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밴드를 결성해서 이제 일년이 되어가는데요.
드럼, 일렉, 베이스, 키보드, 통기타, 보컬까지 총 여덟명이고 한달에 두 번 정도 모여서 합주를 해요.
한다면 공연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아직 구체적인 공연 계획은 없고 즐겁게 합주만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이번에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곡 추가했다가 박자가 너무 빨라서 손가락에 쥐나는 줄ㅎㅎ
그래도 함께 모여서 연주를 한다는 건 실력을 떠나서 무척 재미있는 일인듯 싶어요
참, 그리고 밴드곡으로 추천할 만한 것들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
첫댓글 아~~~ 밴드. 꼭 하고 싶었던 동호회 중에 하나인데~~~
밴드 좋아요 ^^ 뜻 맞는 사람 모으는건 별로 어렵지 않던걸요~
밴드 진짜 하고 싶었는데....실력이 안돼서 관련 카페만 가입해놓고 나가지도 못하고 있네요,ㅠ_ㅜ 어디 가르쳐주면서 하는 밴드 있으면 소개 좀...^_^;;;;
합주실의 경우엔 돈을 내고 빌려서 하는거라 가르쳐주면서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동호회식으로 자유롭게 하는 곳이면 배우면서 할 수 있을거예요 ^^
예전에 한 번 공연해봤었는데, 그때 Toploader의 <Dancing in the Moonlight>이랑 그리고 자우림의 <일탈>이 좋더라구요. 쉽고 분위기도 띄우고. 행운을 빕니다~^^
첫댓글 아~~~ 밴드. 꼭 하고 싶었던 동호회 중에 하나인데~~~
밴드 좋아요 ^^ 뜻 맞는 사람 모으는건 별로 어렵지 않던걸요~
밴드 진짜 하고 싶었는데....실력이 안돼서 관련 카페만 가입해놓고 나가지도 못하고 있네요,ㅠ_ㅜ 어디 가르쳐주면서 하는 밴드 있으면 소개 좀...^_^;;;;
합주실의 경우엔 돈을 내고 빌려서 하는거라 가르쳐주면서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동호회식으로 자유롭게 하는 곳이면 배우면서 할 수 있을거예요 ^^
예전에 한 번 공연해봤었는데, 그때 Toploader의 <Dancing in the Moonlight>이랑 그리고 자우림의 <일탈>이 좋더라구요. 쉽고 분위기도 띄우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