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8/11)

[하수선]

다섯여인의 총결정체인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한 예수의 계보를 따라 권위아래 철저하게 무릎꿇은 밧세바김~
비천한 계집종이오니 주의 뜻대로 하소서!!

경주 ㅇㅇㅇ자매 만나러 가자!!
미량장군의 출동명령에
질문없이 의심없이 여지없이 일사분란하게 무조건 아멘~
그러나 은밀하게 신나게 설레임가득 보고픔 충만으로 제네시스 출발!
미량 영호 영재 수선
4사람 무슨 조합?
십자가 어린양 연합조합이지!!!
오직 하나뿐인 미량의 생명을 사랑하심에 포개진 한사람으로~ 삼위일체 아니 사위일체로 사기충천!!

그러나
사전 약속없이 갑자기 찾아와 깜짝 놀란 윤미~
경주 톨게이트에서부터 우리의 골든키 마스터키 영재가 깊고 깊은 사향같은 인격으로 선제공격 한방
"언니가 너 보고싶어 경주 왔어~~~~~"
"네? 뭐에요? 왜요? 안되요!! ~~~~~."


임전무퇴 !!
서라벌을 달린 화랑도정신으로 불국사 두산위브로 진격
또한번 영재 투입~
(우리는 차안에서 대기)
5분만에 상황종료!!!
윤미를 데리고 내려온 영재의 그 영광스런 포스란!!!
정말로 눈부신 후광이!!!

"뭐야? 언니들!!!
온다는 연락도 없이!! 아이 몰라 몰라~~왜왔어? 호호호"

금방 놀람은 반가움으로 바뀌어
서로 껴안고 팔장끼고 ~~
충실하고 넘 잘생긴 제네시스타고 룰루랄라 경주최고 명소 불국사밀면집으로~~

최고의 식사(강추!!!) 후 다시 윤미집으로~
경주역에 근무중인 대현의 전화
저녁까지 꼭 먹고 가라고~
집에 있는거 다 내놓는 윤미
서로 서로 알고 싶은게 태산!
온갖 신나는 얘기로 깔깔깔 호호호호
금방 5명은 한덩어리 한떡 한마음으로~~

근처에 팬션하는 영경오빠 보러가자는 윤미
오직 형제뿐이구나!!!
식사하러 가셔서 얼굴못보고 아쉬워 집만 둘러보고 나왔다~~

갈수록 신이 난 윤미
세계적 명소 보문단지 내 최고의 카페로 인도한다~
정말 새롭고 웅장하고 전망 최최최고인 곳이고 커피와 빵의 그 맛이란!!
촌스런 대구와 품격이 다르다

달콤한 생크림에 피곤이 녹아지고 깊은 커피향에 온 세포가 생생해진 밧세바가 먼저 다섯여인 안에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
수선도 밧세바김을 통해 판단이 끝나고
심방순섬김이 보용오빠의 권위에 엎드린 미량의 참권세에 저절로 굴복한 은혜 간증~

엄마같은 영재는 우리의 모든 말들을 돋우고 살피고 따뜻하게 데워주고 섬기고~~
영호는 개인으로는 절대불가능한 온전과 완성이 나라로만 몸으로만 연합안에서만 건축안에서만 가능한 사실을 청명한 하늘처럼 펼쳐보인다!!!

마침내 이어진 윤미의 간증~~
나의 문제는 없고
나라의 문제만 있다
하나님의 필요와 갈망으로 부름받은 우리 운명뿐이다
바로 눈물이 그치고 환하게 피어나는 윤미~~

나는 보았다
우리에게 깊이 심겨진 주님의 생명을!
목사님의 눈물의 갈망을 채워드려야 할 운명을!
만민에게 복음전파 나라전파는 개인으로 전할수없다는 것을!
철저히 연합된 유기적 한몸으로 나타나야 세상이 심판받고 돌아올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았다

형제자매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가난한 윤미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아~~~
시원하고 통쾌한 승리!!!

신난김에 너무 보고픈 대현이 보러 근무하는 경주역에 들러 잠시라도 만나니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이 아름다운 경주땅을 눈부신 하나님나라로 건축할 두사람~~
그리고 경주교회 식구들~~

무한히 축복하고 사랑하고 영원히 지지하고 지켜줄 형제자매들과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또 2부교제로 최영재의 교회로 중심부로 운명으로 돌아오게 된 완전풀스토리에 얼마나 재밌고 감동이고 신기한지 !!!

즁심부모임에 딱 맞춘 도착~
하나가 된 행복의 절정, 연합전선의 승리를 원없이 맛본 내생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

[하수선]

오빠 미완성이라 쏘오리~~
그래도 힘을 실어 주시니 넘넘 고마워요~~ㅎㅎㅎ
담에 꼭 같이 가입시다
윤미에게 홀딱 맘을 뺏겼거던요

[미량김]

교회밖에 없는 윤미~~
처음 한순이 되었을때 간증듣고 너무 놀랐다
어쩌면 저렇게 아무것도 섞이지도 군더더기 하나없는 깔끔한 교회를 말할까??
어쩌면 저런 자매가 있을까??
교회의 본질만 말하고 그것으로만 살아내고 전하는 우리윤미~~
너무나 사랑스럽고 따라살기를 원하고 아름다운 윤미야 사랑한다~~
교회안에서 함께 영원히 살자..
대현이는 또 무슨말이 필요하겠노?
대현아 윤미야 참말로 좋아하고 사랑한데이💜

[하수선]

미량아
너의 생명이 뿌려지는 곳마다 연합이 일어나고 순종이 이식되고 교회가 확장되는것을 보는 놀라운 은혜를 누릴 기회 너무나 감사하다
개인을 떠나고 연합으로 건축우로 나라로 이끌어 내는 미량과 영호의 완벽한 콤비
어떤 권위에도 절대복종한 너와 영호의 생명이 참인격 참사람의 본중의 본이다
나라를 두사람에게 맡기시는 하나님의 절묘한 작전에 입이 안다물어질뿐이다
영원히 미량장군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명령 받들어 순종을 다하길 서원합니다~~

[권기열]

눈물이 마르지 않는 윤미^^
감기때문? ㅋㅋ 심방단 때문?
윤미 대현으로 인해
경주가 우뚝 서는구나!
심방단 화이팅~^^!

[하수선]

천년고도 경주땅에서 나라를 일으키고 통일왕국을 완성한 왕들이 그 얼마며 장군들은 그 얼마인가?
그 기름진땅에 이제 하나님나라는 그 얼마나 흥왕하고 번성할섯인가?
그 전초기지가 새롭게 확고히 복음전파 나리확장의 선봉장이 되어 경주땅 전체가 하나님의 왕국이 될것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김미옥]

와! 윤미닷 대현이는 옵션(?) ㅋㅋ
독감 빨리 떨쳐내고 밝게 웃는 윤미 빨리 보고 싶다요~~~~♡♡♡

[하수선]

미옥안에 언니 있다 ㅎㅎㅎ
미옥아
너 얼굴만 봐도 졸로 행복폭발 한다네

[김영선]

윤미야 대현아 너무 보기좋네
우리와 함께 하는날이 가까워졌구나

[하수선]

영선의 힘찬응원으로 중심부 신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