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한 저하증이라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평생약을 먹어야된다는데....아...계속 의사선생님한테 정말 약을 먹어야될까요...물어봤다는..ㅠㅋ
어쨌든 씬지로이드 먹다가 2주뒤에 다시 피검사하기로 예약하고 왔는데요..
간호사분한테 물어보니 당일 오전 피검사 하기전에 약먹고 와도 된다고 그러는데 인터넷 어느 글에선 약먹지 않은 상태로
피검사 하고 그뒤에 약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오늘 첫 처방전으로 약을 사갖구 오니 기분이 묘하네요..아....ㅠ
첫댓글 네 의사, 간호사님 지시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지도 조사해 보시죠.
열심히 찾으시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저하증은 Transfer Factor(면역전달인자, 약자 TF)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갑상선질환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면역체계의 IQ 저하가 주원인입니다.
따라서 치료방법은 TF제품군을 통해 저하된 면역 IQ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방법입니다.
병원치료와 병행하되 일정시간이 흐른후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받아 검사후 모든지표가 정상화된다면 약 복용을 중단하면 되겠죠?
전 1년반되가는데요 검사할때마다 계속 아침에 약 복용했었어요~아침에 약먹고 피검사는 오후 2시 넘어서 하러오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