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일] 금남로...

[이국언]

이날 금남로를 찾으신 분들께 리프렛을 나눠주며 함께 수고한 신광중학교 학생들입니다. 배주영사무차장 제자들이라는군요.

광주시민센터 김정은 총무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진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장연주 10만 희망릴레이 운동본부 공동대표의 모습입니다.

오후 4시30분. 행사를 모두 마치고 모두 내 일 같이 현장을 정리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신 여백.

민족의학으로 유명한 장두석 선생님과 양금덕 할머니가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장두석 선생님은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해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여러 활동을 해 오시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금남로 구 전남도청 앞에서는 국민대회가 있었는데, 이날 행사 중간에 근로정신대 10만 희망릴레이 취지를 설명하고 모금함을 돌렸습니다. 점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아스팔트 위에 앉아계신 전국의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날 실명 참여자는 모두 350명이며, 모금액은 약 65만 2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