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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 2학년 자폐 남동생 똥 닦아주는 4학년 누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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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는 자리에 남동생 데려갔고 남동생이 자폐있어서 친구랑 노는 거 계속 방해함..
금쪽같은 내새끼를 비롯해서 다른 미디어에서도 첫째들 저렇게 부모처럼 키우지말라고 백날 말해도 왜 저러는 걸까 맨날 부모들 다들 첫째가 그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그러고 답답함 그리고 자폐랑 상관없이 자기 똥 닦는 건 가르쳐야할 거 아니야 이건 진짜 자폐 문제가 아님... 오은영 박사가 자폐아들은 자기 루틴대로 해야하는 애들이라 루틴 고치기 힘들다고계속 저러면 계속 저렇게 누가 똥 닦아줘야한다고 말함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조 크라비츠
ㅠㅠ
아니 저딴 공감능력없으면 애좀 낳지마..누가봐도 힘든거 공감될텐데 뭐?힘든줄 몰랐다고?상황자체가 힘든데!!
아오...아오
아 어제 이거 보고 울었음 첫째 너무 안타까워서
레전드; 첫째는 자식아닌가
나 보는거같아서 끝까지 못봤어 내동생은 아픈건 아니지만 또래보다 체력약하고 왜소해서 챙겨줘야하는애였는데 친구생일에 놀이공원 놀러가는것도 동생데려가래서 심술나서 아예 안가서 친구랑 싸우고 절교한 기억남..엄마들 저거 다 알아 근데 불만없고 엇나가는거없고 애들 순하니까 알아서 잘하니까 걱정안해 하고 방임하는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엄마들 죄책감도 덜하거든
ㅠㅠ
아니 저딴 공감능력없으면 애좀 낳지마..누가봐도 힘든거 공감될텐데 뭐?힘든줄 몰랐다고?상황자체가 힘든데!!
아오...아오
아 어제 이거 보고 울었음 첫째 너무 안타까워서
레전드; 첫째는 자식아닌가
나 보는거같아서 끝까지 못봤어 내동생은 아픈건 아니지만 또래보다 체력약하고 왜소해서 챙겨줘야하는애였는데 친구생일에 놀이공원 놀러가는것도 동생데려가래서 심술나서 아예 안가서 친구랑 싸우고 절교한 기억남..
엄마들 저거 다 알아 근데 불만없고 엇나가는거없고 애들 순하니까 알아서 잘하니까 걱정안해 하고 방임하는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엄마들 죄책감도 덜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