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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진화론자로 알려진 다윈은~
남양군도에 사는 식인종들의 생활과 생태를 시찰하고,
그 식인종들을 문명화시키고 그 악습을 뿌리 뽑으려면,
적어도 수 천 년이 걸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윈이 그렇게 발표한 지 몇 백 년도 못 되어서,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들고 남양군도에 들어가서는~
학교를 세워 교육시키고 병원을 세워서 무료로 치료해 주며,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올해 6월은 116년 만에 가장 더웠다고 합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기온이 급속하게 올라가지는 않고, 바람도 솔솔 부는데요.
머지않아 다가올 7월~8월은
기록적 폭염이 우려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더위를 이겨낼 체력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기도드립니다.
요사이 마음이 답답해지고 우울해 질 때가 많습니다.
전도하는 삶, 찬양 집회, 기도회 등이 활성화되지 못하며
모임을 통한 기쁨과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는데 있어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끊임없는 제약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로마 제국의 박해를 피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카타콤(지하 동굴)에서
평생을 살다시피 했다고 전해지는
초창기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의 삶도 생각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늘 우리 곁에 있기에,
새로운 용기와 믿음으로 좁은 문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아멘~‼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히 4:12)
우리를 변화시키며 또 다른 방법으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절대 순종하기를 결단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즐거운 마음으로 드린 맥추 감사예배~‼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면서,
경배와 찬양으로 우리 모두는 기쁘게 맥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조촐하지만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
아침 일찍 오셔서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 주셨던 김순옥 권사님~‼
첫 열매 같은 옥수수를 새벽시장에서 사 오신 김윤주 권사님~‼
교회에 오셔서 옥수수를 쪄 주시고 감자반찬을 만들어주신 기쁨 구역~‼
후식으로 맛있는 수박을 사 오셔서 모든 지체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주신
김철호 집사님과 감사 구역 식구들~‼
검은콩, 완두콩이 섞인 쫄깃하고 맛있는 콩설기 떡을 제공하신 여선교회~‼
맛있는 김장 김치와 달콤한 멸치볶음, 오색모듬전~‼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했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후반기 6개월도 지켜주실 주님께 찬양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코로나 19 때문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랑과 감사를 나누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아쉬웠답니다.
입영 훈련가는 심재민 형제님~~‼
그동안 성가대와 불타는 청년구역 구역강사로 헌신을 하며
모든 지체들에게 은혜를 끼쳤던 심재민 형제님이
다음 주 월요일~7월 20일에 원주에 있는
육군 제36 보병 사단에 입영하여 훈련을 받게 됩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씩씩한 젊은이로 용기 있게 나아갑니다.
꼬박 한 달 동안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더운 날씨에 훈련 받으려면 많이 힘들겁니다.
승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더운 여름과 씨름하는 장성은 학생~ 화이팅~‼
2020년 12월 03일 (목)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무더위와 싸우는 고3 장성은 학생을 위해 기도를 빡쎄게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함과 민첩함으로 체력도 잘 조절하고,
시간계획도 잘 세워서 승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믿음으로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며 열공하고 있는
황혜주 자매님이(삼성의료원 황준호 형제님과 조상선 자매님의 딸)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경기도 화성시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는 차예지 자매님도
9월부터 다시 교사 임용고사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좋으신 하나님께서 비상 간섭하셔서 형통한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베다니 텃밭의 살구 드셔 보세요.~‼
늘 꽃도 화사하게 피고 풋 열매도 많이 달렸지만
살구가 익을 때 쯤이면 모두 벌레가 먹어서
수확할 수가 없었는데요.
올해에는 꽃이 지고 조그마한 열매가 맺힐 때에
목사님께서 약을 한 번 쳤더니 살구가 많이 달렸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목사님께서는 살구를 따셔서
4-5일간 숙성시켰습니다.
한개 정도~ 맛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안병만 성도님께서 심어 놓으신 자두도
살구나무 옆에서 익어갑니다. 맛 좀 보세요~.
(김순옥 권사님께서는 상현 아빠에게 좀 갖다 드리시길~ )
아~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정규 예배 외에,
모든 소모임을 중지시키며, 교회 식사도 규제하는,
질병 관리 본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를 이용하여 사탄은,
복음을 제약시키며 모든 성도들의 믿음을
위축시키는 것 같습니다.
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후반절)
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다시 힘을 얻고,
무릎을 꿇어 봅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며,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갑니다. ㅠㅠ~‼
두 달 전부터 왼쪽 어깨가 너무 아프고,
왼쪽 팔이 뒤로 넘어가질 않아서
병원에 가 보았더니 복합적인 병명이 나왔습니다.
오십견, 회전 근개 파열, 석회화 건염 ~ㅠㅠ.
다행히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주사 맞은 후, 약 먹고 있습니다.
늘 건강할 줄 알았는데~ 나이는 속일수가 없네요.
화안한 모습의 최동수 선교사님~‼
루마니아 집시 선교를 위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언어공부를 하고 계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 꽃 옆에서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더 맑고 예뻐지신 모습 입니다.
헝가리 기후가 우리나라 기후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글구~십일조도 함께 보내 주셨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금식으로 기도하시는 이갑용 목사님~‼
믿음이 없으면 이 어려운 시기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교회개척도 선교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부터 선교는 어렵고 힘든 사역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계속 아침을 금식 하며, 새벽부터 찬송과 말씀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스라 6장 13절 ~ 15절 말씀입니다.
1.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에 힘입어 16년 동안 멈추었던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던 유다 사람들은 또 다시 누구의 반대에
부딪쳤습니까?( )
“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000와 00000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에스라 5:3)
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각성한 유다 백성들은 반대자들의 의견에
지혜롭고 겸손하게 대답하여 다리오 왕의 허락을 받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누구의 도우심으로 승리했습니까?( )
“000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스가랴 5:5)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변화가 일어나자 5년 만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성전건축을 끝내고 유다 백성들은 어떤 마음으로
성전봉헌식을 하였습니까? ( )
“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000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스가랴 6:16)
이번 주 정답: ① 닷드내와 스달보스내 ② 하나님 ③ 즐거이 |
❊ 7월 5일 성경퀴즈는 오채희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성욱 형제님, 김성은 형제님, 장지연 집사님
오채희 학생, 심재민 형제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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