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5일 남원[고산봉-계룡산]산행을 오후 3시30분 종료하니 시간이 많이 낭았다.우리는 노선버스를 이용치 않해서 다시
산행[들머리]로 이동을 한다.*14시40분에 [전라북도축산영구소와 이동통신]뒤쪽에 도착을 한다.그런데 여수[김영래]씨가
요천강 건너에 있는 [덕음봉]을 가자고 한다.
평소에도 남원엘 가면 南쪽으로 보이는 소나무숲의 야트막한 야산이 무슨산일가? 궁금 하든차 그냥 반승락하고 따라 나선다.
사실 내가 [남원]죽항동에서 테여나 [용성초등학교]를 나와서 여기 지리는 좀 안다고 생각한다.지금 우리가 가고자 한 山은
어렸을적에 요천강에서 목욕하고 산으로 올라 산딸기와 보리타작(보리베어 불에 그슬려 먹는 행위)을 자주 하든 곳이나 이제는
먼 추억의 이야기 이다.
[남원관광단지]주차하고 출발하니 *16:00이다.일단 山을 보고 右측으로 조금 가니 左측으로 [솔향둘레길]아치형 구조물과
나무계단이 보인다.바로 [덕음봉]들머리다.나무계단을 올라가니 주능선을 만나고 左측으로 휘어서 올라간다.등산로는 그야
말로 임도형 고속도로 이다.
총활적으로 기재 한다면 여기 [덕음봉]줄기는 그야말로 소나무숲으로 한여름철에도 한기가 들정도의 울창한 솔밭이다.
컴컴할정도 이다.곳곳에 쉼터벤치와 그리고 정자도 보이며 [애기봉-달봉]까지 간다음 다시 회기산행 한다면 약10km정도로
시간은 5시간정도라 할수가 있다.소나무향속에 나는 #원점회기산행을 권하고 싶다.
물론 종주해서 안곡마을 지나 4차선이 있는 [신기마을버스정유장]에서 주천을 경유해서 [육모정]을 다녀 올수가 있으나
30분간격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그럴바에는 차라리 특히 [안내산행]이라면 [원점회기]산행을 권하는
바이다.솔향기 솔숲길이 너무나 환상적이고 오르 내림길도 없다.
아래그림/실제 덕음정이 있는 [덕음봉]에 가보면 해발167m?라 쓰였으나 보다싶이 1/5만국립지리원에는 288.6m라 표기
이고 삼각점 표시가 보이나 현장에는 없다.*달봉(깃대봉330/삼각점 남원419/1981재설] 이다.
아래그림/남원관광다지 안에 핀 본전령사 이다.
아래그림/[들머리]다.
아래그림/[들머리]이정표 이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으로 보이는 [천문대]모습 이다.
아래그림/ 덕음정 이다.
아래그림/[덕음정]에서 [애기봉]으로 가는 입구의 장승들 모습 이다.
아래그림/[덕음봉]정자 이다.
아래그림/[덕음봉]올라가는 나무계단이다.
아래그림/[해발288.6m]인 [덕음봉]이다.이곳 해발표기는 오기 이다.
아래그림/숨터정자와 운동시설이다.
아래그림/편도5km구간이 이러한 파란 소나무숲길 이다.등짝이 시큼 거린다.
아래그림/솔향아래 나무계단도 올라간다.그러나 오르 내림은 없다고 본다.
아래그림/개미고개 안내판 이다.
아래그림/솔향냄새 나는 소나무숲길 다시 올려본다.뛰어가도 됀다.멍청 하다면~~~
아래그림/애기봉1.1km이정표와 정자 이다.
아래그림/소나무아래에 있는 이정표 이다.
아래그림/분위기와 맞지 않은 송전탑도 지나간다.
아래그림/[애기봉]삼거리 이정표 이다.진행방향 左측으로 길이 보인다.[달봉(일명;깃대봉)]으로 간다.여수[김영래]씨가
달봉을 깃대봉이라고도 한다.그럼? 삼각점이 있다.1.5km전방에 있다.
아래그림/쉬고 있는 솔향을 마시고 있는 안양[이강일]씨와 여수[김영래]씨의 망중한 모습 이다.
아래그림/참으로 편안한 소나무숲길 이다.멍텅구리는 뛰어가라~~~
아래그림/애기봉에서 내려가다가 만난 바위쉼터 이다.
아래그림/숲속의 바위모습 이다.
아래그림/시멘트임도를 건너간다.*이정표이다.직진은[달봉0.8km/右,南하송마을1.4km/左,北호곡마을1.3km/뒤,애기봉0.7km]
직진으로 오랫만에 오르막길 올라간다.안양[이강일]씨가 한컷 찍고 있다.
아래그림/이곳에 처음 표시기 매달고 간다.
아래그림/[달봉(깃대봉)]삼각점이다.해발330m이고 남원419/1981재설 이다.#여기[달봉]에서 회기산행을 권한다.
우리는 [안곡마을]로 간다.0.8km이다.
아래그림/[달봉(깃대봉)]이정표이다.진행방향 左측에 있다.
아래그림/꽉 숨어 있는 [안곡]마을 이다.
아래그림/[안곡마을]앞의 이정표 다.
아래그림/[안곡회관]이고 물꼭지도 있다.
아래그림/여기 둘레길이 어디로 연결돼는지 미답이라 모르겠으나 소나무길이라면 답사 하고픈 마음 이다.
아래그림/주천면 뒤로 [1048봉(주천인봉)-영재봉(877.9)-솔봉-밤재]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신기버스정유장]이고 뒤로는 [신기마을]이다.안양[이강일]씨가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다.금방 주천으로 간버스가
돼돌아 올가? #여기서 [주천]면소재지를 지나 [지리산둘레길]첫구간과 [육모정]을 갈수가 있다.
광주 광역시 2012년4월10일 백 계 남 017-601-2955
***실제로 4월5일은 [고산봉-계룡산]5시간40분과 [덕음산-달봉(깃대봉/삼각점)-안곡마을 2시간30분 포함
약 8시간산행과 18km산행을 한샘 이다.***
첫댓글 2년전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싣고 남원요천강가 벚꽃길을 걷다가 덕음봉에 올라 솔숲길로 관광단지내 춘향이 전시관에 들려 오지게 눈요기하고 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지 많이도 걸으셨네요.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요다음 벚꽃필때 함 다녀올까 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솔향 가득한 숲길이 오라고 유혹하네요.
안곡마을에서 둘레길도 이어보고 싶네요.
건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