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2월 25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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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어 연립·다세대도 '거래 한파'
- 1월 거래 3년來 최저수준 `뚝`
- 재개발 등 정비사업 기대 불구
대선 앞두고 관망세 심해져
- 대출규제·금리인상 후폭풍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확' 줄었다
- 1년 만에…2870→349건, 4분의 1수준 급감
- 지난해 1월 최고가 거래 건수(1만2766건)와
비교하면 약 73% 급감
- 전국 매매도 3397건 그쳐
■ 3억 내릴 때 5억 올랐는데…
또 ‘집값 하향안정’ 외친 홍남기
- 홍 부총리 "강남4구 실거래 평균 3.4억 하락"
- 강남 곳곳 신고가 경신…
서초구에선 5억 껑충
- 전문가들은 "진단 섣불러…
대선 후 반전될 수도"
■ 대구 미분양 쌓이자…
건설사들 "일단 미루고보자"
- 내년까지 5만여가구 입주
-집값도 갈수록 낙폭 커져,
물량 90% 미분양 단지도
■ 청약 흥행 가르는 ‘안전마진’…
시세차익 있어야 청약통장 쓴다
-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1순위 200대 1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30대 1에 그쳐
- 위치, 가격,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전략적으로 통장을 꺼내
■ 상가 경매 ‘찬바람’…
1000만원대 1층도 외면
- 코로나 확산·경기 침체로 상권 몰락
- 신도림 테크노마트 상가 잇단 유찰
- 최저 입찰가, 감정가의 10%까지 하락
■ CJ 가양공장 개발 부지 넓힌다…
‘제2의 코엑스’ 기대감
- 공원 인접 부지 6825㎡ 추가확보
- 주차난 해소 위해 공영주차장 신설
- 업무시설·대형 쇼핑몰 등 조성키로
■ 재건축 어려운 송파 거여5단지,
리모델링 나선다
- 605가구 조합 인가 신청
- 1단지도 주민 60% 찬성
- 4단지는 내달 주민설명회
■ 서울 공공개발 곳곳서 파열음…
법 개정 지연에 주민 갈등도
- 장관도 방문한 서울역 쪽방촌
- 개발 방식 놓고 주민갈등 증폭
- 준공 38년된 마곡 신안빌라
관련법 미비로 1년째 묶여
■ 2030세대 77% “내 집 꼭 소유”…
그런데 누구 돈으로?
- 2030 무주택 미혼 청년의 77%
‘내 집을 꼭 소유해야 한다’고 응답
-지난 해 2030세대 역대 최고치 전국 아파트
31%, 서울 아파트의 41.7%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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