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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넷플릭스 돌풍 후기
psp2002 추천 0 조회 3,195 24.07.01 09: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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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09:37

    첫댓글 주말에 5화까지 달렸습니다. 작가의 전작 펀치를 당시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기대하며 봤는데 역시나 비슷한 감각의 좋은 드라마더군요. 저처럼 이쪽 장르 좋아하는 분에게는 굉장히 호로 다가올만한 작품인데 매화 등장하는 반전과 되치기, 넘실대는 명언(?)의 빗발침이 부담스럽고 오글거리는 분들은 불호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라 한 호흡에 몰아볼 수 있어 좋네요.

  • 24.07.01 09:39

    펀치 작가인가요? 아
    그래서 전에 댓글에 펀치 얘기가..

    설경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킵했는데 봐야겠어요

    이번엔 어떤 음식인가요? ㅎㅎ
    펀치는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게 만들었는데 말이죠

  • 24.07.01 09:47

    @둠키 네 펀치 작가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검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등장인물들의 선과 악이 모호한 상황, 시간이 지나 신념과 가치관이 변화하는 인물들, 권력의 속성 등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작 펀치는 짜장면 참 맛깔스럽게 나오던데, 이번작 먹방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5화까지만 봐서 그럴 지도 몰라요 ㅋㅋㅋ

  • 24.07.01 09:40

    덕분에 보게 되었네요.psp2002님 감사해요

  • 24.07.01 09:41

    저는 전개가 계속 비슷한 패턴에 마무리도 맘에 안들던데....

  • 24.07.01 10:12

    추적자, 황금의제국, 펀치를 쓰신 박경수 작가님 작품이죠. 넷플은 이번 기회에 저 작품들도 좀 사와라~~

  • 24.07.01 10:25

    오호 감사합니다

  • 24.07.01 10:30

    우선 양비론 시각이고 딱 정치혐오자 시각에서 쓰여진 각본이더군요 게다가 검찰 미화 때문에 보기 불편하더군요
    아직도 검찰이 정의의 화신이라고 보는
    작가의 심리는 뭔지..
    그냥 정치혐오자들이 보면 딱 좋아할만한 드라마던데요..
    요약하면 세상에 모든것들은 다 쓰레기다..
    거기서 이기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뭐 이렇게 보였습니다

  • 24.07.01 11:18

    저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중대항 사건이 결말을 맺고, 반전이 생기는 패턴이 너무 일정해서 중간에 텀을 넣을 수 있는 씬이나 아니면 다른 방식의 연출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취의 영역이고, 전체적으로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제목처럼 정말 돌풍 같이 몰아칩니다.

    저도 하루만에 다 봤네요

  • 24.07.01 11:23

    저도 재미는 있었는데... 8회로 좀 끊었으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패턴이 너무 일정해서..ㅎ 후반에는 좀 물리더군요.

  • 24.07.01 11:30

    1편 중간 보다 접었네요..
    전 도저히.. ㅠ

  • 24.07.01 12:35

    제가 정치인이었드면 전 죽었을 듯
    약점에 약점에 약점에 약점에...

  • 24.07.01 12:54

    시해후에 권한대행으로 한달동안의 행적을 밀도있게 그렸다면 수작이 될뻔했지만, 대선에 나가는순간 그동안의 정치 드라마와 비슷해져 버렸네요. 볼만은합니다. 연기도 좋고 흡입력도 있어요. 작가가 이것저것 믹스했던데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려려니 하고 봤네요.

  • 24.07.01 19:44

    설경구 배우는 취향이 잘 안 맞지만 김희애 배우 믿고 봐볼까나..

  • 24.07.02 00:37

    전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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