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올해는 헝가리 대표팀에서 좋은 일이 많았다. 지난 3월24일 에스토니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10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더니 이어진 3월28일 불가리아와의 유로 2026 예선 홈경기에서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에도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8개월 만에 다시 불가리아를 상대로 A매치 골 기록을 이어갔는데 마침 도우미가 소보슬러이여서 화제가 됐다.
헝가리는 이날 마틴 아담의 득점포를 앞세워 까다로운 원정 경기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5를 기록하며 세르비아(승점 13), 몬테네그로(승점 11)에 앞선 G조 1위를 달리고 남은 20일 몬테네그로와의 홈 경기에 관계 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첫댓글
무고사 부상이라 소집 안되었어요
아, 이번에는 맞대결 안되겠네요..
마틴 너무 못나오긴 했음
울산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더 뛰는 모습 보고싶은 1인입니다
동감입니다만 헝가리 언론 인터뷰에서 유럽 컴백 뜻 비추기도 했고 계속 A매치 골 터지고 있어서 계약기간 이전에 떠날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간다면 이왕이면 빅리그, 빅클럽 갔으면 좋겠어요.
이번 몬테네그로에 무고사는 없고 강원 투치 선수는 있어요
아! 투치 (강투지) 선수, 맞대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