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하마시야(번역하면 그리스도)안으로 아가페토스(charity..진리로 된) 사랑이 계셔 계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형제(자매)여!
오늘도 진리의 영 성령 안에서 함께 살펴 양식 삼을 말씀
유다서 3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까지 함께 살펴본 결과 본문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까지를 알아보니, 유다 형제의 처음 편지에 그 내용이 지금 한글성경으로 우리가 전함 받는 것과는 많이 다른말씀이요 상당부문 다른 뜻 이엇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3절 묵상에서 지난 시간까지
"하나님으로 부터 난 진리로 확정된 사랑이 네게 있어 친아들 되고 화목케하는 일을 해야 될 우리가 이제는 대제사장 그리스도(Χριστός, ού 크리스토스, 성령이 비둘기 형체로 머묾, 화평케 하는 어린양과 대제사장, 평강의 왕, 요1:32)를 수종드는 일반제사장(χρῖσμα, ατος, τό 크리스마,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의 업무,
창조주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 살아계신 것과 일곱가지 과정(마5:2~9,벧후1:5~11)을 밟아 장성하도록, 진리에서 난 사랑과 정성으로 형제와 이웃을 권하고 가르쳐 알도록 보살피는 삶을 행하는 것"임을 묵상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 까지로,
먼저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에서 '편지'는 마음의 뜻을 전하는 당시 원거리 전송 수단으로 헬라어 ἐπιστολή, ῆς, ἡ[ĕpistŏlē ]'에피스톨레'로 서신을 말하며 수신 대상은 유다형제께서 서신을 기록하실 당시의 교회(에클레시아)들 부터 이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여 주신 하나님의 뜻 말씀임을 믿음으로 받는 말세 지금 우리가 '너희'가 되겠습니다.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에서 간절하다는 헬라어 ἀποκαραδοκία, ας, [ apŏkaradŏ- kia ]'아포카라도키아'인데 대망 즉 '아주 간절한(성령의 권면이 간곡한)기대(하나님의 뜻이 일치한 마음 뜻)을 가지고' 라는 표현이 되고,
이어 성도에게 에서 '성도'는 헬라어로 ἅγιος, ία, ον [ hagiŏs ]'하기오스'인데 그 뜻은 스스로가 '산제사 제물로 봉헌된, 하나님께 헌신(일반제사장)된 그리스도인'을 뜻 합니다.
다음'단번에 주신' 에서 '단번에'는 헬라어 ἅπαξ[ hapax ]'하팍스'로 '한꺼번에, 단번에'라는 뜻으로 '선물꾸러미 주듯 단번'에를 말 함이고,
'주신'은 헬라어로 ἀποδίδωμι
[ apŏdidōmi ]'아포디도미'로
주어버리다, 돌려받는 것을 아예 포기(받을 생각을 안함)하고 주는 것을 말한답니다.
다음 '믿음'은 헬라어로
πίστις, εως, ἡ [ pistis ]'피스티스'인데 그 뜻은 '믿음의 내용' , '믿음에 관한 모든 것', '본래부터 하나님 품에 내재한 믿음', ''온전히 그리스도로 된 성분''을 말한답니다.
이 받은 믿음, 주신 믿음에 관하여는 일전 경건연습 경주 출발전에 함께 묵상하였고 다시 한번 묵상하고 마치겠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슈아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말씀에서 보시면 사도인 바울형제께서는 '믿음의 '주''로 믿음의 처음 창시자와 주인(믿음된 모든것 의 모든것이 되시는 믿음 임금) 그리스도로 말씀주십니다.
또한 '온전케 하시는 이'로 믿음의 완성자 완결자(새 생명 주는 마지막 아담도 그리스도 예슈아 우리 주님을 말씀하십니다.(고전15:45)
그리고 태초 이전 영원전 태고부터 하나님 아버지 품에 계시던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에 있던 믿음 '본질'' 말씀에 대하여는(창1:1~,요1:1~요일1:1~)
'그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자기를 낮추어 종된 사람 인자로 오셔서 화목케하시는 제물되고 아들되어 사역하시는 여호와자신의 경건으로 구속 헤세드, 인애 하나님의, 실로 화목 제물 체휼로 평강의 왕 되심)을 위하여 십자가를 다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로',(창3:21,창22:14), (요19:30)
돌아가시기 직전 "다 이루었다" 외치신, 그 믿음 받은 우리도 '동질 믿음의 씨와 말씀 진리'를 받아 간직하였으니 주의 말씀 되새김하며 살것 우리 또한 산 제물 체휼"을 권고하십니다.
그리고 그 믿는 믿음이 일하고 얻으신 영광에 대하여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로 ,
영원세세토록 찬송과 영광을 만유와 그 가운데 모든 생물들 가운데서 경외함 받으실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 되셨음으로 믿는 믿음의 참 본에 대하여를 열어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친히 '아들의 믿음 영(말씀)과 믿음이 행함으로 체휼의 본''과 씨로 우리에게 주셨으니 새롭게 거듭나 장성한 우리,
하나님의 아들과 일반제사장된 우리도 우리 세대 가운데서 '십자가의 도 말씀과 이기시고 부활하신 체휼'을 믿음이 온전히 소화하여 얻은 주신 믿음 믿는 믿음 새 힘의 강력으로,
각인의 처한 처소 자리에서도 자기 십자가를 찾아 골고다,
앞에 있을 하늘 보좌에 않히우는 영광을 바라보며 애써 걷는 '믿는 믿음'이 진리로 사랑의 열매 가득 하기를 간절히 소원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유세베이아님이 우리와 같은 영인가 하며 글을 기다리고 읽고 있습니다 오늘 단번에 주신 믿음에 대해 올리셨군요 지난번에 질문드리길 계시될 믿음이 무엇일까요? 한적 있고 오늘 믿음에 대해 올리셔서 다시 읽었습니다
요는 계시될 믿음에 대한 내용은 아직 없다 보이며 글의 내용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는 계시받은 가르침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유세베이아님을 터부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카페는 열려 있고 주안에서 진리로 교제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하다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누군가 한사람이 주님의 자녀가 됨을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대 합니다 그럼에도 여기오는 사람 대부분이 자기 말만 하려 하고 우기다가 이단이라 하고 떠나거나 여기서 얻어갈 사람이 없다 함인지 이곳에서 같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지 않고 떠나 가는 사람만 있음을 볼때 참 믿음이라면 저럴수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바벨탑 쌓는 악한 의도처럼 이곳에서 모여서 모임을 크게 하지 함이 아니라 바울이 굳이 예루살렘을 찾아 자기가 전하는 복음을 분별받고 하나되려 함을 본받아 우리도 그러해야 하지 않는가 함입니다 기왕 믿음에 대해 쓰셨으니 주님이 주신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 계시될
믿음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