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복잡성과 압력의 귀결로서,
일부 정부 부처의 기능이 측정 수준 200 이하로 떨러진 것은 이해할 만하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일부 부처는 수십억 달러의 '결손'을 기록했는데,
그것은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 추적조차할 수 없다.
정부의 손상된 면들은 연구와 비판의 초점이다.
일부 부처가 손상된 것은 최고 책임자가 그 분야의 전무가라기보다는 정치적으로 임명된 인물이기 때문이거나,
(예를 들면, 마약과의 전쟁을 군 장성이 지휘하게 한 것),
혹은 정치인들이 1970년대 처치/파이크 위원회(측정수준 180)나
토리첼리 원칙(측정 수준 160)과 같은 제한을 가해 CIA와 FBI를 불구로 만드는데 기여했기 때문이었다.
9.11 사태 이전에 나왔고 그 뒤에 이라크 전쟁을 촉발시켰던
르노/고렐릭의 장벽 정책(190으로 측정) 역시 같은 역할을 했다.
역설적인 것은, 정부 기능을 훼손시켰던 바로 그 요소들이,
자신에게 일차적 책임이 있는 궤멸에 대해 차기 행정부를 공격했다는 것이다.
측정치들은 미국 정보부(국방부는 아니다.)가 극좌 사상가들과 이슬람 개종자들,
그리고 구획화된 이중성격자들의 혼합으로 구성된
발각되지 않은 이중간첩들로 오염되어 있을을 가리킨다.
정부 운영은
쟁점에 대한 고의적 허위 진술 및 반대되는 방향에 기초한 정치적 의사방해에 의해 손상받게 되었다.
일례로, 아무 상관없는 것들로 인해 애매해진 맥시코 이민자 문제가 있다.
실제 문제는 합법성이 요구되어야 하는지 여부일 뿐이며
그것은 사실 쟁점조차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에 관 한 법은 명백하여 운전면허에 대한 요구에 비길 만하기 때문이다.
이민자들이 맥시코인인지 여부, 혹은 경제가 이민자들을 노동력으로 필요로 하는지 여부는
법적 등록 요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국은 이 나라를 파괴하는 일에 골몰하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내부에서 위협받고 있는데,
그들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입국하려고 한다.
주요 공항과 국경 초소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정문은 지금 상당히 탄탄한 것이 분명하지만
(9.11 전에 명명한 테러리스트 열다섯 명이 입국한 뒤에), 뒷문은 지금 활짝 열려 있다.
느슨한 이민정책을 편 유럽 국가들은 후회하게 되었으며,
지금 일부 국가는 호전적 집단의 위협에 사실상 불모로 잡혀 있다.(즉, 스웨덴과 프랑스)
25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