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철학이 없는 아무 의미가 없는 글들을 보면서
글에는 그 사람의 사유 및 사고와 살아온 인생 철학과 경험과 경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서 그 사람의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정신세계와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歌皇이라 불리우는 나훈아가 그 많은 스캔들 속에서도 여태까지 살아남아서 국민들로부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그가 작곡하고 부른 노래 속에는 그의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었기 때문이다.
기실, 내가 어릴때는 배우. 탤렌트. 가수 등 소워 연예인들은 광대라해서 천민시 했고, 또 학교다닐 학창시절때만 해도 가수들은 딴따라해서 인간이하의 취급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들이 대중스타라는 별이 되어서 인기를 누리고 나아가서 비례대표 국회의원도 하게 되드니 급기야 근자에는
젊은 세대들이 되고자 꿈꾸는 저 하늘의 반짝이는 별로 변했고. 이에 따라서 광고수입 등으로 어마 어마한 재력가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성실하게 노력해서 한푼두푼 모은 돈이 아닌 자고나니 어느날 저 하늘의 별이 되어서 한순간에 일확천금을 거머쥐게 된 명예와 돈인지라, "싑게 얻으면 쉽게 나간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이들이 어느날 아침에 일확천금처럼 얻게 된 명예와 돈은 마치 바람불면 모래성이 사라지듯이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는게 다반사이기에 끝까지 살아남기가 여간 難望한게 아니다.
때문에 가황이라 불리우는 나훈아처럼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영에와 돈을 그대로 유지할수있는 이는 기실 연예계어서도 몇되지를 않는다.
자연의 이치는 음양제로섬으로 음이나 양이나 그 양은 똑같아서 '陰 - 陽 = 0' 이기에 산이 높으면 높은 만큼 골도 깊어서 높은 산과 깊은 골의 높이와 깊이가 동일하게 된다.
대저, 자연의 이치는 이와같기에 "쉽게 벌은 돈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라, 연예인들이 그들 노후까지 자기들이 벌어드린 돈을 잘 간수해서 사는 이들이
희박하다.
이와같은 상황 속에서도 가수 나훈아는 그 명예와 돈을 지켜낸게 모두 다 그의 철학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의 노래 중 '공. 홍시, 고장난 벽시게, 무시로, 사랑, 잡초, 테스형, 남자의 일생, 18세 순이' 등은 상당히 철학적인 노래로 가만히 들으면 그의 살아온 인생과 인생철학이 보인다.
가황 나훈아가 노래가사로 그의 살아온 인생철학을 노래했다면, 글쓰는 사람은 글로 그의 사유와 사고 및 경륜, 인생을 보여준다.
해서, 그 사람의 知的 수준이나 사고의 수준 및 살아온 인생로정을 볼려면 그의 글을 보면된다.
해서 글을 쓸데는 설사 신변잡화라 해도 심사숙고 후 진지하게 쓰야만 한다.
요즘 글을 읽다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글 같잖은 글이 있는 반면에 분명 身邊雜話나 혹은 爐邊情談임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아까운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읽는다.
그 아까운 시간에 아무 의미가 없는 글 같잖은 글을 읽고 싶겠는가?
무언가 정보가 되고, 무언가 도움이 되면서 하나라도 배울수있는 글을 읽고 싶지 않겠는가?
쓸데없이 킬링타임하는 글이 아니라 무언가 정보가 되고, 또 도움이 되면서 나아가서는 배울수 있는 이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를 기대해 본다.
나훈아 - 노래모음집
https://youtu.be/W4JYfUcDCMU?si=RJolKUlyHtzT0Xix
첫댓글 좋은글과 가황 나훈아의 노래 즐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좋은글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공감합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고 주변의 영향을 받으니 그런 것 같아요
글치요.
배운만큼 보이는 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