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 장례식에 다녀온 카페 사장님

[키야마쿤]

[키미히]

멋잇더

[잡아스프링]

주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착한 주소 ㅇㅈ합니다

[XI owner]

ㅋㅋㅋㅋㅋ먹먹하다가 댓보고 터짐

[깜장툐끼]

따뜻하다

[룰루루]

인류애 충전

[그리고나]

멋지다

[카르멘]

에휴 돈쭐나야겠네

[엔탈피]

어드레스 부르소

[五月]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진지드세요]

온난화가속 좋다

[그저 신]

크으...

[내일은월요일 퉤]

인류애 회복 ㄳ

[이지모]

와 너무 따듯하구먼

[Indigoblin]

평화롭다..

[주붕붕]

굿잡

[습관적으로.]

아..ㅠㅠ

[Stone.Cold Steve Austin]

따뜻하구먼

[새벽을 헤엄쳐]

ㅠㅠ... 따뜻해

[버닝투]

안가면 몰라도 힘들때면 힘이됨

[내꿈은건물주]

잘했읍니다

[이끼다래끼]

조타

[에디하우하우]

따뜻하다
나도 서비스직인데 자주 뭐 물어보러 오시던 할아버님이 계셨었음.
잘 알려줘서 고맙다고 과일도 가져다 주시고 했었는데 잊고 지냈었다가 갑자기 부고문자 받은 적 있었는데ㅠ
할아버님이 내 폰 번호를 저장해놓고 계셨구나...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괜히 망설이다가 안갔는데 지금도 맘 한 구석에 남아있음. 후회하는 것보단 내 맘이 가는 대로 조의하고 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펭귄펭귄펭귄]

이런글은 댓글도 의무적으로 달아줘야한다..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언인사이온]

그래서 주소 어디?

[요지기약]

감동입니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