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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산티아고 여행 둘째날 (5월 1일)
금련화 추천 0 조회 570 13.09.10 21: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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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21:46

    첫댓글 어차피 삶에는 예행 연습이 없는것,
    혼자하는 긴 여행을 해 보지 않았지만 준비를 많이 했어도
    현지에서 부딪힘은 예정과 달랐을거에요
    금련화님 제 눈이 연둣빛으로 물들더니 마음도 물이 들었어요
    길을 물으며 저도 떠나 봅니다 ^*^

  • 13.09.10 22:06

    룸메이트 스페인 아저씨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
    전 신경쓰여 잠도 못 잤을 것 같은데요...
    집 떠나면 잠도 설치는데...
    하여튼 용감하신 것 맞아요~~
    "인생에서 이렇게 놓치는 그 수많던 기회를 너도 알고 있잖아. 미련은 두지 말기." 쵝오~!

  • 13.09.11 13:42

    흥미가 진진하군요 .... 다음 스토리 기대됩니다!!! ^^ 앞으로 한달은 카페에 엄청자주 들락거리겠네요 ㅋㅋ. 금련화님 후기를 읽으니 남편이 같이 가자고 했을때 거절한게 쪼금 후회가 되려고 하는군요 !!

  • 13.09.10 23:24

    산티아고 가는 길, 첫번째 올려주신 여행기 몇번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어요.._()_
    제가 더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참으로 아름다우신 금련화 선생님.
    천천히 다 들려주셔요. 처음부터 끝까지요.
    언젠가..그 언젠가 저도 이 길을 따라서 걷고 싶습니다.

  • 13.09.11 04:30

    늘 꿈을 꾸는 길이네요
    동행자처럼 따라갑니다

  • 13.09.11 06:44

    다시 오월의 그 봄으로 저도 따라갑니다
    금련화님 ~
    얼마나 불안하셨을 까 하는 맘보다
    저 들꽃과 하늘은 정말 아름답고요

  • 13.09.11 08:20

    그 언제가는 가고자 하는 곳,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길을 떠나고 싶습니다.
    터키여행에서 금련환님의 여행 소식을 들었지요.
    역시나~
    멋지십니다.
    그리고 그 여행길 순례를 두 손 모아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순례길이 넘 좋습니다.
    즐감입니다.
    다음엔 저도 그 길따라 걷고 있겠지요.
    좋은 날입니다.
    연재해주시는 여행길을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9.11 12:19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사놓으셨던 "김찬삼의 세계 무전여행기"
    그 책을 여행의 멋도 몰랐을때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금련화님의 여행길에서 뜻하지 않은 시행착오로 발생한 일들도
    다국적의 여행지기들의 도움과 배려로 이겨내셨던 상황들을 같이 겪는것 같이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내가 만약 저 상황이었다면...
    앞으로의 여행기가 기다려집니다.^*^

  • 13.09.11 12:34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는 순례길.. 감동이구요 기대 하겠습니다^^

  • 13.09.12 07:57

    오월의 신록에 눈이 씻기는 듯합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경이네요.
    저도 나설 수 있을까, 고민해 보게 만드는군요.

  • 13.09.13 04:40

    꿈의 여정...산티아고 가는 길...
    죽기전에 해야할 것에 들어있는 산티아고 가는 일..바람이 데려다주면 좋으련만..못가니 아프다
    금련화님은 멋지신 분이다
    그 곳으로 바람처럼 흘러 가셨으니 말이다
    사람 사는것이 무에란 말인가...바람처럼 흐르면 될것을... 흐르지 못하고 고여만 있다
    갈테다! 언제가 되던... 노래처럼 먼지가 되서라도 갈테다
    백련화님이 넘 부러워요~~~

  • 13.09.12 20:38

    제갸
    죽기 전에 가고싶은 곳이

    1. 쿠바
    2. 프라하
    3. 인도

    입니다...

    그런데
    산타아고를 4번으로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3.09.13 08:12

    물감칠한듯 새파란하늘과 흰구름 또 초록마을~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저도같이 행복합니다 ~

  • 13.09.15 19:42

    풍경도 글도 하나되어 다가오는 시간
    아름다운 길.....
    진정한 순례자가 되시던 순간이 진하게 전해옵니다.....

  • 작성자 13.09.24 21:48

    한분 한분 댓글 올려 주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격려와 위로의 글들,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함에 용서를 구하며, 피엘님, 무소유님, veronique님, 자히르님, 구절초2님, 비바우님,
    산마루님, 준희님, 그린티님, 뜰에봄님, 백단림님, 쉼표님, 이삐님, 커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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