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빈대 출몰하자, 시민들 용산 "왕빈대"
부터 잡자‼️
🟣 전조현상(前兆現象)은 어떤 일의 징조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최근 전국 빈대 출몰로 당국이 골머리.
빈대 잡으려다 초가산간 다 태우듯 침대 까지
찾아와 온몸을 가렵게 하여 미칠지경이 되기
때문에 작은 해충이 사실은 호랑이 보다 무서움
🔴 과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정서'❗️
🔹️고려ㆍ조선시대 때 역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희생됨. 문제는 백성들이 이것을 나라가 망하기
전의 "전조현상"으로 인식한다는 점
🔹️빈대ㆍ역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 '민심' 이란
것을 '조정'에서도 알고 있었던 것
🟤 빈대 때문에 서울도 들썩❗️
🔸️대구ㆍ인천ㆍ부천 등에서 발견된 가운데 서울
에도 출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절반 넘는
곳이 빈대 방역에 동원
🔸️일부 시민들은 빈대를 퇴출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은 하나마나라고 우스갯소리 까지
그만큼 빈대는 귀찮은 존재
🔴 시민들 용산 '왕빈대'부터 잡아라 조롱 ❗️
🔸️온 행정기관이 동원되어 빈대 퇴출을 하는 것을
보고 온라인에 “용산 왕빈대부터 잡아라❗️”
라는 우스운 글까지
🔸️어떤 네티즌은 “왕빈대를 잡아야 새끼 빈대들이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다”라는 시니컬한(쌀쌀하고
비웃는) 풍자까지
🟢 빈대보다 무서운 것이 물가. 윤 정권과 싸우기도
힘이 드는데 웬 빈대까지 출몰해 민심이 흉흉.
전국에 빈대가 출몰한 것이 나라기 망하기 전의
'전조현상'이 아니길 바라면서
🔹️서민들 피 빨아먹는 빈대와, 국민 혈세 빨아
먹는 대왕빈대는 박멸되어야 정상
🔵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을 걸
🔹️빈대떡이 최초 등장한 기록은 1517년 "빙져"라는
이름으로 녹두와 찹쌀을 갈아 부친 '전'으로 소비됨
🔹️당시 평안도 중심으로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서
주로 먹던 간식으로, 황해도에선 '막부치',
평안도에서는 '지짐' 이라고 불림
🔹️빈대떡이 본격적으로 아래 지방에도 퍼진 것은
해방 전후. 당시 서울에선 빈대떡의 필수요소인
돼지기름 없이 녹두와 야채만으로 값싸게
먹었는데
🔹️이를 두고 평안도ㆍ황해도 사람들이 돼지고기는
커녕 돼지기름도 없는 것이 어찌 "빈대지짐"
이냐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
첫댓글 용산 보다 국회의사당 빈대를 몰아내야 하지않나.
용산보다 국회에서 서식하며 온갖 횡패 부리는 국개들을 잡는것이 시급하지 방향을 잘옷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