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이 2주 전부터 방학이라 아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웃으며 눈물 또르르...)
큰아이의 현지친구네가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해서 말레이시아 고산지대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아 그런데.......ㅠㅠ 여행 내내 네명(저 포함)의 몸 컨디션이 번갈아가며 오르락 내리락,
결국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 날, 친구(그 집 엄마)가 코로나 확진이라고
연락이 왔네요. 다른 사람들은 검사결과 네거티브였구요.
아쉽게도 여행에 가져간 힐링툴이 재퍼+이어클립 과 에너지카드 두세트(코비드+리셋), 오라정화 뿐이어서
몸이 안 좋은 사람들이 돌아가며 썼는데
그 덕분에 심하게 아프지 않고 잘 지나간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컨디션 너무 좋았구요,
그 집 아이 하나는 구토+열+몸살까지 왔는데 24시간이 못되어 거의 다 나았어요(이어재핑, 에너지카드걸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써볼게요^^
저희가 여행간 곳은 수도 KL에서 북쪽으로 200키로 떨어진
카메론 하이랜드라는 지역인데 1년 내내 봄날씨(15~23도)인 곳이라 채소가 많이 나고 차밭이 유명해요.
1년 내내 여름인 나라에서 살면 차가운 공기가 너무너무 그리워요.
편도운전으로 4시간 30분이 걸리지만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죠 ㅎㅎ
친구네의 큰 차 하나에 엄마 둘, 아이 넷- 여섯이 타고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일정 동안 붙어 있었어요.
호텔도 방이 두개 있는 공간 하나를 같이 쓴거라 2박 3일동안 계속 같이 있었던거죠.
처음에는 친구네 둘째 아이가 배탈 상태로 여행이 시작되었고,
호텔에 도착했을 즈음에는 저도 컨디션이 나쁨을 느꼈어요(두통, 피로, 멀미)
오는 차에서 그 엄마가 내내 기침을 했던 것에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친구네 둘째 아이가 계속 속이 좋지 않아 이어재핑과 에너지카드를 걸어줬고
두어시간 후에는 컨디션 회복이 되어 여행 마칠 때까지 쭉 괜찮았어요. (간간히 기침만)
저는 추운 지역에 갑자기 와서 몸이 적응하느라
+ 여행 전 주에 일주일 간 무리한 일이 있어 피로가 쌓여있음
+ 오는 차에서부터 계속 기침한 그 엄마 옆에 있었던 것
때문인지 몸도 좀 으슬으슬하고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파서 계속 이어재핑+ 에너지카드를 지니고 있었어요.
그렇게 호텔방에서 한동안 쉬고 나니 컨디션이 회복되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관광지를 방문하고 저녁도 먹었지요.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관광지를 다니다가(좋은 컨디션) 오후가 되니 다시 제 컨디션이 훅 내려갔고
다시 호텔에서 힐링툴을 끌어안고 컨디션을 회복했어요.
저녁 식사 후 친구네 큰 아이가 밤에 구토를 하기 시작했어요. 과식을 하기도 했다는데....
왠지 그것뿐만은 아닐 것 같았어요.
새벽부터 다음날에는 오한발열도 있었어요.
이어재핑과 에너지카드를 걸어주었는데 이어재핑은 볼륨 3인데도 불구하고 몸의 느낌이 불편하다며
오래 못하고 빼더라구요. 그래서 에너지카드만 하루 반 동안 줄곧 하고 있었어요.
이 아이는 셋째 날 오는 차 안에서 몸이 거진 회복되었어요(엄마 나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함 ㅎ)
저랑 그 집 아이들이 거진 힐링툴을 사용하느라
상대적으로 크게 아픈 증상이 없던 그 엄마가 가장 적게
힐링툴을 사용했는데(에너지카드 목걸이는 걸어보지도 못했네요^^;)
결국 여행에서 돌아와서 그 엄마가 급격히 컨디션이 안좋아지더니 코로나 확진이 되더라구요.
<이번 여행으로 얻은 교훈 >
이런 시국에는 다른 가족과의 여행은 무리구나.
이런 시국에 여행갈 때는 힐링툴을 제대로 챙겨가야겠다.
면역력 젤 약한 저희집 둘째가 집에서 나설 때부터 오라정화+코로나+리셋 카드를 걸고 있었는데
콧물 한방울, 기침 한번 안하고 여행 내내 컨디션이 좋아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해외에서 12년동안 병원 거의 안가고 건강하게 가족모두 지내고 있는 것은
모두 힐링툴 덕분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인물 없는 사진들 위주로 좀 올려볼게요^^
첫댓글 우와~~~ 정말 멋진곳에 여행다녀오셨네요!
카메라들고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곳이네요.
함께 간 분이 코로나 확진인데도 괜찮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재퍼는 여행 필수품이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일년 내내 봄인 곳에서 살고파요 ㅎ
리장에서 알파님께 사진찍는법을 조금이라도 배워둘것을...
경치 좋은 곳 갈때마다 아쉬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재퍼와 에너지힐링카드 둘 다 강력했던 것 같아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다른 분들은 확진이 안되고.. 한사람만
힐링툴의 효과가 어마무시하네요^^
외국살면 병원 가는 것이 참 큰일이고 비용도 많이 드는데...
힐링툴 덕에 뭐든 가볍게 지나가곤 해서
심적으로 크게 안심이 돼요.
고생하셨어요! 사진 보니 멋진 곳으로 여행 다녀오셨네요^^ 힐링툴이 여행 필수품임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이번에 제대로 잘 둘러보지 못한 것 같아 다음 기회에는
가족끼리 오붓이 가서 알차게 둘러보고 오려구요^^
담엔 힐링툴 바리바리 싸가렵니다 ㅎㅎ
여행갈때 힐링툴 주섬주섬 챙겨야 안심 되더라구요!
아름다운 곳에 다녀오셨네요 ❤️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어재핑은 안해봤는데 저도 해볼게용🥰
귀한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우 그러니까요. 애들도 많이 가는데 바리바리 챙겼어야 하는 것을....너무 아쉬웠어요.
가깝기만 하면 자주 가고픈 곳인데...너무 머네요 ㅠㅠ
타인과 같이 가서 비강레이저를 못 갖고갔지만...제가 이것저것 써보면서 느껴보니
재퍼랑 가장 좋은 짝꿍은 비강레이저인 것 같아요. 효과가 너무 좋아서 요즘 끼고 살고 있어요. 비강레이저는 알콜스왑으로 아무리 잘 닦아준다고 해도 타인에게 권하기가 피차 좀 난감한 면이 있어서... 어떤 회원분이 사진올려주신대로 마스크에 구멍내어 넣어서 써봐야겠어요^^
역시 재퍼는 막강한 툴입니다 ㅎ
넵. 재퍼도 그렇지만 지니고 간 에너지 힐링카드도 큰 몫을 했던 것 같아요.
저번에 황금여의주님께서 코로나 예방카드에는 재피케이터 기능도 있다고 하셨던 걸 최근에 읽었어요.
타인있는 곳에서 쓰기에 이어재핑이 편리한 듯 하여 챙겼지만 최고는 비강레이저 조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