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4월26~27일ㅡ신수도ㅡ금산보리암

[원더우먼]

오늘도 행복한 하루 힐링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양복 입으신 분
오늘 아침에 만난
시인 김학명님

*에배미

김학명 시인

사벽 이슬길 가르明 에가미로 가면

왕가산 아래, 바닷가 절벽

졸졸히 흐르는 샘물은

귀하디 귀한 젖줄기

안개자육한 도시발꿈 모퉁이

무서울도 없었나. 언니는

양철 물동이 이고

휘이이 푸른 갯 바람 따라서

숨이 턱에 닿을것 같은

한발짝 한발짝

산 온당 집으로 집으로 아나 이거 한모금 해라 써언 하다야

어머니가 건네주시는 새미울 한바가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러

온돌을 타고 내리던 청량감

아. 잊을수없는 울엄매

땀과 눈물로 이고 오시면

에버미생물 한모금

*어빼미: 신수도 왕가산 아래 생물

제가 너무 작아서
저의 키를 맞추려고
키높이 하는 신랑

[국화.]

총무님
사진 예슬입니다
무박섬산행
넘. 즐겁게
회장님. 총무님
감사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부장님
수고하시고
감사해요
산우님들과. 함깨해서
더욱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였어요~^^♡

[엘라]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맥가이버.]

수고하셨습니다 ^^~

[캐니언]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사진으로보내요~
사진보고 몰라봣서요.
살이많이
찌셧네요~
총무님이
댓글달아
알아보아네요
ㅎㅎ
회원님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원더우먼]

활짝 핀 꽃처럼
그냥 한 번 웃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 캐니언고문님 영숙언니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얼굴 잃어버리겠죠^^

[산토끼ㆍ]

가고싶었던곳~~감사 합니다~

[원더우먼]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건
행복입니다~새로 시작하는
한 주간 정성된 마음으로
파이팅합니다~^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