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만난 사향노루. 속리산을 몇번 오르내리면서도 처음 만난 속리산 사향노루다.
비로산장을 지나 계속 오른다.
상고암과 관음암의 갈림길을 알리는 이정표.
관음암 쪽으로 향하면 문장대코스가 되고 상고암 쪽으로 택하면 천왕봉 가는 코스가 된다.
상고암 가는 길에는 이런 나무계단이 몇 곳이 있다.
원숭이 바위를 지나 조금 가면 만나는 바위다.날개깃을 접은 독수리 같고
앞면만 보면 청령도 같은 칼날을 닮았다.
숲속에서 만난 도마뱀이다. 갈잎의 색과 같은 보호색으로 몸을 감추고 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
성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