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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투자에다가 쟁쟁한 출연진 어쩌구하면서 케비쑤가
밀어주던 <아이리스>가 참 어이없게도 결말도
뒤숭숭하게 그것도 여운이라고 남기면서
(그게 다 시즌2를 염두에 둔 거라니 내참)
오늘 끝났네요.
미남이시네요만 본방 사수
아이리스가 어떤 드라마인지 재방송 채널에서 흘낏 한번
몇몇 장면만 훔쳐본 정말 집중이 안되던 드라마였는데,
하여튼 후련하네요.
[미남이시네요]가 드라마 실시간 검색어에는 늘 1,2위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놈의 믿지못할 시청률에 밀렸다고
장배우랑 여타 출연배우들을 마음고생시켰던 아이리스여,안녕.
그런데,드라마 끝난지 한달여가 다 되어가는데도
다음 드라마 검색어에 아직도 중위권에 머물러있는
[미남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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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리스 결말은 좀 어수선하니 그렇지만 그래도 잼 있게 봤습니다. '미남이시네요'와 경쟁을 한 작품이고 시청률에서 '미남이시네요'를 앞서서 그렇지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만..^^;
첩보물은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이해를 잘 못해서...안 봤답니다 ㅎㅎ 1회 재방송 좀 보다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서 포기하고 아이리스 할 때엔 미남이시네요 본방 시청하거나 깍두기를 봤답니다 ㅎㅎ