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ㅜㅜ
어휴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저 상처와 아픔과 충격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아이들에게 꼭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과거 사실을 얘기안한다고 해서 그건 아이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과거 조각 하나 들추지 않는 것이라고.. 세상에 원래 그렇게 돌아가니까요.
ㅠㅠ
읽는 중간부터 숨이 턱턱 막히네요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안타깝네요 ㅜ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이사건 물론 살인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저친구의 상황이 무척 숨막혔을거라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에효;; 사람이 아니었을 상황이었군요..그래도 그걸 이해해준 사람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도대체 공부가 뭐라고.......
ㅜㅜ....정말 지옥 속에서 살았을 텐데...
저 엄마도... 기댈 곳이 필요한 작고 힘 없는 여성이었을지도 몰라요... 단지, 그 옆에 본인보다 더 힘 없고 작은 아이가 있었던 것이 비극을 낳은 것일지도요... 서로가 불행한 피해자였을지도 모릅니다...
집행유예는 이럴때 때리라고 있는거 아니냐 판사들아...
아들이 사는 세상은 현생이 아닌 지옥이었을겁니다.. 안타깝네요
제목만 보고는 '무슨 또 가해자 신세타령 듣는 방송을 하나' 싶었는데..저 가해자(동시에 피해자)인 사람의 인생과 그 어머니의 인생이 참 기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ㅜㅜ
그냥 행복하기만 하게 뒀으면....
그냥 뒀어도 훌륭한 사람이 됐을 사람이네요..
ㅜㅜㅜ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계시네요...부디 행복하시길...그리고 저 어머니도 어떻게 보면 또 다른 피해자였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를 살해한 범행에 대해서는 두둔할 마음은 없습니다.그러나 힘내라고 어깨 한번 토닥거려주고 싶네요.......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
참 인생이 뭔지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옥같은 삶이었겠네요.
첫댓글 ㅜㅜ
어휴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저 상처와 아픔과 충격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아이들에게 꼭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과거 사실을 얘기안한다고 해서 그건 아이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과거 조각 하나 들추지 않는 것이라고.. 세상에 원래 그렇게 돌아가니까요.
ㅠㅠ
읽는 중간부터 숨이 턱턱 막히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안타깝네요 ㅜ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이사건 물론 살인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
저친구의 상황이 무척 숨막혔을거라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에효;; 사람이 아니었을 상황이었군요..
그래도 그걸 이해해준 사람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도대체 공부가 뭐라고.......
ㅜㅜ....정말 지옥 속에서 살았을 텐데...
저 엄마도... 기댈 곳이 필요한 작고 힘 없는 여성이었을지도 몰라요... 단지, 그 옆에 본인보다 더 힘 없고 작은 아이가 있었던 것이 비극을 낳은 것일지도요... 서로가 불행한 피해자였을지도 모릅니다...
집행유예는 이럴때 때리라고 있는거 아니냐 판사들아...
아들이 사는 세상은 현생이 아닌 지옥이었을겁니다.. 안타깝네요
제목만 보고는 '무슨 또 가해자 신세타령 듣는 방송을 하나' 싶었는데..
저 가해자(동시에 피해자)인 사람의 인생과 그 어머니의 인생이 참 기구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ㅜㅜ
그냥 행복하기만 하게 뒀으면....
그냥 뒀어도 훌륭한 사람이 됐을 사람이네요..
ㅜㅜㅜ안타깝네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계시네요...부디 행복하시길...그리고 저 어머니도 어떻게 보면 또 다른 피해자였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를 살해한 범행에 대해서는 두둔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힘내라고 어깨 한번 토닥거려주고 싶네요.......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
참 인생이 뭔지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옥같은 삶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