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은 한 그릇~미숫가루 콩국수입니다. 미숫가루 콩국수 재료:수연소면 2묶음, 미숫가루 1컵, 냉수 3컵, 잣, 통깨, 땅콩분태 각 1T씩, 소금 0.5t 오이와 토마토 조금씩, 검은깨 약간, 얼음 조금 미숫가루 1컵과~ 잣, 땅콩분태, 통깨를 준비하여 모두 섞어서 담은 후~ 냉수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드르륵 갈아서 소금 약간 넣어 잘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고~ 소면과 오이, 토마토를 준비한 후~ 오이는 돌려깎고...토마토는 슬라이스로 도톰하게 썰기.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삶은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다음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토마토를 살포시 올린 다음~ 시원한 미숫가루물을 붓고~ 얼음을 담고 검은깨를 솔솔 뿌려 내면 맛있는 미숫가루 콩국수가 완성입니다. 고소한 맛~ 국물도 진합니다. 골고루 섞어서 맛있게 냠냠~ 미숫가루물을 더 넣어 먹었어요. 딸냄의 동료 직원이 주었다는 미숫가루가 고소함이 가득하길래 콩국수로 만들어 먹었어요. 시골에서 자식들에게 주려고 서리태 콩등 여러가지 볶은 곡물을 넣어 만든 귀한 것이라고 하면서 주셨다는데 쑥향도 살짝 느껴집니다. 진하면서도 걸쭉한 미숫가루 국물에 말아 먹는 국수도 콩국수만큼 고소하네요. |
첫댓글 오~우
미숫가루 콩국수 짱입니다.
고소하니 아주 맛이 좋을듯하고요.
미숫가루가 특별해서인지 이렇게 해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마하님~^^
짱 짱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오현숙님~^^
아침 못 먹은 나
ㅣ그릇 먹을게요
부동액 교환 하러 왔어요 ㅠㅠ
오늘 하루 바쁘게 보내셨으니
편안하게 주무시는 밤 되세요.^^
미숫가루로콩국수를~~
따라쟁이 해야겠어요~~
미숫가루가 고소해서 그런지 국수 말아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보고싶은얼굴님~^^
맛있는 미숫가루 라서 고소 하고 맛있겠어요
저는 두그릇 먹을 것 같아요 ㅎㅎ
시골에서 직접 여러가지를 넣어 만든 귀한 마숫가루라고 하면서 주셨다는데
뭐가 들어갔는지까지 자세히 적어서 붙여 왔는데 그 쪽지를 제가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쑥향도 은은하고 고소하니 맛있는 미숫가루임에는 틀림 없는 듯요~ㅎㅎ
감사합니다..눈솔님~
청옥이가 좋아하는 콩국수~미숫가루로햇으니 더 고소하겟지요
콩이 많이 들어갔는지 콩국수 맛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청옥님~^^
고소함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네~걸쭉하고 고소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미니미니님~^^
고소한맛이 전해지는듯해요~^^
맞습니다..고소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양초님~
헉...이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ㅎㅎㅎ
쪼아요 쪼아
연가님 최고.
미숫가루가 하도 고소해서 국수 말아 먹어 보았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공주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따라쟁이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린양아녜스님~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 가지씩 천천히 만들어 드셔요.ㅎㅎ
감사합니다..영시암님~
냉동실 미숫가루 깨우기를 부르셨구먼요~ 감사합니당^^♡
엊그제 가져 온 것이라서 꼬숩고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박영란님~즐거운 여행은 쭈욱이시죠?ㅎㅎ
국수색깔 넘 예뽀요
더운날 시원하게 콩국수한그릇 먹고가요
국수는 우리 카페 그레텔님께서 판매하시는 수연 소면인데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는 국수랍니다.
색깔도 물론 곱고요.ㅎㅎ
감사합니다..새콤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걸쭉하게 한 그릇 먹었더니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먹거리님~^^
따라했어요~^^~ 정말 맛있어요... 점심을 맛있게 먹게해주심에 감사^^♥♥
아~만드셔서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아직도난짱님~
미숫가루 콩국수는
콩국수와는 또 다른 맛이겠어요
네~여러가지를 넣어 만든 마숫가루라는데
고소함이 참 좋아서 국수 말아 먹어 보았어요.
그런데 맛이 괜찮았고요..ㅎㅎ
감사합니다..별마중님~
시원하게 드셨는지요?
네~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알콩이님~^^
구수함이 예까지 전해져 옵니다 ㅎ
저도 두그릇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더더욱 맛있는 미숫가루
거기다 견과류를 첨가하니 맛이 따블입니다 굿이여요
들어간 재료를 쪽지로 적어 보내셨는데
그 쪽지를 제가 어디에 두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시골에서 자식들 주려고 만드신 귀한 마숫가루라고 하면서 주셨다는데...
맛을 보니 국수 말아 먹어도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뽁기님~^^
색이 너무 이뻐요
맛도 영양도 굿
감사합니다..행복하게살자님~^^
미숫가루로 만드신 콩국수가 션하고 구수하니
더울때 건강도 챙겨가며 맛나게 먹을수있어 좋을듯 싶어요.
소야님~건강하게 잘 다녀 오심에 감사드립니다.ㅎㅎ
당분간은 편히 좀 쉬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