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독감을 죽이고 폐를 다스린다.
개복숭아(돌복숭아)는 호흡기, 기관지, 혈관질환, 간질환, 폐질환의 신약이다. 예로부터 잔기침을 하거나 목에서 가르릉 소리가 나면 개복숭아를 처방했다. 보이지 않는 밤에 어두운 곳에서 먹게 하였다. 개복숭아의 효능을 벌레들은 진즉에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개복숭아를 먹은 벌레조차 몸에 좋다고 여겼으니 가히 천하명약이라 할 수 있다.
개복숭아의 성질은 뜨겁다. 따듯한 정도가 아니라 뜨겁다고 하였다. 뜨거운 열성은 냉한 기운을 가라앉힌다. 몸이 냉하면 발열이 발생한다. 반대로 몸이 지나치게 뜨거우면 한기를 느끼며 바들바들 떤다. 개복숭아의 뜨거운 기운은 호흡기의 바이러스나 기관지의 균을 죽이고 폐장과 간장을 치료한다. 그러나 뜨거운 성질을 지나치게 복용하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개복숭아와 양질의 꿀은 궁합이 잘 맞는 연인과 같다. 꿀 또한 따듯한 성질이지만 꿀 고유의 지나친 약성은 개복숭아의 성질이 잡아준다. 개복숭아에 함유된 아미그달린의 독성을 꿀이 제어한다. 때문에 숙성의 과정에서 두 성질은 정신적으로 잘 맞는 찰떡궁합처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흔히 개복숭아청을 담글 때 설탕을 쓰지만 설탕의 냉한 성질은 개복숭아의 열정을 식게 만든다. 개복숭아청을 만들 때 필히 꿀에 담가야하는 이유가 되리라.
개복숭아는 기침을 멎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천식을 치료하고 몸속의 노폐물 배출한다. 기관지의 염증을 삭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흡기를 가라앉힌다. 그리고 간장에 작용하여 피를 맑게 하고 폐장 속의 노폐물(바이러스, 세균, 진드기)을 제거한다. 눈을 밝게 하고 피로감을 없애주며 신경을 안정시킨다. 흡연이나 음주로 쌓인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한다.
꿀로 담근 개복숭아청은 간장과 폐장의 명약이라 할 수 있다. 음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하고 흡연으로 인한 폐독을 제거한다. 요즘은 꼭 흡연이 아니더라도 미세먼지 때문에 비흡연자들도 폐가 많이 상한다. 급변의 시대에 폐는 가장 많은 상처를 받는 장기가 되었다. 특히 호흡기질환,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이 괴롭다. 추운 날씨도 괴로운데 미세먼지까지 합세하여 호흡기, 기관지, 폐를 괴롭힌다.
하여 필자는 이때를 대비해서 지난 여름에 개복숭아청을 담갔다. 적당한 시기에 좋은 약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깊은 산속에서 채취한 개복숭아와 1년 이상 숙성시킨 아카시아꿀을 사용했다. 6개월의 숙성과정을 거치고 마침내 걸름을 하게 되었다. 약 80여 kg의 복숭아와 60여 통의 꿀을 사용하였다. 걸름을 하니 750ml의 용기로 97병이 되었다.
*필자는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설탕청의 15배 이상의 경비가 들어갔지만 그만한 가격에 구입해서 복용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경기도 좋지 않은데 말입니다. 하여 최소한의 인건비만을 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750ml용기에 담은 것을 7만 5천원에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문자나 전화를 주세요. 단 90병 한정판매이기 때문에 입금순으로 하겠습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필히 전화나 문자를 주셔야합니다. 물건이 다 소진되면 판매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가격: 한병(750ml) 7만 5천원.
문의전화: 010 2376 5513
계좌번호: 352 0353 3206 73 농협 허진영
복용법: 하루에 2~3회 두 수저씩 꿀꺽 삼키거나 미온수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더 좋은 약성을 보려면 두 수저씩 꿀꺽 삼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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