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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에서 가깝게 외식할 만한 곳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송교수의 맛집경영이야기)의 글에서 전하는 체험기 이오니 참조를 바라겠습니다.
지난주 행주산성 원조국수 5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찾았는데, 그곳 별관으로 이어지는 곳에 소담골이라는 철판구이 집을 찾았다. 당시 엄청난 철판의 크기에 놀라 다음기회에 꼭 방문을 하리라 다짐했는데, 그곳에서의 서비스와 맛이 너무도 궁금하여 오늘 이렇게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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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맛집을 보고 관찰한하는 것 중에 느낀점이 창업 지역을 고려하는 입점지로 대박집 곁에서 개업을 고려해볼 것을 고려해보라고 했는데, 특히 대박집과 보완이 가능한 업종은 틈샘이기에 권유드린바 있다. 오늘 이곳은 보완업종 이라기보다는 이곳을 찾는 가망고객에게 앉아서 홍보는 입지이기에 방문의 목적이 확고해졌다.
이곳의 위치는 원조국수 본과에서 별관으로 가는 길목(조봉자 국수집 바로 옆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봉자국수집의 사장님이 이곳 사장님의 부인되신다. 그럼 이곳에서의 맛과 서비스를 체험한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엄청난 크기(약 2.3-5m)크기의 철판이다. 장작으로 불이 지펴서 열기가 대단하다.
이곳 사장님이 삼겹살을 부추와 김치로 조리중이다.
바로 옆에 낮선 사람들과 동석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철판에서 볶는 재미와 철판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는 재미가 크다. 음식점 안에도 2개의 큰 철판이 있고, 약 10명 정도의 단체가 자리를 함께 한다. 술맛이 나겠다.
철판의 하단부를 확인해보니 열기가 뜨겁다. 겨울이나 늦가을 좋겠지만 여름은 뜨겁다!
야채와 단촐한 반찬이라 아쉽지만 부족하지는 않았다.
큰 삽으로 우리가 있는 곳까지 밀어주신다.
그럼 시식으로 들어가볼까?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김치와 부추에 볶아 첫맛을 끝내준다!
그냥도 먹어보지만, 상추쌈에도 먹어본다.
다음은 밥도 좋지만 이곳의 별미로 추천하신 열무국수를 시식한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국수를 시식한다. 삼겹살의 느끼함을 확실히 잡아준다.
개인적인 평가는 막상 체험을 해보니 재방문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보는 재미는 확실히 탁월했다. 하지만 삼겹살의 기름기를 볶음김치와 부추로 확실히 잡지는 못했다. 즉 첫맛을 좋았는데, 중간을 넘어서는 느끼함이 가시지 않는다.
열무국수가 이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사장님 말씀만큼이나 맛에서는 우위에 있지는 않다. 하지만 가격이 1인분에 1만원이고, 보는 재미가 있어 가까운 사람들과 부담없이 방문하기에는 추천할만하다.
참고로 이곳 사장님께서 서울 망원동에서 오랜 구이와 국수전문점의 경험이 있고, 이곳 철판을 직접 기획하여 제작하셨다. 연세가 한참이신데도 음식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시다. 음식에서 조그만 보완하면 좋겠다. 참고로 원조국수집이 하루 2-3000명이 방문한다고 하니, 이곳 사장님은 이들 고객의 일부만 받아도 행복하시다고 한다.
참 놀라운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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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올린 글에 사진에 깨져서 다시 올립니다!
그래도 사진이 깨졌네요 ㅠㅠ
네이버 블로그 글을 옮기다보니 계속 깨지네요!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