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잼버리에 가면
가톨릭만의 캠프파이어가 있을 듯 싶은데요..
그럼 캠프파이어에 빠지지 않는 장기자랑을 해야할텐데..
우리 대원들은 다 정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을 보고싶어요..
요 근래의 몇년 동안은 그날가서 했죠 아마??
그래서 말인데요...
무엇을 할까 고민해봤어요...(ㅋㅋ 공부는 안하고..)
첫째 . 항상 등장했던 수화!!
우리는 언재나 항상 여름야영 때마다 수화를 하자고 했죠...
그러나 실천에 옮긴 것은 한번 뿐..ㅠ.ㅠ
이번에는 소년소녀대가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해요..
참 짝수화를 한다면 조금 힘들지만 더욱 멋들어질듯..
둘째 . 댄스 스포츠..ㅋㅋ
요즘 유행하는 댄스 스포츠..
간단한 동작만 배워도.. 제법 근사하더군요...
문제는 의상과 남녀가 짝을 이뤄야 한다는 점에서..
꽤 많은 반발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여..
셋째 . 꽁트..
음.. 언제나 한팀은 하는 꽁트...
뭐.. 패러디를 하는 것도 좋겠고..
우리가 새로 만드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모든 관객의 공감과 웃음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참 어렵조...
거기다 연기 어설프게 하거나 내숭 피면 욕만 먹죠...
넷째.. 노래..??
우리는 인원수도 적으니까 합창은 안 될꺼 같아요..
이번 수련회에 갔는데..
어느 팀이 가수 빅마마를 흉내냈더군요..
좀 튀는 부부은 부각시키고..
분장이나 의상들을 오버하면서 그럴싸한게 만들면..
웃기더군요...ㅋㅋ
음... 더이상은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제 생각에 수화가 제일 좋은 듯....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리플 꼭 꼭 달아주셔요...^^
그럼 happy day 되세요..
첫댓글 으~음...
장기자랑보다 집회참석에 신경을좀 썼으면.. 태클아님 죄송
저기... 수화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