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5월1일 근로자의 날 무의도로 번개 산행 (큰무리선착장-실미재-봉우리재-국사봉-무의구름다리-호룡곡산-부처바위-하나개해수욕장) 약 10km 내 생각엔 근로자보딘 시용자들이 더 많아보였다. ㅎ 압구정역에서 모여 승용차 4대로 분산, 영종도 인천공항옆 잠진도 선착장으로~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영종공항 옆 회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8km정도 걸어 들어간다. 막님과 푸른재님의 발걸음이 가볍다.
날씨도 푸른바다와 닮은 날!
인당 3,000원짜리,,
애플민트님, 빛고은님, 청연님. 대충 앉아가는 배다.
차는 대략 50대정도 실는다. 쓸데없이, 따져보자 ㅎ 사람 300명 x 3,000 = 900,000, 자동차 20,000 x 50 = 1,000,000 1회 왕복에 1,900,000 하루종일 15회 왕복 운항한다면. 1,900,000 x 15 = 28,500,000 다리 안놓는 이유를 알겠다! ㅎ
가장 행복한 갈매기님... 왜냐?
잠진도에서 무의도 거리가 500m도 안된다. 허니 이녀석들 날갯짓이라야~ 몇번이나 되겠누~? 그 옛날 금오도에선 허벌나게 날아 쫒아와봐야 새우깡 한개도 못얻어 먹더라..., 해서 여기 땅값이 애들한텐 강남 노른자위다. 다 좋은데 똥,오줌은 가리자 제발~
미소짓는 써니님, 바람불어도 옷 개는 헤라님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 내보낸다더니..., 모자쓰고, 썬크림 확실히 발라주는 며느님 되시겠다!!
막님은 차량 갯수 세는 중!
뱃머리 100도정도 턴ing~
조그가 무의도여라~?
싸게 내릴준비 하드라고~
뭐시어라~ 앉을라케뜨만, 내리라고라~?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다!
썬크림 바를 시간도 부족한 시간, 착륙이라네..
봄이여라~ 자네 여그도 와 있었는가?
자~! 오늘 걸을 산길이렸다~
맨뒤 하니님, "오늘 소풍왔는데 설마 다 찍고 가겠어?" 저 배낭 40키로짜리 되시것다~!! ㅋ 맞다.. 우려는 현실이 된다!!
타마마님, 코 끝에 스치는 봄바람 마구 흡입중이시다~ ^^
땀 나봐라~ 정겹나... (ㅡ.,ㅡ;;)
윌리엄님 봄 사이로 막가고~
저기가 실미도~! 지금은 사유지다. 바다가 갈라지는 곳!
바로 요기다~!
"국사봉을 지나, 식사를 하고, 호룡곡산을 올라갔다가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갈껍니다"
써니님, "땀좀 나게 생겼네.." 막사발님, "괜히왔어... 괜히왔어..." 나힐님, " 난 안볼란다~"
산이조아님, "까이꺼, 그저 웃지요~"
세이프님, "이쯤되면, 막 가자는거지"
누가보면 38선까지 왔다고 하겠다~
쫌만가자 국사봉이다!
빛고은님, 어깨가 마이아파~,,, 이몸 배낭도 꽉 찼어라~
조망터에선 잠시 시선을 모은다
청연님, 나이스 미소샷 날리고~ 덕분에 보는사람들이 힘이 난다
동안미모 하니님, 우리카페 님들은 자기 나이보다 열살은 어려 보인다
저기가 하나갭니다~
이날 첨뵌 헤라님, 난 몰 해야할지...?
말없이 바라보자...
버티고님, 작은 눈 컴플렉스를 썬그라스와 렌즈로 극복중!! 난 쌍안경이 필요해~
계림을 다녀오셨으니 뭔들 눈에 들어오겠는가? 마술이라도 부려봐야지~ㅎ
썰물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사랑도 그렇다~ ㅋㅋ
하나개해수욕장. 저기 구조물은 집라인이다. 타믄 신나겠지...? (솔직히 경험상 별루~)
뒷걸음치는 파도를 본적이 있는가?
난 저 초록 사이로 흩뿌려진 연두색이 참말로 좋다~
세분 표정이 다르지만, 좋은건 확실!
봄을 입고, 봄을 맞고,,,
봄이 화폭에 담아졌다
무의도를 가로 지르는 봄
한가운데가 국사봉 전망대
동그란 섬이 잠진도다. 이왕 길 놓는거 무의도까지 연결하면 어디가 덧난다냐~
대한민국의 출입문이다. 7년연속 공항써비스 평가 1위~! 우리 국민들 한테도 1위 해보라. 기분 좋다고, 소고기 ...겠지?
