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맨정신이니까 반박할 논리 있으면 정리해서 써주세요. 성심성의껏 반박해드리겠습니다.
뷔아피가 다 무개념인줄 아는게 아니라 이제 뷔앞 자체가 무개념이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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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시작했죠.
아이돌 그룹의 생명은 예능프로그램 등의 출연과 자기자신의 이슈인물화에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노래 표절 같은 게 나오기도 했었지만 그건 귀엽게 봐줄 수 있습니다.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그룹이 아니기에, 우리는 음악적으로 그들을 평가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안무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능력등으로 평가해야죠.
음악중심/뮤직뱅크는 그들의 또다른 형태의 선전방식- 안무 등을 수단으로 한 -
문제는 YG와 자기가 자신을 작곡가, 음악 pd로 소개한다는 데 있죠.
그리고 지속적으로 표절 논란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GD가 아이돌에서 작곡가로 변신을 한다면 그건 환영할만한 일이죠.
하지만 그것은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갖추었을 때의 얘기입니다.
이전 있었던 빅뱅 앨범은 셀 수도 없었고,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에서 무려 3개의 표절논란이 터져나왔죠.
이걸 가지고 PD라 함이 잘못되어있단 겁니다.
작사가로서의 역량은... 주관적이라고 하겠지만....
VJ와 이그니토, 바스코, 도끼 그리고 타블로같이 메세지 전달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MC들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메세지고 뭐고 모르겠다고요.
그리고 퍼포먼스...
아이돌의 퍼포먼스라고는 도저히 품위고 뭐고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 부분에 있어서, 가사와 퍼포먼스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을
지드래곤이 의도한 은유나 비유의 역추론을 통해 증명을 해보시면 제가 두손두발 다 들겠습니다 ㄱ-;;;
아 참말로 이런 사람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죠?
첫댓글 글쓴분의 생각을 존중해드라고 싶지만 글의 첫머리부터 저런 고자세라면 어떤 논리를 들이대더라도 이해가가지 않으실겁니다.
글써주신분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확실히 GD는 아직 작사작곡하기에 세상을 너무 짧게 살았죠...
그럼 도끼는 뭐죠? ㅋㅋㅋㅋㅋㅋㅋ
쥐디빠도 아니고, 아이돌 음악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솔직히 GD 거품도 있긴 하지만, 분명 실력도 있는 뮤지션이라고 난 생각합니다만....ㅋㅋㅋㅋ 여기서 이런말 하면 까일듯.;
ㅋㅋ 까이다니요.. 맞는말입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받쳐주는건 객관적으로 봤을때 맞는거같네요
처음에 MTV에서 봤을 때부터 약간 빅뱅이 권지용을 선두로 나갔었음. 그 때는 탑도 태양도 자신만의 색깔이 없었을 때니까.. 그래서인지 권지용 팬이 제일 많은데 여기저기 둘러보니까 정상은 10%도 채 안되고 무조건 권지용을 옹호하는 VIP들이 대다수.... 정상도 10대가 아닌 대부분 20대 넘은 사람들... 이 것만 봐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개암울 함..
그냥 상사를 잘못 만난거야 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