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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金興洙(김흥수) 화백
▲ '한국의 환상' |
★국내 포커스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
금강하구에 희귀조 검은머리갈매기
▲ 국제적 희귀조류인 검은머리갈매기가 최근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새 도래지인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에서 관찰됐다. /연합 |
흐드러지게 핀 목련
▲ 28일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19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남구 달동의 한 이면도로 상가 주차장에 심어놓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연합 |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여자친구랑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을 찾은 손모(30.대구 수성구 범어동)씨가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찰칵한 뒤 디카 액정화면을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최은형 (구례=연합뉴스) kt@yna.co.kr - |
개나리 커튼
28일 대구시 본리네거리의 활짝 핀 개나리가 봄 소식을 알리고 있다. 29일은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조문규 기자 |
화창한 봄날씨 즐기는 대학생
포근하고 화창한 봄날씨 속에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대학생들이 백사장에서 기마전을 하며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있다. /연합 - |
봄비속 가족나들이
휴일인 27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봄기운을 느끼려는 등산객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정종회기자 jjh@ |
포도 출하준비 분주
▲ 28일 대전시 동구 대별동의 한 포도농가에서 농민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델라웨어' 품종의 포도를 출하하기 위해 분주히 손을 놀리고 있다. 이번 포도 출하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이 농가도 지난해보다는 보름이상 빨리 출하하는 것이다. /연합- |
한라산의 버섯
제주도농업기술원이 펴낸 '한라산의 버섯' 도감에 실린 제주특산 왕송이버섯.
홍정표 (제주=연합뉴스) jphong@yna.co.kr - |
순천서 올해 첫 모내기
전남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에서 열린 올해 도내 첫 모내기(노지)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조충훈 순천시장이 이양기로 모를 심고 있다. /연합 - |
★이 사람 이런일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끝내 말은 못한 교황
부활절인 27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바티간의 성 베드로 성당 창가에서 광장을 가득 메운 신도와 순례자들에게 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고 있다. 기관지 절개수술을 한 교황은 준비된 부활메시지(우르비 엣 오르비)를 읽으려 한참을 애썼지만 알아 들을 수 없는 몇 마디를 하는데 그쳤다.
신도들은 고통스러워 하는 교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교황은 대독된 메시지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자비의 연대를 촉구했다. 교황청 부활절 미사는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집전했으며, 교황이 부활절 행사에 참여하지 못 한 것은 26년 만에 처음이다. /AFP 연합 |
'아름다운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
헌혈포스코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 로비에서 제4회 아름다운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포스코빌딩 입주업체 직원들 뿐만 아니라 테헤란로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참여도 늘고 있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행사는 29일까지 열린다. |
국내 첫 여성 코끼리 사육사
국내 처음으로 여성 코끼리 사육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중부대를 졸업한 김진아씨. (금산=연합뉴스) - |
★시사 포커스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 ☆☆ | |
한-몽골 외무장관 회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문호르길 몽골 외교장관 일행과 회담을 하고 있다 |
경고하는 박근혜대표
28일 오전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표가 3대쟁점법안에 대해 당론이 바뀐게 없다며 의원들의 개인 의견 발표 자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얼굴 좀 돌려주세요¨
지난 26일 열린우리당의 신임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뽑히 김현미 대변인이 28일 당 지도부 회의 직전. 기자들이 사진포즈를 요청하자 얼굴을 돌려 인사하고 있다. /정경렬 기자 - |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 | |
등록금 현물납부 투쟁
28일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측의 등록금 인상에 반발하며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닭과 오디오, 세발자전거 등을 가져와 등록금 현물 납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 |
전남대 총학, 교직원 출근 저지
등록금 인상에 반발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50여명은 28일 오전 대학 본부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교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등록금 인상에 반발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28일 오전 7시부터 대학 본부 출입문을 잠그고 출근을 저지하자 교직원들이 본부 앞 주차장에서 답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고 있다. ▲ 등록금 인상에 반발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50여명은 28일 오전 대학 본부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교직원들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연합 |