헤라님의 국사봉 인증샷.
캐디들이 왜 저런 모습인지 이날 알았다. 이 사진보믄 "나이스샷~" 외쳐주세요~ ^^
버티고님, 표정을 보아하니 아직 올가는 아닌 듯! ㅋ
잠시 무의산표 진달래 감상하시자~
배고퍼 죽겠는데 저기로 오라네~ C..
빠꾸도리님, 수술하신지 얼마 안됐는데, 잘걸으신다. 발걸음이 정확하더이다만, 친구 막님은 왜 롤링을 타는지. 것두 리드미껄하게~ㅎ
조 길을 지나왔는데,, 한여름엔 조금 덥겠다만, 이쁘다.
헤라님, 사진좀 찍어보신 듯?
이날 빛고은님, 버티고님과 같은 효녀이지 말입니다~! ㅋㅋ
청연님, 삐졌수?
멀리 인천 송도 신도시가 보인다. 25평 전세가 3천이라네.. 그러거나 말거나, 당 떨어졌다 밥먹고 가자~!!
민트님, 타마마님표 골뱅이~ 요이~~땅!
윌리엄님, 가져온 삼겹살이 5키로, 3키로는 배낭에,, 2키로는 복부에.. ^^ 잘 먹었어요~ 복 받으실겁니다!
난 고기를 구울테니 그대는 김치를 써시오~!
고기는 남자가 구워야 제맛이지~~ ^^ 산이조아님이 가져온 삼겹살도 아주 잘먹었써라~
열쒸미~ 찬 준비하신다들~
수영님, 여자분이 아니시더라~ㅋ 닭 똥집 땡큐~!!
이후 말소리 없이 후루륵 짭짭~ 소리만 한동안 타프 아래 메아리쳤다. 커피국물이 끝내줘요~
배도 부르고, 곡차도 완존 짬뽕! (막걸리, 소주, 맥주, 꼬냑) 먹기전에 섞나, 뱃속에서 섞이나, 취하는거 매한가지. 걷는데 숨은 차고,, 배불러 몸은 둔하고,, 그래도 이 초록이 달래주더라~
초록은 동색!
과수원 길을 걷는 듯..
어린 배꽃 같기도 하고..
아픈 어깨는 식사후 말끔해졌다고,, 역쉬 밥이 보약!
이분이 가리키는 곳은 번뇌를 잊는 곳!
갈길이 멀다... 어여가자~
그렇지~! 웃으면 힘도 덜든다
자네 번뇌를 놓고 왔는가? 그렇다네, 가벼워보이지 않는가?
뒷태예술
은근하다 이쁜색이..
막님 선두에, 뒤로 세이프님
소망대거나, 조망대거나, 알바 아니다. 쉼터면 족하다
여기 맘에 쏙드네.. 봄 연두 깔린것 좀 봐~! 민트님이 물어본 저 조그만 섬 이름은? 확인결과 "해녀도"
소무의도로 이어진 다리가 보인다.
아무리봐도 이뻐서..
고수가 쉬는 법
나두 누워말어?
"나를 무한히 찍어도 좋소~!"
쉴때는 철푸덕!!
부디 카메라가 가볍기를~
대기조~!
푸른재님, 항상 여유있는 모습.
드뎌 왔다네.. 정상!
바로 이맛 아닙니까~!!
저거 풀등 맞나? 우와~ 데낄이~~!!
하나개해수욕장이 오른쪽에 가있다.
하수가 쉬는 법 ㅋㅋ
언제나 우정 변치마시길~
옷도 커플룩이고~ 본것중 젤 다정스럽다~! ^^
버티고님 안끼는게 나을뻔 했수!
정상에서면 언제나 행복해~!!
하산중 부처바위 위에 세이프님
"하늘을 가르켰는데 난 손가락을 보고야 말았다~! 제길, 난 멀었어..."
나뭇잎 사이로는 볼수 없지만,,, 요렇게는 잘 보인다. "어여 오게나~"
청연님 미소짱
이번엔 바다를 보았다 ㅎ
이렇게~
마지막 코너~
말없이 보아야...
헤라님 샷
하니님 주특기 쌍 V
손톱만한 게의 솜씨
써니님 날 찍는거 맞는데...?
"내가 예전에 대천해수욕장에서 상어랑 한판 했잖아~"
"입을 이만큼 벌리고 달려드는데...." 그때 생긴 상처가...." ㅎㅎ
호룡곡산을 바라보다
나힐님 말이 뽕2에 나오는 우산이라는데, 여주인공이 누군지 몰라도,
이분이 더 이뿐건 확실하다!
