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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자료 ‥‥‥‥‥、 [기타] 워킹맘들 요즘 자녀 학원 보내는거에 대한 의견차이
꾸륙 추천 0 조회 39,508 25.04.02 12:3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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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2 12:33

    첫댓글 정답은 없지만 전 후자.. 공부많이한다고 돈 잘버는건 아니라ㅋㅋ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갈듯

  • 애기가 원하는대로 해야지
    근데 맞벌이다보면 어쩔수없이 강제하는것도 있긴할듯

  • 25.04.02 12:34

    맞벌이면 집에 혼자애를 두고 다니기 불안해서 보내지 보통 ㅜㅜ

  • 25.04.02 12:40

    22 맞벌이고 부모도 커리어에 욕심이 있는 상황이고 그러면, 그냥 학원 보내는게 안전 차원에서도 좋다고 생각할듯

  • 25.04.02 12:35

    맞벌이인데 학원 안보내면 집에 혼자 있게 둔다??

  • 25.04.02 12:36

    “배우고 싶다고하면 밀어줘야지”
    이게 정지선쉐프가 한말임????

    당연히 해줄 능력되고, 자식이 하고싶다고하면 밀어주는게 맞는데... 본인이 하고싶다고 한게 맞음..?

  • 25.04.02 12:36

    이거근데 애가진 '엄마'들은 다 정지선의견에 공감함ㅋㅋㅋ 희한해 본인들은 공부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애낳고 자식한테는 모든걸 쏟아부으는게... 그런다고 애들이 공부잘하는게 아닌데

  • 25.04.02 12:40

    누군가 케어할 부모든 누구든 어른이 집에잇으면 굳이 학원안가도 상관없는데
    집에 부모님오기전까지 애 혼자냅두는건 확률적으로 공부를떠나서 나쁜길로 빠질가능성이 높긴함.. 그냥 애들 케어용으로 선생님이라는 어른이있는 학원에 보내는거지 학원에서 죽자사자 공부하라고 보내는게 아님

  • 25.04.02 12:42

    공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맞벌이 가정이라 집에 어른 없는 시간이 많으면 애가 혼자서 할만한게 적기도하고 있어도 게임같은 거라 학원가서 애들이랑도 놀고 공부도 하라고 보내는 거라서 ㅋㅋ 요즘은 놀이터가도 애들도 별로 없고 빈 시간에는 다 폰 잡고 게임만 해서 놀 친구들도 없음. 애가 불행해하고 못견뎌하면 그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면 그만.

  • 25.04.02 12:47

    제가 부모라면 수학 영어 학원은 보낼듯 더 여유있으면 취미나 호신용으로 체육관 보내고
    부모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자기 모자란거 자식에게 채워주고 싶기도 하고

  • 25.04.02 12:50

    부모 둘만 논의하지말고 아이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음

  • 25.04.02 12:51

    집에 놔둬도 딴짓안하고 알아서 하는 애들이야 맞벌이라도 괜찮지만
    그런 애가 아니면 학원이라도 안 보내면 애가 그냥 방치도ㅔㅁ

  • 25.04.02 12:52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원 최소 5개 이상 씩 다녀본 입장으로써 말해보자면, 크게 남는게 없음..
    돈도 교우관계도 배움도..
    부모님은 최선을 다했다 하시지만 저는 글쎄..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했던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고, 이제와서 은퇴 후 살가운 자녀의 모습을 기대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거리감은 쉽게 좁혀지지 않더라구요

  • 25.04.02 12:52

    걍 중딩까지는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이런저런 체험하면서 세상에 뭐가 있는지를 최대한 경험할 수 있게 해줘야함

    뭐가 있는지 알아야 싯팔 내가 뭘 하고싶은지 알지 그냥 닥치고 공부나쳐하라그러면 짜증나서 안함

  • 25.04.02 12:52

    난 무조건 후임 내가 전으로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학원에서 공부를 했다기 보다 그냥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 학원에서도 같이 놀고 그랬으니까 아마 아빠의견처럼해도 애가 자기 친한 친구들 다니는 학원이면 가서 공부를 하든 놀든 보내달라고 할거임

  • 25.04.02 12:54

    학군지에서 자라서 그런가, 여긴 친구 만나려면 학원 가야하는게 익숙한데

  • 25.04.02 12:57

    저 짤에서만 생각해보면, 이미 충분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음. 엄마의 욕심 때문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학원 더 알아보는 것 같음.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적당히는 시키되 그 이상을 하려면 아이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웃긴게 애 키우면서 부모가 생각해서 '우리 애는 이것 해주면 or 이것 먹으면 좋아하겠지?
    하지만 진짜는 애들은 별 생각이 없음.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따로 있고 그걸 해야 행복해지더라.

  • 25.04.02 13:01

    어릴때부터 수학 영어 과학실험 논술 체육 학원들 꾸준히 다녔었는데 내 자식도 꾸준히 다니게하고싶음 기본소양이라 생각됨..

