채우고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옅게 만들어줄 수 있는 카페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해요~
짧은 글귀, 짧은 명언, 힐링되는 몇 줄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경험을 쏟아내어 함께 공감하고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함께 미소짓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힐링 경험과 체험들을 공유하여 함께 힘든 삶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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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우리가 당신 말을 들어줄게요.
당신을 이해해 줄게요.
우리가 당신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당신을 위해 여기 있어줄게요.
서로 격려하고,
서로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야하죠.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어요.
모이는 분이 많을수록 더 많은 좋은 것들을 할 수 있어요.
힘드신 분들은 꼭 오셔서 힐링 받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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