★기업 경제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
실물경기 회복 조짐
실물경기 회복 조짐에 결혼 시즌이 겹치면서 가전매장에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이마트의 한 점원이 28일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
푸조, 국내시장에 디젤승용차 첫 출시
푸조의 공식 수입·판매원인 한불모터스는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디젤승용차 '407 HDi'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서울=연합뉴스) |
출시 예정인 지상파 DMB폰
28일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업체마다 DMB폰 출시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삼성전자(왼쪽)와 LG전자(오른족)가 출시 예정인 지상파DMB폰. (서울=연합뉴스) - |
'파일보기폰'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 처음으로 문서, 사진 등 각종 파일을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열어 볼 수 있는 `파일보기폰'(모델명:SPH-V6500, SCH-V65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
새 도시바 DVD 플레이어
28일 도쿄 본사에서 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새로운 휴대용 DVD 플레이어 'SD-P1600'을 선보이고 있다. DVD 케이스 2개를 겹친 정도의 크기인 이 DVD 플레이어는 현재 미화 300달러의 가격으로 도쿄에서 시판되고 있다. /AFP연합 |
★지구촌 화보 풍자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현자는 우자(愚者)에게서 배웁니다. ☆☆ | |
부활절 예배 참석위해 모인 부시 가족
조지 부시 대통령 내외(오른쪽)가 부시 대통령의 부모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내외(왼쪽)와 함께 자신의 크로포드 목장에서 80km 떨어진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면서 토머스 메츠 3군단장 내외(가운데)의 환영을 받고 있다. ▷ 해당 사이트로 단순링크-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부시 쌍둥이 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쌍둥이 딸인 제나와 바버라가 27일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떠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하느님이 미국을 심판하시리라"
안락사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27일 테리 시아보가 입원해 있는 우드사이드 병원 앞에서 성조기에 “하느님이 미국을 심판하리라”라는 글귀를 쓰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 |
베트남전 다낭시 함락 30주년
베트남전 당시 월맹군이 베트남 중부 다낭시(市)를 함락시킨지 3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다낭의 치랑 스타디움에서 베트남 군인들이 30주년 기념식 예행연습중 전통복장의 여성들을 쳐다보고 있다. |
中대학생들 "日 유엔 상임國 안돼"
중국 북동부 시안의 대학생들이 27일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 진출에 반대한다는 현수막에 서명을 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서명 운동에는 수백만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시안 AP=연합 |
★지구촌의 오늘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나라는달라도 사람은 같습니다. ☆☆ | |
폭탄은 그만¨
부활절 주일인 27일 독일 프레츠도르프 주민 수천명이 인간띠를 이어, ‘No Bombs’(폭탄은 그만)란 글자를 만들었다. 이날 시위는 구(舊) 소련의 군사훈련 지역이었던 이곳을 폭탄투하 훈련장으로 이용하려는 독일 연방군의 계획에 반대해 일어났다. /AP연합 |
아프간 거리시장에 나온 중고신발
27일 아프가니스탄 카불강 앞의 거리시장에서 팔려고 나온 중고신발들이 진열돼 있다.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지 3년이 지났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아직도 세계 5위의 저개발국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AP=연합뉴스) |
이스라엘 유대인 부림절 축제
27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병정 복장을 하고 미니버스에 매달린 채 시내를 가로지르며 기념일인 부림절을 즐기고 있다. 부림절은 2500년 전 페르시아 시대부터 열렸으며 유대인을 몰살시키려는 음모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유대인들은 얼굴에 색칠을 하고 화려한 옷과 가면 등으로 치장한 뒤 파티를 벌인다. 예루살렘AP연합 |
헝가리 부활절 '물뿌리기 놀이'
헝가리 홀로쾨 마을에서 부활절인 27일 소년들이 소녀들에게 물을 뿌리며 축제를 하고 있다. 이 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곳으로 이 축제는 사실은 기독교와는 무관하게 2세기에 시작된 토속적인 행사이다. 홀로쾨 로이터=뉴시스 |
★국내 사건 사고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
육군 병사 합동 영결식
▲ 지난 26일 오후 순찰용 소형 선박을 타고 김포대교 하류 한강 하구에서 작전중 전복사고로 사망한 육군 모사단 소속 병사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28일, 병사들이 분당 국군수도병원 영결식장에서 운구를 하고 있다. 그 뒤를 유가족들이 뒤따르고 있다. /연합
지난 26일 오후 순찰용 소형 선박을 타고 김포대교 하류 한강 하구에서 작전을 하다가 전복사고로 사망한 육군 모사단 소속 병사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열린 28일, 유가족들이 분당 국군수도병원 영결식장에서 헌화 후 오열하고 있다. /연합 |
화재참사 집창촌 임시휴점
화재 참사로 5명이 숨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 업주들이 애도기간을 선포하고 3일간 영업을 중단키로 한 가운데 28일 오후 임시휴점 안내문이 분향소 앞 업소에 붙어 있다.
