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구국연합 안보대회 성명서"
(16년 전 북괴 잠수함 침투 현장에서)
-“북, 대남혁명 특별행동 곧 개시! 3~4분내 초토화”-
북한은 4.25 평양 건군 80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우리 체제와 존엄성을 모독하는 이명박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로 복수의 피가 끓고 있다.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 버리는 보복성전으로 도발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을 흔적도 없이 죽탕 쳐버리겠다!”
이 자리에서 인민군대는(이영호 : 인민군 총참모장은) “우리식의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완비했고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고도기술무기들을 일격에 격파 분쇄할 수 있는 강력한 현대무기를 갖추고 있다”고 전쟁불사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 행동 소조는 4.23 발표한 “통고”에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
특별행동 대상 주범인 이명박 역적패당, 보수언론 매체도 포함되며 혁명무력 특별행동은 행동개시와 동시 3~4분내 그보다 짧은 순간에 특이한 수단으로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 위협했다.
“연평도 불바다가 청와대 불바다로!” 이와 같은 북한의 공갈 협박은 수위를 넘어 급기야, “일촉즉발 전쟁도 불사 하겠다”는 악의에 찬 폭언으로써, 이는 창군 이래 대한민국 국가안위에 심대한 위기의식을 불러왔고, 그 어느 때 보다도 긴장의 국면에 처해 있음을 실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미 북한의 김정은은 김일성 100회 생일(태양절)을 맞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의 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고 선군강화로 북괴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바 있다.
-“단말마적(斷末魔的) 비명에 가까운 북한의 발광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첫째, 지난 4월 북한의 강성대국 진입과 김일성 100번째 생일, 김정은 3대 세습 축하용으로, 대내외에 과시하는 “광명성 3호 위성?”이 동창리 기지를 떠난 직후 서해바다로 추락한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이것은 “김정은의 강화된 조직과 체제결속, 강성대국의 구호, 위성의 탈을 쓴 미사일” 모두가
일순간 서해 바닷 속으로 처박히는 , 북한으로서는 수치와 모멸, 자괴감을 떨칠 수 없는 일대 사건(Accident)으로 세계를 향해 공개망신을 떤 사건이라 볼 수 있겠다.
이에, 북한은 어떤 형태로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자 북한인민은 무자비하게 굶겨 죽이더라도
세 번째 핵실험으로 실추된 강성대국의 위용을 찾으려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실패는, 남한 4월 총선에서 북한의 대남공작부서와 종북 세력들의 끄나풀들을 이용해
좌파정권 기반을 다지고 연말 대선에서 종북좌파 정권 수립 연착륙을 기도해 온 것이다.
그러나 한미FTA 무효화, 제주해군기지 건설 결사반대, 태극기를 제정신으로 밟고 다니는 한명숙 전 야당대표를 포함,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의 실체가 여과 없이 노출됨으로써 국민적 저항과 경계심을 불러일으켜 1차 좌절된 사건이다.
(제주해군 기지는 대양해군 지향, 중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항하기 위해서도, 국내 수출입 해상물동량(90%이상)이 지나는 제주항로 보호를 위해서도 국가안보, 국익차원에서도 필요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북한의 두 가지 큰 실패는 “도발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을 흔적도 없이 죽탕 쳐버리겠다!
“대남혁명 특별행동 곧 개시! 3~4분내 초토화”와 같은 마치 전쟁 전야와 같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挑發)위협은 그 전초전으로 우리 측 민간항공기와 연평도해역에서 각종 선박에 GPS전파공격(위성위치확인시스템), 교란으로써 마각을 들어내고 있다.
GPS 도발은 남측 동향파악으로 보다 효율적인 타격을 위한 사전 행위로써, 북의 이와 같은 도발은 성동격서, 서해의 NLL 긴장을 유발시키며, 동해에서 잠수함 침투 공격을 예견케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ROTC 구국연합은 16년 전, 1966년 9월17일 안인진리 앞 바다로(강릉시 강동면) 침투한 “북괴의 대규모 무장공비침투” 현장을 찾아 (무장공비 25명 침투, 재산피해 2290억, 61명의 사상자 발생) 북괴의 잠수함 무장공비 침투만행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서 그 역사의 현장에서 대한민국국군과 국민들에게 새삼 경각심을 갖고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자 이 자리에 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우리의 결의를 천명한다!!
-결 의 문 -
1. 북한은 “위성의 탈을 쓴 미사일 발사 실패”를 자성하고
인류 공동의 적 핵실험 기도를 즉각 중지하라!
1. 북한은 남한의 민간항공기와 각종 선박에 대한 GPS 공격, 교란을 즉시 중지하고,
내부 체제결속 실패요인을 남한으로 돌려 “역적패당이니,
청와대 불바다”와 같은 대남 공갈 협박을 즉각 중지하라!
1. 북한은 “대남공작부서와 종북.좌파들”을 선동해 남한의 대선에 개입하여
종북.좌파정권 창출획책, 기도를 즉각 중지하라!
1. 대한민국국군과 ROTC구국연합은 북괴의 NLL긴장 공갈로, 성동격서
동해침투 꼼수를 꿰뚫어 보고 있으며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음을 천명한다!
‘2012.5.12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
대한민국 ROTC 救國연합
첫댓글 ROTC에도 구국연합이 있는데 ----
우리 육사인들은 계속 수수방관으로 갈 것인지?
ROTC 구국 연합에 대하여 배우기 위하여 실무자를 만나 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차후 도기들게도 보고를 드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