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 보빙사가 미국 가자마자 충격받은 이유

[야인시대]

[비건이라구요]

영어로 설명해주니까 이해를 못하지ㅜ

[바드잘하는사람]

진짜 무슨 기분일까...ㅠ 나였음 진짜 울었음...

[@무케야]

진짜 엄청난 충격이였을듯

[사나내꺼]

저걸 보고 와서 논어 맹자 꽂혀있는 책장 보고 허탈했을듯

[아아홀릭]

그럴만하네

[내꿈은롯데우승보ㄱI]

ㄹㅇ 개충격이었을듯

[핵도창]

와.... 저게 동시대라니
어디는 가마인데 어디는 존나큰 쇳덩이가 움직여

[Sheldon]

저기서 충격받고 되돌아 왔을 때의 괴리감이 어마무시했겠져..??

[혼합유기물]

저때 서양 ㅋㅋㅋ

[내가 그걸 몰랐었네]

영국-프랑스 사이에 해저 케이블이 설치된 게 1850년
영국 런던에 지하철이 개통된 게 1863년...

[시비걸기슈퍼대마왕]

ㄷㄷ

[켄틸레버]

본문 사진은 1930년대라네요
1883년은 브루클린 대교 완공되던 시기라서 저때 풍경이랑 좀 다르긴 함

[에 든]

넘사벽인건 똑같네요 ㄷ

[켄틸레버]

마천루만 없을뿐 격차 심한 건 매한가지긴 하죠 ㅋㅋ

[왜가리]

이해 자체를 하기 힘들었을테니

과장 섞으면 유교적 세계관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을것

[육즙세연]

와 근데 저 시절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니

[김우띠]

저때 비트코인을 사놨다면

[도탁스 지킴이]

베틀 코인

[쓰쓰쓰]

개화기전까지 수백년간 유교만 파고 있었으니 ㅋㅋ

[옥슈슈슈염차]

ㄹㅇ 걍 외계문명일듯

[에 든]

진짜 저 시절엔 근대화된 국가와 안된 국가의 차이가 너무 넘시벽급이라 체감 오지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