화재참사 집창촌에 분향소 설치 - 화재 참사로 5명이 숨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 자율정화위원회 사무실 앞에 28일 오후 분향소가 설치돼 동료들이 조의을 표하고 있다. 전수영 (서울=연합뉴스) swimer@yna.co.kr - |
경포호 물고기 또다시 집단폐사
강원도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潟湖)이자 관광지인 강릉시 경포호에서 지난 23일에 이어 28일 또다시 숭어떼가 집단으로 폐사하고 있다.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 |
고리도롱뇽 등 도롱뇽 70여마리 죽은채 발견
28일 오전 울산 북구 효문동 현대자동차 출고사무소-북구 호계동 배면도로 공사현장인 효문공단내 공사장에서 고리 도롱뇽과 일반 도롱뇽 등 도롱뇽 70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장영은 (울산=연합뉴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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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단 (주)새한에 불
27일 오후 11시5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업체인 ㈜새한의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00여평을 태웠다.
엿가락처럼 녹은 공장 벽 - 27일 오후 11시5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 내 자동차 부품 업체인 ㈜새한의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00여평을 태웠다. 홍인철 (익산=연합뉴스) ichong@yna.co.kr - |
★충격 감동 코메디 엽기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자신을 아는 것이 곧 위대함입니다. ☆☆ | |
다리밑에 둥지 튼 황조롱이
송파구 문정동과 강남구 수서를 연결하는 광평교 밑에 집을 짓고 살고있는 천연기념물 323호 황조롱이. (서울=연합뉴스) - |
해병대캠프서 재기 다지는 노숙자들
해병대캠프서 재기 다지는 노숙자들 서울 24시간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이 자활의지를 다지기 위해 28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해병대 아카데미를 찾았다. 사진은 지난 1월 1차 캠프에 참가한 노숙자들이 고무보트 해상기동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24시간게스트하우스 제공 |
염소 다섯마리 출산 화제
전남 영암군 학산면 전종식(72) 할아버지가 염소 새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염소는 보통 2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전 할아버지 염소는 5마리나 출산했다. (영암=연합뉴스) chogy@yna.co.kr - |
美 소프라노 위장관 수술로 45kg 감량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오페라 배역을 빼앗긴 유명 소프라노 데브라 보이트(44)가 위장관 우회 수술을 받고 체중이 45㎏나 빠졌다. 28일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작년에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가 공연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드리아네’에서 주인공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몸이 배역의 의상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도 탈락했다.
보이트는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수술 후 달라진 용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질문을 받게 돼 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면서 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수술 후 공연에서 호평을 받아온 그는 “나는 지금도 무척 몸집이 큰 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단시간 내에 몸에 생긴 변화를 내 마음이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위장관 우회술은 위장의 맨 윗부분으로 소화를 제한하는 작은 위를 만들어내 소장과 직접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보이트는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리바이벌한 베르디의 ‘가면무도회’에서 아멜리아 역을 맡고 있으며 여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런던=연합 |
거제시청에 보관된 일본 승전비
경남 거제 시청 창고에 보관된 일본 승전비. 일본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친필로 쓴 1905년 러-일 전쟁의 승리를 찬양한 시가 새겨져 청산이 요구된다. /연합 |
★과학 어린이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각기 다른 치열모양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많은 `사각' 치열모양(위)과 미국인에게 많은 `원형(난원형)' 치열모양(가운데), 그리고 뾰족형 치열 모양(아래). (서울=연합뉴스) - |
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악어화석
경남 하동에서 발견된 악어 머리뼈 화석.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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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에 등장한 지능형 로봇 '마루와 아라'
▲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1층에서 재개관한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방문, 지능형 로봇 '마루'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 지능형 로봇과 음성인식 기술 등 다양한 통신·방송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이 3개월 간의 단장을 마치고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1층에서 재개관돼 일반에 공개된다. /연합 -▶ From: http://www.chosun.com 여자 로봇 '아라'를 소개합니다
국산 인간형 로봇 ‘마루’와 ‘아라’(사진 왼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범재 박사팀은 지난 1월 발표한 인간형 로봇 마루의 여성 버전인 아라를 개발, 28일 공개했다. 아라는 여성의 목소리를 갖고 있으며, 몸 색깔도 마루와 다르다. 마루와 마찬가지로 외부의 고성능 컴퓨터가 두뇌 역할을 하는 네트워크 기반 로봇이다. 마루와 아라는 같은 머리를 가진 두 몸인 셈이다. 앞으로 두 로봇은 외부 컴퓨터의 명령을 받아 탁자를 함께 옮기는 등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서로 돕거나 임무를 분담할 전망이다. 아라는 마루와 마찬가지로 키 150㎝, 몸무게 67㎏이며, 전후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걷기 등 보행이 가능하다. 사람과 악수를 할 때는 상대방의 힘을 측정, 그에 상응하는 팔 동작을 할 수 있다. /이영완기자 ywlee@chosun.com |
인간형 로봇 이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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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IST)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네트워크형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마루'와 '아라'가 28일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1층에 개관한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에서 일반에 선을 보였다. 인간형 로봇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가. 한국일보는 2월 중순부터 한달 반 동안 로봇 산고(産苦)의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사진=왕태석 기자 kingwang@hk.co.kr"> kingwang@hk.co.kr |
다리 붙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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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를 들어올리며 무게 12kg의 다리를 힘겹게 붙이고 있다.
