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유행한지 5년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잘팔리고 가게들이 우후죽순으로 우루루 망하지도 않았고 자리잡아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히 반대의 음식으로 탕후루가 있죠 반짝 유행했던 음식과 가게들은 결국 사라지고 망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마라탕은 하나의 음식 문화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슷한 음식으로 양꼬치와 쌀국수가 생각나네요
형편 어려워서 저런 메뉴 먹어보는 게 쉽지 않은 아이들도 분명히 있을 거임.나만 해도 급식 통해서 처음으로 먹어본 메뉴들 꽤 있었고 그런 경험적인 측면에서라도 나오는 거 찬성. 뭐 마라탕이 맨날 나오는 것도 아닐테고 1연에 한 두번 나올텐에 그거 몇번 먹는다고 애들 건강 안 상함
너무 좋은데 ... 어릴때부터 해외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기때문만이 아닌 여러 나라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주고, 자신의 호불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급식으로 해외를 간접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싶기도 한데...
와 부럽다 ㄹㅇ
꼬우면 똥국먹어야제
이미 학교 급식에 나오고 있는데
저희딸 초딩 1때 지금은 2학년
학교 마라땅 먹고 집에와서 맛있다고 함.
그리고 안맺고 기름기 없다고 햇음
급식에서 알아서 조절 해서 애들 영양과 호불호 최대한 안갈리게 조절해서 나옵니다.
4번만 보고 나와도 되겠다 싶네 나도 사실 돈주고는 별로 안먹고 싶은데 한번쯤은 먹고 싶었으니까ㅋㅋ
저거할거면 쌀국수 팟타이에도 고수 쳐넣고 줘라
고수 존맛인댕
마라탕자체가 자극적인음식이라 급식으론별로
자극적이나 건강하지 않다는건 학교 영양사 개무시하는발언임ㅋㅋ
호불호문제도 지금 학생들사이에서 돈모아서 공부하다 먹으러갈정도로 인기 말도못함
마라탕 유행한지 5년넘은거 같은데 아직도 계속 잘팔리고 가게들이 우후죽순으로 우루루 망하지도 않았고 자리잡아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히 반대의 음식으로 탕후루가 있죠 반짝 유행했던 음식과 가게들은 결국 사라지고 망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마라탕은 하나의 음식 문화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슷한 음식으로 양꼬치와 쌀국수가 생각나네요
4번때문에 반대에서 찬성으로 생각이바뀜 ㅋㅋ
형편 어려워서 저런 메뉴 먹어보는 게 쉽지 않은 아이들도 분명히 있을 거임.나만 해도 급식 통해서 처음으로 먹어본 메뉴들 꽤 있었고 그런 경험적인 측면에서라도 나오는 거 찬성. 뭐 마라탕이 맨날 나오는 것도 아닐테고 1연에 한 두번 나올텐에 그거 몇번 먹는다고 애들 건강 안 상함
4번에서 찬성
못 먹는 애들은 그냥 원래처럼 아 개 맛없는 국 나왔다 해야지 뭐
초등학교 급식이라서 저학년은 안맵게 나오고 고학년 급식은 살짝 맵게 해서 염도 조절해서 나옵니다. 시중에 파는것처럼 안나와요
우리딸도 한번도 안사먹어봤는데 급식에서 마라탕 나왔다고 맛있었다고 좋아했어요
존나 개반대하다가 4번에서 바로 찬성함
틀탁스인거 졸라 티나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할배들 기준으로 보면 논란이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마라 환장하는데
요즘 애들은 마라탕 굉장히 좋아하지않나
어떤 음식도 호불호는 있어서 마라탕정도는 괜찮은 듯
그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해본경험으로 염도계 체크하고 뭐뭐 분석하고 영양사가 잘해줘요 성인기준 초딩급식 국 먹고 충격적인맹물맛에 소금바로찾았음
맘에안들면 안받으면 되는거아님?
끽해야 두달에 한번 나올테고 그 마저도 영양사가 관리 개쩔게한 결과물로 나올텐데
난제 맞네ㅋㅋㅋ댓글수 폭발해버리네
어차피 영양사가 알아서 맞춰 내보낼텐데 문제될 이유가 있나
애초에 밖에서 먹는 패션 마라탕이랑 맛부터 다름
이름만 공유함. 난 찬성
자녀있는 초등 현직교직원 찬성비율 궁금하네
일단 저는 찬성
@SiLVeR 교원들은 찬반의 문제라고 생각을 안해요 급식은 워낙 믿을만하고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나와서요ㅎㅎ 이미 마라탕은 애들한테 너무너무 친숙한 음식이라 스파게티 급식 찬성?반대? 이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애들 존나 잘먹음 ㅋㅋㅋ
초등급식은 유치원들도 먹는경우가 많아서 이런거 디게 신경써서 만듭니다. 고지혈증은 너무 멀리간듯 ㅋㅋ
애기들 키우는 입장에서 찬성.
다양하게 먹어봐야됨
찬성
애초에 먹고싶은거만 나오는게 급식이 아니었구만 뭐ㅋㅋㅋㅋㅋ
애들이 마라탕 좋아하니 나오는거겠지ㅋㅋㅋㅋㅋ ㅈ다리조림 ㅈ기튀김보다 백배는 낫고만
마라탕까진 참고 먹는데 마라향 엄청 쎄게 만든 다른 요리들이 매달 한 두번씩 나오니까 점심먹기 너무 힘듬
급식실은 깨끗하고, 염도나 맵기도 영양사가 잘 조절하겠죠. 당면만 안 들어가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중국산 식재료를 어떤 쓰레기같은 환경에서 만드는지 모르기 때문에 반대.
애 키우는
입장에선 괜춘 다양히 먹어봐야 좋음
리플 왤캐많아 애들이 좋아하니까 나오겠죠 ;;
학교급식은 탄단지 비율이 정해져있어서 그 범위내에 맞춰야해서 걱정 안해도댐.. 초딩들이 잘먹어주면 다행인거임
집근처 마라탕집가면 초딩여자애들이 테이블반임 ㅋㅋ
초등학교 조카가 정말 좋아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취향은 아니었음 ㅋㅋ
뭐 불량식품도 아니고 다 똑같이 먹는음식인데 뭐..
너무 좋은데 ... 어릴때부터 해외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인기때문만이 아닌 여러 나라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주고, 자신의 호불호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급식으로 해외를 간접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싶기도 한데...
불량식품줘도 좋아했는데 저런거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마라탕이 못 나올 음식은 아니지 않나요 매일도 아니고 가끔 한번 나오는건데
글고 학생들 입맛에 맞게 순하게 나올텐데
난 불호지만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급식이면 알아서 좀
순하게 조리해주실테니
전교회장 공약중 하나임..
월1회 마라탕 급식
난또 급식실에서 만드는데 고생한다고 논란이라는줄
자극적인 음식이더라도 자주 반복해서 안먹기만 하면 급식실에서 만들어 주시면 땡큐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