건너라니까 뭘 망설이나...
역시 산이조아님! 선봉에 서고...
무이도 해변을 다 차지했다. 산이조아님!!
V 하면 버티고님이 원조! ㅎ
수영님.
고개를 좀만 세우지... ㅎ
이분 우산도 이쁘군요.
막사발님
타마마님
뒤로돌앗~!
하나개 해수욕장 앞
영화? 드라마? 촬영지
저 데크를 지나가려다 젊은 청춘의 키스신으로 30초간 서 있었다. 이쁜것들~ ^^
잠진도로 다시 돌아가야~
잠진도에 내려 칼국수로 마지막 만찬을 한다.
영종도로 걸어가며 본 풍경
하산했다. 집에가자~
산이좋아 산에 오신 우리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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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해요
은빠님 일등댓글 영광입니다~ ^^
우리 언제 동행할 날이 올까요~? 보고싶은 얼굴입니다~
반년 가까이 못봤죠? 생이별이 따로없군...!
이번 산행기도 역시나 재밌네요~^^
제사진도 이쁘게 담아 주시고...
감사드려요...!!
반가웠어요~ ^^
산행을 위해 일 재끼고 달려오시고~ㅎ
담엔 엄청 친한척해도 됩니다. 저두 그럴께요~ㅎㅎ
와....똑딱이로 이정도니 카메라사면 클나겠어요
글도 재밌고 잘 찍으시고 모든게 완벽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똑딱이의 편한점, 못찍어두 본전~! 좀만 잘해도 칭찬받고~ ㅎㅎ 부담이 없지요~
그리고 디카로 찍는 사람 하나쯤 있는거 괜찮지않나요? ^^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분한 칭찬임을 알면서도 기분 좋아요~ ^^
난 언제 철들려나~ ^^
볼때마다 얼굴을 아니본 듯 유심히 보지요~
조아님 얼굴에 항상 아름다운 미소가, 그것이 내게도 전염되기를~~ ㅎ
ㅎㅎ 넘 잼나는 설명~
무의도의 즐거운하루가 그대루 느껴지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
어디갔다 이제야 나타나셨나요? ㅎㅎ
자주 오셔서 아름다운 산하를 더욱 빛내주시기 바랄께요~ ^^
무의도 호룡곡산 가본지가 몆년전인지 기억도 없네요~ㅎ
같이 다녀오고 싶었는데 일이 생겨서요~
나중에 혼자라도 다녀오렵니다~^^
정감있는 산행기 잘 봤습니다~
제가볼땐 혼자가면 힐링 제대로 받고올 듯!!
가끔 홀로 떠나고 싶을때 있지요~?
ㅎㅎ 오기로 했다가 못와서 더 보고 싶어진다는거~~ ^^
핸섬하신 파란하늘님 ! 참말로 제가 더 예쁜거 맞지라??
걍~~답 안듣고 믿을게요 ㅎㅎ
그리고 나힐님은 당췌 젊은시절
야동을 얼마나 섭렵하신겐지~~
뽕투에 나오는 우산까지 기억하시남요??
생뚱맞게시리~~~! ㅋㅋ
별수없죠 '야동나힐'님으로 인정해드릴게욧!
네~! 분명히 청연님이 이쁨니다. ^^
뽕~영화는 야동은 아니죠~ㅎ
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요걸 본 기억이~ ㅋㅋ
님 모습 자주 보여주시길~ 이쁜미소와 더불어~~
사진과 함께 항상 친절한 설명 ! 지금무의도에 있는 느낌 입니다~ 넘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 즐감하고 감니다~~
건강한 젊음을 간직하신 윌리엄님~!
덕분에 맛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
한결같은 관심 고맙습니다~ ^^
스토리 전개 좋고... 사진 배열 좋고...
등장인물도 좋고^^
모든게 OK!!
배열이 아니라 사진이 좋아야하는데~? ㅎㅎㅎ
버티고님의 매력이 날로 커지고 있어요~
치명적이지 않게 해주시길~ 서서히 스며들게 그렇게~
제 앵글에 들어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아니 몬 글과 사진들을 이리 구수하고 정겹게 표현하시는지 ....
갑자기
그 내공의 속이 무지무지 궁금해집니다^^
이날 오시지 그랬어요~ ^^
곁에서 보면 허당임이 금방 뽀록날텐데..ㅎ
음주는 조금 줄이시고 땀배출은 늘리는 것이 내공을 키우는게 아닐까요? ㅋ
칭찬 감사합니다 ㅎ
엄마미소로 죽~보다가 그만 빵! 터져서,
시험끝나서 곤히자던 딸 깼어요
그집 아이도 시험이 끝났군요~!!
