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온도 28도, 최저온도 19도 맑음
양봉도 말벌도 산란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이다.
이제부터는 완전한 무밀기이다. 옥수수의 화분도 말라버리면 거의 모든 자연의 먹잇감은 사라진다.
물론 아직 감로꿀은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이 감로꿀은 도움이 별로이다.
벌동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공화분과 사양액과 물과 미네랄은 필수이다.
가능하다면 외부로 부터 양봉을 차단하고 먹이만 충분히 준다면 손쉬운 양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말벌은 마지막 먹이사냥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벌통을 향하여 무자비한 공격이 시작된다.
이재부터는 본격적인 무밀기에 산란은 최대로 받아야하며 먹잇감이 없으니 만만한 양봉의 집을 털어야 한다.
등검은말벌은 떼거리로 공격하고 있을 때는 아무리 우수한 소문확장기라도 피해를 안 입을 수가 없다.
물론 철통같은 수비로 벌통내부로 침입은 불가하지만 벌통외부에 있는 벌들은 말벌의 공격에 희생이 된다.
즉 외역봉의 수가 차츰 적어진다.
이러한 악조건을 견딜 수 있는 양봉은 강군만이 살아남는다.
약군은 하루아침의 이슬이 된다. 견딜 수있는 방법은 특별관리만이 살아남는다.
특별관리방법중 하나인 비닐하우스 관리법을 소개한다.
1. 제목: 약군의 비닐하우스 양육
2. 시기: 처서이후 8월 25일경 이후
3. 목적: 양봉 약군의 월동군 사육,
4. 방법: 2 매벌 이하 약군을 비닐하우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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