  • 25.04.02 13:01

    슬슬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할 시기같은데

  • 25.04.02 13:02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거 밀어주는거에 한표

  • 25.04.02 13:03

    요즘 아이들 학원가는거 좋아합니다.
    옛날이야 놀이터가서 또래 만나고 노는거지 요즘은 학원을 가야 애들만나고 같이 그들만의 사회활동도 즐겨요.

  • 25.04.02 13:25

    근데 그것도 한 두개지 4,5개씩 보내면 어떤 애가 좋아하겠습니까ㅋㅋㅋㅋ 심한 애들은 학원 투어 다 돌고 오면 거의 9시 되기도 함 ㅋㅋㅋ 보니까 중간에 집와서 저녁 먹고 또 나가드만요

  • 25.04.02 13:53

    친구 좋아할나이가 보통 초 4정도? 부터임 근데 요즘은 6세 7세 엄마아빠랑 한참 놀 나이인데도 보내는게 문제에요

  • 25.04.02 15:27

    진짜 좋아서 좋다고 하는건지 주변분위기에 휩쓸려 좋다고하는건지 부모의 눈치를 보고 좋다고 하는건지 다 다릅니다. 다양하죠 그리고 놀이터에 애들 없다는 것도 그냥 학부모들이 학생들 학원 더 보내는 근거로 쓰는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습니다. 놀이터라고 꼭 누군가와 함께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둘 셋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 25.04.02 13:08

    쉽지않은건데 자식과 진솔한대화들이 많이 필요하고 본인(자식)이 원하는방향으로 이끌면서 가는길에 고난 역경에서 이길수있게 도움을 줄수있는게 부모라고생각함
    그만큼 부모는 자식보다 고난 역경 경험을 많이해본 입장에서 도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25.04.02 13:13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무조건 해줘야지. 학원도 가고픈 곳 보내면 됌!! 단 내기준으로는 영어학원이나 영어유치원은 필수일 듯...
    나도 유치원 때 한문배웠엇는데 그때 영어배웠으면 어땠을까 싶음... 암튼 영어만 내 의지고 나머진 아이가 맘에 드는 곳으로 보낼거임

  • 25.04.02 13:28

    본인이 원하는거 아니면 어차피 보내봐야 안함 돈만 버리는거

  • 25.04.02 13:34

    미안한 얘긴데 저렇게 막보내는거 멍청한거임
    본인이 공부를 안해봐서 전혀 모른다고 보여짐

  • 25.04.02 13:37

    엄마가 한달에 절반은 집에 없다던데 애 집에 혼자있게하기 불안해서 더 그럴수도 있을듯

  • 25.04.02 13:54

    주변 엄마들도 테남 테북으로 나뉘어서
    빡공vs설렁설렁파로 나뉘는데
    설렁설렁이 유년기를 너무 공부로만 시간보내지말고
    놀기도 놀고 자유롭게 대신‘사람구실은 하게’느낌이라
    설렁설렁이래도 비학군지 상위권정도는 공부 시키는거같음
    예체능에 시간을 많이보내지 공부를 안하는건 아님
    주변보면 워킹맘 살림맘 2:8정도인데 빡공하는 애들은 많이 없는거같음 ㅋ

  • 25.04.02 14:01

    공부는 그냥 본인이 하는거임. 시켜봤자 되지도 않음. 본인 고3 1달 과외비 250만원이상 꼴아박았지만 445, 재수때 갑자기 공부에 재미 붙여서 재수종합학원만 다니고 213, 그대로 욕심 나서 한번 더 수능 봤고 6.,9 역경이 많았지만 수능때 112 찍음. 결국 본인이 해야됨

  • 25.04.02 14:30

    본인이 원하면하는건데 다른건 강제성을 안띄우더라도 외국어 1개는 꼭 시킬거같음

  • 25.04.02 15:11

    걍 적당히 보내면 되지 저기에도 나오듯이 엄마 욕심임

  • 25.04.02 15:30

    왜 집에 혼자 두는걸 이렇게 무서워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조금 아쉽습니다.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놀이, 공부가 얼마나 많은데.. 학원보내서 요즘 학생들 사회생활하게 해준다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될 가정교육, 개별 성장이 제대로 되지도 않은채 남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건 자립력을 낮추는 길이죠.

    학원 보내는거 좋은데, 그것도 휴식과 즐거움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동반되야 좋은거지 그 이상은 부모의 합리화, 사교육 시장의 마케팅으로 생각합니다. 제 개인 견해는 그렇네요..

  • 25.04.03 09:24

    학원을 보내고 싶은게 아니라 강제로 그런 상황이 된건데..
    제목부터 워킹맘인데 그럼 초딩을 어디에 있으라고함? 학원 보내야지.
    사회적 동물인데 집에 혼자 8시간을 두면 바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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