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 마킹 안 하면 0점이죠"‥"뭐라고요?" 소송 낸 학부모
지난 4월 인천의 한 중학교 1학기 중간고사 2교시 시간, 3학년 A군은 수학 과목 시험에서 답을 마킹하지 않은 OMR 카드를 냈습니다. 시험지에는 문제를 다 풀었지만, OMR 카드 답안지는 미처 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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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강동구주민2
첫댓글 이거는 판결이 맞는거 아닌지...
이런것도 소송을 해야하는 세상이라니 참나
애를 망치는 건 결국 부모임
이건 뭐 이길줄 알고 소송을 한건가
중1도 아니고 중3이면 셤을 몇번을 쳤는데
다 소송하는구만
변호사도 현타.왔을건데 ..
변호사가 은근 이런거 옆에서 바람 넣는 경우 많더라구요~소송하면 이길 수 있다고...어차피 일거리도 많이 없고 경쟁도 심해서 이런 소송이라도 만들어서 돈벌이 해야죠~져도 자기 수임료 받고 땡이죠
어딜가도 점점 피곤해지는 세상이네요결과야 어쨌든 시험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겠네요
ㅋㅋㅋ우리때같았음 부모님들한테 마킹못했다고 우리가 크게 혼났을껀데… 이제는 소송을 건다니..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중1도 아니고 중3인데.
판결이맞죠
변호사들은 짭잘하겠어요하도 고소가 많은 세상이라
극성이다 증말
수능가서 omr작성안했는데 시험지는 만점이라고 서울대보내달라할사람이네;;;
OMR에 마킹하는건 다른학생들도 같은 조건인데 지가 못한거죠
이러다가 조만간 수능날 집을 나섰기에 시험응시에 대한 강한(?) 의사표시를 함에도수능지갹을 하게되어 근처 파출소에게 경찰차로 태워달라고 했음에도 안태워다주었기에 파풀소 소장을 고소하는일도 생기겠어요
진짜 있을 것 같아요.
이런건 절대로 원칙을 따라야합니다.
진짜 미쳤네요..
부모가 자식 망치는거죠~
원칙은 저게 맞긴 하지만 보통 셤감독관 교사가 얼른 마킹해 이녀석아 이럼서 1-2분 시간주곤 하지 않았나요? 혹은 한칸씩 밀려서 마킹하거나해도 새카드주곤 했는데. 물론 꾸중 한마디씩 듣고요.
예전엔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걸 지켜보는 다른 학생들이 문제 삼을까봐 원칙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그렇게 하면 다른 학생들이 왜 그 아이만 특혜 주냐고. 형평성 안 맞는다고 민원들어 와서 무조건 원칙대로 해야 돼요
1,2분이면 풀수있는 문제가 달라지고 그걸로 등급이 갈라집니다. 언제어디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적 없어요. 다른 학생들이 바보라서 마킹시간까지 맞춰서 시간관리하는게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요호부민 ‘ㅋㅋㅋ’는 비아냥, 조롱으로 받아들여 신고 했습니다.
A군은 이제 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하는 수순을 밟겠네요
밥을 다 차려놓고 밥을 안 먹었는데 어찌 배부르다고 하겠는가
말같지도 않은 소송은 처벌하던가 해야지 ㅡㅡ윤석렬도 아니고 원칙대로 했다고 소송이라니
중학생 부모면 본인도 다 경험했을텐데 왜저러지
저건 부모가 자식을 혼내야지. 정신 어따 두고 다니냐고. 학교측에 소송이라니 ㅋㅋㅋㅋㅋ
첫댓글 이거는 판결이 맞는거 아닌지...
이런것도 소송을 해야하는 세상이라니 참나
애를 망치는 건 결국 부모임
이건 뭐 이길줄 알고 소송을 한건가
중1도 아니고 중3이면 셤을 몇번을 쳤는데
다 소송하는구만
변호사도 현타.왔을건데
..
변호사가 은근 이런거 옆에서 바람 넣는 경우 많더라구요~소송하면 이길 수 있다고...어차피 일거리도 많이 없고 경쟁도 심해서 이런 소송이라도 만들어서 돈벌이 해야죠~져도 자기 수임료 받고 땡이죠
어딜가도 점점 피곤해지는 세상이네요
결과야 어쨌든 시험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겠네요
ㅋㅋㅋ우리때같았음 부모님들한테 마킹못했다고 우리가 크게 혼났을껀데… 이제는 소송을 건다니..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중1도 아니고 중3인데.
판결이맞죠
변호사들은 짭잘하겠어요
하도 고소가 많은 세상이라
극성이다 증말
수능가서 omr작성안했는데 시험지는 만점이라고 서울대보내달라할사람이네;;;
OMR에 마킹하는건 다른학생들도 같은 조건인데 지가 못한거죠
이러다가 조만간 수능날 집을 나섰기에 시험응시에 대한 강한(?) 의사표시를 함에도
수능지갹을 하게되어 근처 파출소에게 경찰차로 태워달라고 했음에도 안태워다주었기에 파풀소 소장을 고소하는일도 생기겠어요
진짜 있을 것 같아요.
이런건 절대로 원칙을 따라야합니다.
진짜 미쳤네요..
부모가 자식 망치는거죠~
원칙은 저게 맞긴 하지만 보통 셤감독관 교사가 얼른 마킹해 이녀석아 이럼서 1-2분 시간주곤 하지 않았나요? 혹은 한칸씩 밀려서 마킹하거나해도 새카드주곤 했는데.
물론 꾸중 한마디씩 듣고요.
예전엔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걸 지켜보는 다른 학생들이 문제 삼을까봐 원칙대로 가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그렇게 하면 다른 학생들이 왜 그 아이만 특혜 주냐고. 형평성 안 맞는다고 민원들어 와서 무조건 원칙대로 해야 돼요
1,2분이면 풀수있는 문제가 달라지고 그걸로 등급이 갈라집니다. 언제어디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적 없어요. 다른 학생들이 바보라서 마킹시간까지 맞춰서 시간관리하는게 아닙니다
큰일날 소리를 하시네요.. ㅋㅋㅋ
@요호부민 ‘ㅋㅋㅋ’는 비아냥, 조롱으로 받아들여 신고 했습니다.
A군은 이제 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하는 수순을 밟겠네요
밥을 다 차려놓고 밥을 안 먹었는데 어찌 배부르다고 하겠는가
말같지도 않은 소송은 처벌하던가 해야지 ㅡㅡ
윤석렬도 아니고 원칙대로 했다고 소송이라니
중학생 부모면 본인도 다 경험했을텐데 왜저러지
저건 부모가 자식을 혼내야지. 정신 어따 두고 다니냐고. 학교측에 소송이라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