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 Part.5
부부의 세계 OST Part.5 ‘허각 - 눈물로 너를 떠나보낸다’는
폭풍의 중심 속에 서있는 두 사람의 몰아치는 감정을 고스란히 대변하듯
허각의 애절한 표현력과 풍성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마치 소용돌이와 같이 지독히 얽히고설켜져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애증의 관계를 그대로 가사에 담겨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명품 발라더’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허각은
지난 해 첫 전국투어 ‘공연각’으로 서울, 대구, 대전에 이어
부산까지 큰 호평을 얻으며 성대한 막 을 내렸고,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아온 허각은
이번 부부의 세계 OST 에서도 본인만의 짙은 호소력과 감성을 곡에 담아내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 곡은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음악감독 ‘개미’가 작업한 곡으로,
이에 이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었던
‘라엘(Ra.L)’이 작사에 참여하였고,
‘동백꽃 필 무렵’, ‘호텔 델루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히트 OST를 작업한 ‘한밤(midnight)’이 편곡하여
완성도 높은 곡을 보여주기도 했다.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 ‘허각’
슈퍼스타K 시즌2' 영광의 주인공 '허각'은
2010년 결승전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미션곡 '언제나'로 데뷔하여,
이듬해 2011년도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인
"나를 잊지말아요"에 참여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슬픔을 얘기하는 허각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고...
2011년 가을, 감미로운 첫 인사 'Hello'로 부터,
겨울. 가슴 찢어지는 마지막 끝 인사 '죽고싶단 말밖에' 까지
오디션 프로 우승자를 넘어 신인 솔로 가수로 홀로 서기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모든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던 허각은
2011년 하반기를 '허각표 발라드'로 물들였다.
그 후, 8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대표곡으로는 '흔한 이별', '이별은 늘 그렇게', '혼자, 한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