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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사이야기 [질문이요] 임나일본부설의 반론들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요.
역사가좋은김지영♡ 추천 0 조회 131 05.04.13 22: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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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3 22:02

    첫댓글 임나일본부설이라는 것은 일본이 광개토대왕비 한자의 일부를 지워서 중의적인 표현이 됨에따라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말이 안되는게 당시 일본은 중앙 집권체제도 갖추기 훨씬 전이었고 그래서 국력또한 국가적으로 타국을 침범 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광개토대왕이 5만 대군일 이끌고

  • 05.04.13 22:04

    신라에 침범한 왜구를 소탕하러 갈때에도 그것은 일반 왜구가 아니라 백제의 잔당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 05.04.13 23:11

    한자 일부를 지웠다는 것은 어디에서 들으셨는지요? 임나일본부설에 대항한 '석회설'-석회로 한자를 지웠다는.. - -;;-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 역시 입증되지 않은 주장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05.04.14 07:35

    육군사관학교 생도인데요,, 강의중에 들었습니다. 당시 일본군 중위가 지웠다고,,

  • 05.04.14 07:57

    그것도 설의 하나죠. 왜 그런 설이 나왔는가 하면은 일본군 중위 사가와 xx라는 자가 그 탁본을 배껴왔고, 이상한 글자가 보여서 석회로 지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신용도는??(최인호씨가 이거 쓰고 돈 많이 벌었습니다.-_-;;)

  • 05.04.18 13:39

    석회조작설은 거의 사실무근으로 정리 되고 있구요, '일본'이라는 국명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인지라 지배기구로서의 '임나일본부'는 허구에 가깝지만 가야지방에 일본과 관련된 어떤 '기관'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학자들은 아마도 일본과의 무역관계에 관련된 기관이 아닐까 하는 견해를 밝히

  • 05.04.14 11:04

    있습니다. 이이화 선생님의 한국사 이야기에 쉽고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 05.04.15 18:39

    一道安士님, 토론은 싸움이 아닌지라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오고가는 토론속에 쌓이는 지식만큼 소중한건 없겠죠. ^^;;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토론을 싸움으로 여기고 자신의 입장만을 강요하는 자세입니다. 또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이화의 한국사는 충분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05.04.18 13:38

    어떤 가치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전 대학원생인데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05.04.19 15:29

    감사합니다 ^ ^ 내일 시험에도 임나일본부설이 나올듯 한데, 많은거 얻어가요♡

  • 05.05.05 17:47

    가야 사람이 일본에 많이 건너갔다고 하던데,,,(어디서 주워들은,,) 그리고 일본천황이 실제로 자신이 백제 조상이라고 했다는군요, (신문기사에서 봤음) 그런데 언론이 그걸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05.05.05 17:49

    그리고 일본이 왕릉을 발굴하지 않는 것도 백제인 후손들이라는걸 들키기 싫어서랍니다, 자존심때문에,,, 그리고 일본 1/3 이 백제인이였다고 하더군요 기사에서~

  • 05.06.05 20:41

    plency님..일본인들의 조상은 누구에요?근데 일본인들이 백제인인걸 자존심상해한다고요?..일본은 유물도 조작하고 그러고 우리나라를 꽤 부러워하던데 제생각이지만요일본에 살던 원주민은 일본이주장하듯이 백인인가요 아님 동남아시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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