로봇 다리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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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드디어 완성된 다리 부분. 연구원들이 이 안에 들어갈 각종 센서를 조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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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배선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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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시작 30일이 넘었다. 아직도 말을 잘 듣지 않는 관절제어 부분 배선을 점검하고 있다. |
보행 테스트 아직 걷질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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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을 하루 앞둔 3월 26일. 가장 중요한 보행테스트 중 오류가 발생했다. 유범재 센터장이 고심하고 있다. |
드디어 로봇 골격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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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봇 골격이 완성됐다. 밤샘 작업을 한 김도익 박사가 악수를 청하고 있다. |
난산의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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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탄생, 유범재 센터장(가운데)과 연구원들이 조립 한 달 반의 피곤을 잊고 마루와 아라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모래에서 금 캐기 행사
모래에서 금 캐기 2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전통 방식 사금(沙金) 캐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모래 속에서 금을 찾아보고 있다.[연합] |
민족악기 배우는 北 학생들
북한 평양세거리소학교 학생들이 민족악기를 배우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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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일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해남 땅끝에 설치될 모노레일카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에서 전망대간 400m에 설치될 모노레일카 조감도. (해남=연합뉴스) chogy@yna.co.kr - |
흑색 바탕 교통안전표지판
도로교통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흑색 바탕의 교통안전표지판. 안개가 잦은 곳, 교통사고가 잦은 곳 등 위험지역 설치될 예정이다. 이재혁 (대구=연합뉴스) yij@yna.co.kr - |
유치장에 그려진 벽화
28일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 내 유치장 벽면에 그려진 그림을 한 경찰이 가리키고 있다. /연합 추천하기 |
방송위, 지상파DMB 사업자 6개 업체 선정
방송위원회 이효성 부위원장이 28일 방송위 대회의실에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선정을 발표하고 있다. 백승렬 (서울=연합뉴스) srbaek@yna.co.kr - |
★알아둡시다.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차체바닥이 낮은 버스
대구시가 28일 첫 구입한 저상버스. 차체 바닥이 낮아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오는 7월까지 7대가 도입된다.운행노선과 배차시간은 29일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대구시 제공 (대구=연합뉴스) parksk@yna.co.kr - |
고려총학, '친일 10명' 명단 발표
고려대 총학생회 산하 일제청산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28일 오후 본관 앞에서 친일 고대인 명단을 발표한 뒤 친일청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에 앞서 윤한울 연세대 총학생회장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논란 인사에 대해 공과를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
개성공단 인력도 조류독감 검사
북한에 조류독감 발생소식이 전해진 후 개성공단을 다녀 온 사람들이 28일 경기 파주시 장단면 출입국 사무소에서 체온감지기로 검색을 받고 있다. 파주=최종욱기자 ▷ 해당 사이트로 단순링크- 북한 조류독감 방역 지원키로
정부는 북한에 조류독감 방역을 위한 기술과 장비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 28일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남측 차량들이 경기도 도라산 검역소에 설치된 조류독감 방역기를 통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알아둡시다.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지진희 자이툰 부대 위로방문
외환은행은 자사모델인 영화배우 지진희씨(오른쪽)가 이라크에 주둔 중인 자이툰 부대를 위로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씨는 외환은행의 이라크 아르빌 지점을 배경으로 하는 광고제작에도 참여했다. |
'정지선 지키기' 포스터
정지선 지키기 운동에 활용될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정지선 지키기 포스터. (서울=연합뉴스) - |
“해외 허니문 경비 깎아드려요”
비씨카드는 4월 30일까지 ‘웨딩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에 비씨카드 여행사업부 비씨투어(www.bctour.co.kr)를 통해 해외 신혼여행을 예약하면 신부의 여행경비 50%를 할인해 준다. 신혼여행 상품을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무이자 3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비씨카드 |