나이스샷은 안외쳐주시네? ㅎㅎ
전 이쁘게만 담으려 애쓰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 사진은 이쁘게만 나오니 아름다우신게 분명합니다.~
저두 사진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너무 재밌어요 ^^
근데 저 기미찐한 사진은 어쩌실꺼에요. 어쩐지 딱 찍으실때 불안하더니만 ㅡㅡ ㅋㅋ
ㅎㅎ 전 아무리봐도 기미낀게 안보이던데~? 이쁘기만 하구만~ㅎ
두번째 만남 반가웠어요~
자주 나오셔서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것들 많이 들려주세요~~ ^^
늘 웃음과 여유를 나눠 주시는 귀한 달란트 가지신 분. 요 분이 파람하늘님 되시거따! ^^
글고 나는 은제 하수에서 승격 시켜 줄라요?라고 묻는다면 아주 요원 하시거따 하실 분! ㅋ
달란트는 모르겠고~ 고수 승격은 올 여름 지나기전에 달성될 듯 합니다. ㅎㅎ
저와 설악 혹은 지리 종주하는 날!!!
참고로 패이스는 항상 본인 스타일로~~!!
잘자요~ ^^
대천해수욕장에서 막님 상어랑 한판 뜬 이야기(?)에서......참았던 웃음 빵 터집니다...크크크..
제가 말했죠?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려면 파란하늘님 글을 찾아 읽으면 된다고요~ ㅎ
재밌게 딱딱 정리가 되니 늘 기다려집니다~
칼국수 먹을때도 억울한 일이 있었는데.. 내가 참아야지~합니다 ㅎㅎ
오늘, 낼은 더욱 행복하게 보내시길~ 많이 웃구요~ ^^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에 푹빠져, 왼손으론 턱괴고, 오른손으론 마우스 잡고
오른손 집게 손가락이 욺직일때마다 입꼬리 올리며 그저 넉 놓고 빠져들었습니다...
참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이거 독후감 써야되는거 아닌가?....
감사합니다..
글로서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ㅎ
몸관리 잘하셔서 자주 뵈면 기쁜일입니다.
같은 또래로서 응원할께요~ 아자...!!
오~~ 서플라이즈보다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
파란하늘님하고 같이 약좀 팔아야 겠습니다. ^^
ㅎㅎ 약장수같이 보였나요?
까이꺼 세이프님과 함께라면 따라 나설랍니다~ ^^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감사해요~
근로자의날에 근로자 아닌분들이 즐기고오셨네요 완전 부러워요 자세한 설명으로 저도 무의도 함께다녀왔습니다.파란하늘님은 센스쟁이^~^ㅋㅋ
근로자의 날에 왜 지덜이 나서는지...? 우리나라 근로기준법 손좀 봐야겠어요~ ㅎㅎ
님은 요즘 넘 조용하십니다?
은적을 남겨주세요~ ^^ 보고싶다우~
글이라도 은적을 남기고 있어요 잊어버리지 말라고요 ^^ㅋ
잊을리가 있나요~? 이봄이 가기전에 봄빛님표 도시락 같이 먹을 기회를 주시지요~ ㅎㅎ
행복하고![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운 모습들이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그나저나 언제 제모습을 그케 잡아주셨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넘 감사하구요..담에 또 뵐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많이 반가웠어요 수영님!
제대로 찍어드리지 못했죠? 스냅 위주다보니.. 이해바라구요~ ^^
또 한분의 좋은 산우를 만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ㅎ
사진도 참 잘 찍으시지만 나레이션이 더 재미 있는 파란하늘님...
저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처럼 ㅎ 파란하늘님은 이제 이 분위기로 쭉 가시는거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카페에서 남녀 통털어 가장 멋진 분~ ^^
댓글로 한주 안사를 대신해주시는군요~
무의도의 봄과 맞짱을 떠도 삐까삐까 하더이다.ㅎ
님의 수고와 정성으로 싸온 골뱅이무침 맛나게 먹었어요~ 해피 & 퍼니 위크되시길~~
어머나, 파란하늘님.
지금 컴으로 접속해서 이제서야 배경음악을 들었네요... ㅎㅎ
나~~!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 아주 아주 감사해요~~~
그걸 이제야 아는척해주시네...ㅎㅎ 젤먼저 코멘트할줄 알았는데~ ^^
대부뷴은 포스팅 멘트중에 노래 제목이 들어있습니다. ㅎ
추억여행의 모습들 아릅답게 담아오셨네요 ~~언제보아도 기억에 남을것 같은 작품들 잘보고갑니다
ㅎㅎ 여기도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가까웠던 곳인데 같이 못한것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