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사의 격주간 "하나토 유메"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많은 인기를 누리며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타카야 나츠키 특유의 감성과 따스함으로 감동을 전해주며 저주받은 십이지들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2위 노다메 칸타빌레 10권(관련글:노다메 칸타빌레)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와 "그린 그린"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니노미야 토모코님의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음악의 천재가 등장합니다. 전작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유쾌하며 웃음을 가져다 주고 있는 작품으로 니노미야 토모코님의 팬들은 물론이고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읽어도 그애말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최근 강담사 만화상 수상과 함게 더욱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3위 마법선생 네기마 7권(관련글:아카마츠 켄)
AI가 멈추지 않아, 러브 히나 등의 작품을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강담사의 주력 잡지인 '주간소년 매거진'의 간판 작가로 자리잡은 아카마츠 켄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작품입니다. 화면 가득한 캐릭터들과 대사들, 그리고 31명의 미소녀까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4위 이누야샤 37권(관련글:타카하시 루미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현대를 오가며 펼쳐지는 판타지 호러물로 이제까지의 그녀의 작품이 모두 집대성되어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파이어 트립퍼에서 보여주었던 타임 슬립을 통한 전국시대와 현대 사이의 교류, 란마나 메존일각에서 보여주던 오해와 엇갈림 등 삼관관계 속에서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통한 로맨틱 코메디의 진수는 물론이고 우루세이 야츠라 이상으로 많은 인간이 아닌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제까지 그녀의 작품들 중에서 최고의 액션 연출과 함께 가장 큰 스케일로 작품이 진행되고 있어 "과연 루미코사마!"라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5위 더 파이팅 70권(관련글:더 파이팅)
실제로 체육관을 운영할 정도로 권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리카와 죠지가 일본 최고의 인기 잡지중 하나인 "주간 소년 매거진"에 10년이 넘게 장기 연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제는 식상해질 법한 근성물의 속성에다가 90년대 이후 유행이 되어버린 타고난 재능으로 독자와 함께 배우는 재미가 더해진 작품으로 주연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캐릭터들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며 감동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만화적 과장이 더해진 복싱 경기의 압도적인 임펙트와 경기 진행으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6위 Deep Love-아유의 이야기 2권
200만명이 울었다! 충격의 문제작!!
전설의 휴대폰 소설, 마침내 대망의 만화화!
영화로 만화로, 그리고 드라마로 영역을 넓혀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문의 문제작입니다. 1부인 아유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에도 별책 프렌드에서는 2부인 '호스트'편이 영매거진에서는 '딥 러브~리얼'이 연재중입니다.
7위 메르 7권
불꽃소년 레카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안자이 노부유키의 새 연재작입니다. 평범한 것보다는 못한 주인공이 언제나 꿈속에서 보아오던 이세계로 떨어지면서 겪게 되는 흥미만점 어드벤쳐로 국내에서도 아이큐 점프에서 새롭게 연재하며 인기를 모아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불꽃소년 레카에서 보여주었던 작가의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 팬들에게는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8위 스쿨럼블 6권
강담사의 주력 만화잡지인 소년매거진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코바야시 진의 작품으로 귀여운 그림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엽기적인 개그 장면들의 폭주등등 작품의 무시무시한 매력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아직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품입니다.
9위 사무라이 디퍼 쿄우 28권
1000명을 베었다는 전설적인 인물 귀신같은 심홍색 눈동자의 쿄우, 그리고 평범한 약장수인 쿄지로. 어찌보면 이제는 식상한 설정과 전개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재미를 이어가며 강담사의 주간소년 매거진에서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전향적인 매거진의 작품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0위 해황기 22권(관련글:카와하라 마사토시)
수라의 문과 수라의 각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와하라 마사토시가 강담사의 "월간소년매거진"에서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제목 만큼이나 장대한 스케일이 함께하며, 이색적인 세계관과 멋진 바다 이야기가 함께하며 수라의 각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첫댓글 해황기 정말 볼만해요. 은근하게 아니꼬울 정도로 후까시 잡는 주인공이 옥의 티지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