정선아리랑 부르는 일본 고교생들
독도문제 속에서도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배우기 위해 28일 강원도 정선군을 방문한 일본 사이다마현 호소다고교생들이 정선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을 따라 부르고 있다. 호소다고교생들의 정선 방문은 이번 1차 방문단 80명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
★독도는 한국 땅.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군국주의 망령을 타도합시다. ☆☆ | |
일본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서명운동 회견
'일본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이 28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서울흥사단과 재경독도향우회 등 20여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일본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을 마친 서울흥사단과 재경독도향우회 등 20여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 서울흥사단과 재경독도향우회 등 20여개 시민단체의 '일본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반대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
광복회 일본 독도침탈 행위 규탄
28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광복회 일본독도침탈행위 규탄결의대회에서 광복회원들이 일본대사관으로 진출하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진성철 (서울=연합뉴스) zjin@yna.co.kr - |
소와 핑크돼지
소와 핑크돼지가 펼치는 독도사랑 캠페인!!!"2005년 3월 26일 토요일 낮12시 선유도 공원"과 "2005년 3월 27일 일요일 낮1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내"에서 독도사랑 실천운동이 펼쳐졌다. |
독도에 우뚝 선 63빌딩
28일 서울 63빌딩의 한 베이커리에서 독도에 63빌딩이 세워진 것을 빵과 설탕을 이용해 연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
처음 이루어진 입도관광
독도 입도에 관한 제한이 풀리고 28일 오전 처음으로 독도에 들어간 관광객들이 마중 나온 천연기념물 '삽살개'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도=연합뉴스) ▷ 해당 사이트로 단순링크- 젖먹이도 독도 사랑
독도 입도에 관한 제한이 풀리고 28일 오전 처음으로 독도에 들어간 관광객 가운데는 아빠 품에 안겨 독도를 찾은 유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유아의 부모는 아이가 자라나서도 국토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키워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약간의 위험(?)'을 무릅쓰고 독도에 들어오는 것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연합뉴스) leeki@yna.co.kr |
★문화 역사 예술. ★![](http://myhome.hanafos.com/down2/75/76/27/01/242/eccl12s-3.gif) 알아야 세계를 바로볼 수 있습니다. ☆☆ | |
영국박물관 한국전 주요전시품
오는 4월1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영국박물관 한국전 주요 전시품들. 불행한 미라(왼쪽부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머리 남자의 옆 얼굴', '헤르메스 조상', '성 유스투스의 두상 유물함'. /연합 |
마산 해양신도시 조감도
마산시가 민간자본 약 9천억원을 유치해 서항.가포지구와 가포뒷산 일원에 4만여명이 거주하는 78만여평 규모의 해양신도시 조성에 나선다. 사진은 조성후 신도시 조감도. 왼쪽 교량이 건설중인 마창대교.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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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아한 해적' 봤어?
예술의전당에 쿨한 해적들이 뜬다.
국립발레단이 마리우스 프티파 안무의 '해적'을 4월13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지금은 해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 발레단 출신 김용걸(파리오페라발레단)-김지영(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2인무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아울러 우아한 매력의 김주원과 일본 K-발레단에서 활약중인 재일교포 강화혜의 무대도 놓치기 아깝다. 영국 시인 바이런의 서사시를 토대로 한 '해적'은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구출하는 해적들의 무용담을 경쾌하게 그린 대작.
국립발레단이 지난 94,98년 두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렸다. 고난도 기교와 풍부한 연기력이 필요한 작품으로 특히 해적과 노예상인들이 맞부딪치며 연출하는 역동적인 남성 군무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김지영-김용걸 조는 14,16일 저녁, 김주원-김현웅 조는 13일 저녁, 16일 낮, 강화혜 장운규 조는 15일 저녁, 17일 낮 출연.
오세훈 변호사, 이종덕 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심장내과 전문의 이종구 박사 등 사회명사들이 터키상인을 맡아 카메오로 나서는 것도 눈길을 끈다. (02)587-6181 /스포츠조선 김형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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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을 저지르고도 후회할 줄 모르는 자는 하등의 사람이요.
후회하면서도 고칠 줄 모르는 자도 하등의 사람이다. -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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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헌혈을 하고 싶어도 빈혈이 있어서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