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10일 이쁜딸을 출산했습니당..~~ㅎㅎ
현재 마눌님은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중이시구요 이쁜아가랑~~
근디 문제는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면 돌아갈 집이없습니다...ㅜㅜ
아가낳기전까지는 오피스텔에서 둘이살았고요,,보증금1000에월세80주고 살고있습니다만..관리비까지하면 100넘음;;ㅎㄷㄷ
오피스텔이 복층형 원룸이라..공기도 안좋구..해서 아가랑 같이 지낼수는 없을것같고요,,,만기가 8월15일이라 그전까지
장모님집에서 조리하다가 그안에 집을 구해야하는데...현재 가진돈 현금1억정도밖에없어서 전세로 들어갈형편도 안됩니다..
지역이 마포구 공덕동인데..집값이 너무너무 많이올라서...솔직히 아파트 전세는 꿈도 못꾸고요..괜찮은전세시세 3억정도임..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마포쪽 연남동이나 성산동 이쪽에 신축빌라가많은데요...1억으로 입주금내고..2금융에서 집담보대출1억5천정도
받아서 그냥 내집으로 사는게나을까요??요즘은 빌라도 예전처럼 사고 똥값안된다고 주변에서 말씀들하시던데..아니면
그냥 큰평수 오피스텔 월세얻어서 1년동안 바짝돈벌어서 아파트 전세를 가는게 나을까요..
여기 공덕동 방2~3개 실평 20평정도 월세시세 보증금3000에 150정도 합니다..
집에서 지원도 내년 이나 되어야 받을수있고요,,,ㅜㅜ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현명할까요??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구지 공덕동을 고집하시니 못찾으시는겁니다. 빌라는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다른 동네 1억~1.5억짜리 전세를 찾아보세요.
생활해보지않은곳을 낯을가려서;;다른곳도 둘러보겠습니당.^^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알아보세요 신혼부부에 아가도잇우시니까 가능하실거같은데 금리도4%로 낮아요 http://durl.me/cez3m
원천징수가 없어서 힘들듯싶어요 ㅜㅜ;; 사업자도 비사업자라..
아마 저희동네가 제일쌀것같아 리플 답니다 동네는 신정동이고여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쪽입니다 전세 1억짜리 주거형 오피스텔도 쫌있고여 아파트도 1억 2-3천이면 20평짜리 가능할꺼에요 학마을아파트정도 마포와 거리도 가까울것같고 살만한동네로 오세요 ㅋㅋ
사는거 무지싸여 ㅋㅋ 집값이 안오르는곳이에요 ㅋㅋㅋ
고려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암튼... 빌라는 비추입니다...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